산소이야기 익산점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차암 좋아하는 편의점에 쇼핑을 갔는데요~~!!

간만에 가니까 눈이 픵픵 잘 돌아갑니다. ㅋㅋ

저는 사실 세일품목이 눈에 잘 들어오는데요

그건 2+1 상품입니다. ㅋㅋㅋ 물론 편의점 쇼핑의 하이라이트는 삼각김밥입니다.

오늘 편의점쇼핑의 결과물입니다.

서울우유 2+1해서 한개에 각600원 입니다. ㅋㅋ 아이조아

컵라면 2+1 해서 한개에 570원 꼴입니다. 아이참 좋아

비빔참치마요 삼각김밥님은 왜 세일을 하지 않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발로 사진은 찍었지만 잘보이는가격 900원입니다.

참치김치볶음 삼각김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일을 하지 않아요. ㅋㅋ 900원

그래도 다들 사랑해요~~사랑해요 편의점 사랑해요 2+1 사랑해요. 삼각김밥

참참!!비빔참치마요는 제가 참 좋아하는 삼각김밥인데요.

왜냐면 기존 삼각김밥하고는 달리 참치를 밥에 잘 섞어줬거든요. 아시죠?다들??

모르시는거 아니죠?

이상 편의점을 사랑하는 베개거지였습니다.

그럼 안뇽!!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초초초간단 비빔밥을 만들어서 제 입으로 먹어볼 작정인데요. ㅋㅋ

방법은 완전 초초초간단합니다. 저도 만들정도니까요.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면 됩니다. 깜빡하고 안찍은게 있는데 전자랜지에서 돌아가고있는 햇반입니다.

햇반을 맛있어보이는 그릇에 때려넣고~~콩나물(뭐라도있음넣기), 미나리(뭐라도있음넣기), 밥이랑짝퉁 야채맛을 넣고 사진에는 빠졌지만 챔기를을 넣고(들기름도 완전 좋슴돠~!!)비벼줍니다.

짜증나는일 화나는일 땅파고싶은일을 생각하며 퐉퐉 비벼줍니다.

비비는 도중 맛있는 닭알은 집에 누구나 있다는 후라이팬에 후라이후라이 해주세요.

후라이팬이없음 ...음....그냥 쌩걸로 넣어버려요.

잘비벼졌어요. 음...생각했던것보다는 잘온것같아요. (쿨럭!ㅋㅋ)

그릇이 좀 작아야했었을까요?싸이드만 쉐프님들처럼 키췽 타올로 쏴솨솨솩 닦아주면 뭔가 완전 비싼 레스토랑에서 먹을수있는 양정도는 되는거같습니다.

뭔지 아시겠습니까? ㅋㅋㅋ

맛으뭐...아무나해도 다 맛있을 맛입니다. (왜냐면 콩나물무침, 미나리무침을 다 제가 안했어요. ㅋㅋㅋㅋ 얻어먹는 인생이니까요~다들 그러실거라 믿습니다. 아님....미안해요)

음~~~식샤를 다 마쳤습니다.

오늘 다들 식샤를 합시다. ㅋㅋ 저 티비 잘 안봐요. 진짜에요.ㅋㅋ

그럼 안녕!!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완전쉬운 드립커피를 내려볼껀데요.

필요한건 뭐?(왜 반말이냐구요?)

필요한건 무엇일까요?

요로케 준비하심되요

드리퍼는 인터넷에서 3천원대로팔고있고 원두가루도 만원대에 엄청난양이오고 거름종이는 껴달라고하시거나 추가구입으로 쉽게 구입가능합니다. 컵은 집에 다들있죠??없어도 있어야됩니다잉~~

드립용주전자도 사서쓰시는디용~절대 네버 그럴필요 없음.

아무거나~전기포트를쓰셔도되고 그냥 주전자를 쓰셔도되요

원두가루를 넣고 팔팔 끓는물을 아주 찬찬히 원을그리면서 부어주세욧~

나비를 그리라고도 하는데 음......나는 그냥 원으로~지구는 둥구니까

원래 거품이 더 빵~하고 뜨는데 사진타이밍이 쫌 늦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발로 찍으니까요~ㅋㅋㅋ

음흠 커피냄새 가득한 드립커피가 완성되가는군요~

다들 오늘 드립커피한잔 !!후루룹후루룹!!

그럼 안녕!!

안녕!! 하세요...

ㅋㅋ 크게 인사하고싶은 베개거지입니다.

오늘 냉장고를 열어보았는데 글쎄 몇일전 시켜먹은 피자가 냉장고윗쪽에 고이고이 잠들어있더군요!!호홍

몇일전 큰맘먹고 라지 더블치즈엣지를 시켰더랬지요 ㅋ 물론 방문40%쿠폰을 썼어요(헉!그럼 배달음식이아니고..방문포장인데..음음..뭐 방문자도 없는데 이번엔 막쓰지요 켈켈)가격대는 19천원정도 였던거같아요

자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무려 세조각이나 남았습니다. (더럽게도먹었네~)

제가 남은 냉장고피자 맛있게 먹는법을 알려드릴께요

완전 꿀팁인데 저만아는 비밀인데...

전자랜지에 넣고 돌려먹으면 완전 꿀맛~!!(네? 뭐라구요? 다 아신다구요? 저 또라이냐구요?)

네 맞습니다. 거기에 세프의 킥!!(따라해봄)

냉장고에 잠자고있는 유통기한얼마남지않은 풰르메산취~~즈를 아니아니 파.마.산.치즈를

전자랜지에 돌린 피자위에 아주 듬뿍듬뿍 뿌려줍니다.

그럼 완전 개 꿀맛~!!

음 근데 저는 더블치즈엣지를 먹으면서 느낀건데요...

그냥 오리지날피자먹고 끄트머리빵은 버리거나 그냥 밀가루맛에 먹는게 나은거같아요..

치즈를 끄트머리에 듬뿍넣었다고는하나...소스가있는것도아니고..저는 그냥 밍밍해요..

그냥 빵먹는기분? 아까워서 먹긴먹었지만..

미스터피자 시크릿가든처럼 무스가들어가면 맛있는데..음~

저의 완전 개인적인생각이니깐 참고하세요~

그럼 여러분 안뇽!!

안녕하셈~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제가 뜨끈뜨끈 따끈따끈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고왔습니다.

두두둥~!!

돈 다 주고보면 9천원 ㅠㅠ 저는 돈이 없어요.

그래서 외환카드선할인과   cj 포인트를 마구마구 사용해주었습니다.

같이간 짝꿍은  skt 뷔아이피라 꽁짜로 예매를 했구요 부럽습니다. 흠흠!!

영화시작은 분명 7시20분인데 다들 아실꺼에요 광고가 10분넘게 한다는것을!!7시30분이 조금지나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저는 스케일크고 부왕부왕한영화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만...

서울을 배경으로 했다는데...음... 서울은 코딱지만큼나와요 ㅋ 떡볶이집도 배경으로 살짝씩보이고.. 수현씨가 나오긴했는데 다합쳐서 엑스맨에 판빙빙보다는 쫌 더나와요 대사도 그보다는 많구요 ㅋㅋㅋㅋ 그러니 판빙빙보다 수현씨가 승!!

인상깊었던것은 새로운 어벤져스가 탄생한다는거? 쌍둥이들이 뭐랄까 트와일라잇애들 분위기가 납니다.

내용을 이해할라고하기보다 그냥 생각안하고보는게 더 재미있을거같아요. 원래 이런영화들 특징이잖아요 생각하면 뭐야~이런 영화. 저는 좋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분노의질주가 좀더 재밌었습니다.

우왕좌왕 영화 리뷰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