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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입맛이없거나 아플때 찾는 죽입니다.

아퍼죽겠고 밥맛도없는데 죽끓이기는 정말 귀찮아요. 안먹고 말지~!!

사먹는 손쉬운 방법이 있지만 죽도 사실 사먹으려면 비싸요.

저같은 예비백수는 더더욱 주머니사정이 개털.. 닭털.. 오리털... 흑흑!!

그래서 집에서 완전 손쉽고 빠르게 죽을 만들어보려구요. 또시작합니다.

퐈퐈퐐로뮈~!!

 

준비과정입니다.

재료는 요로케 준비하세요. 한그릇, 메츄리 아니아니 계란 2개(보통사이즈 상식적인계란이면 1개면 충분), 닭가슴살통조림1개(생략가능!!계란으로도 충분히 맛이남.), 돌아다니는 대파(가위로 대충썰어요.), 그리고 내사랑 냄비(사은품으로받은코팅내~~엠비~)입니다.

이제 스타뜨!!

밥풀어지는 모습입니다.

밥을 냄비에넣고 밥양의 2.5배의 물을 넣어요. 밥을담은 통으로 물양을 체크하면 되겠습니다.

자 가스불 on!!

잘풀어진 밥풀들입니다.

밥을 숟가락으로 대충 풀어줍니다. 여기서 불은 강하게 굳이 불앞에서 저어줄 필요없어요.

뜨거워~~땀나~~~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밥풀들입니다.

2~3분이 지나면 저렇게 바글바글 끓어오릅니다. 바로이때!!

닭기름은 버려줍니다.

참치.. 아니아니 닭가슴살통조림에 들어있는 물을 쪼로로록 저렇게 버려요. 뚜껑을 쭉 눌러줘요.

참치랑 다르게 그렇게 기름기 많은물은 아닌거같긴 합니다. 잘모르겠습니다만 물버려요.

닭가슴살을 넣어줍니다.

끓고있는 밥위에 넣습니다. 풍덩~!!

밥과 어울러지는 닭가슴살입니다.

이때는 살짝살짝 숟가락으로 저어줘요. 한 또 2분정도 저어줍니다.

달걀과도 함께 어울어지는 죽입니다.

이때 가스불을끄고 메츄리 아니 계란을 (아니 왕란이라고샀는데 진짜 계란이 메츄리알만합니다. 요즘은 특란. 특왕란은 사야 그냥 보통의 계란을 볼수있나봐요..세상 참..아름답다!!)  넣습니다.

이때 소금 아빠숟가락1/4정도넣구요 챔기름은 있으면넣고 없으면 어쩔수없이 못넣는거죠. 넣어야 맛있긴한뎅 오또카지 없음 이기회에 하나 장만하심 안될까요. ☞☜   

죽과 잘 섞이게 마구마구 져어줍니다. 미친듯이~!!

거의다 되가는 닭계란죽입니다.

요롷게 섞였으면 다시 불을키고 30초정도 저어주면서 끓여줘요.

마지막 파넣는샷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파송송자른걸 넣어주면 완성 이라고할줄알았죠?

요건 그냥 모양좀내려고 그랬던거구요. 대파 생걸로먹으면 퐈냄새 마뉘마뉘나요.

데코는 이정도로 끝내고 다시 가스불on!!

정말정말 마지막 닭계란죽샷입니다.

많이 안끓여도 오케이 한 30초쯤만 신명나게 섞어주면 정말로 완성입니다.

거의 10분정도에 완성이 됩니다.

아프거나 입맛없을때 죽 끓여줄 사람없을때! 죽을 사먹고싶은데 돈이 없을때!!

한번 만들어서 좝솨봐좝솨봐~~!!

근데 입맛있고 멀쩡할때 먹으면 더 맛있어요. 굳이 아프거나 안그럴때 먹어도 한끼식사로 충분합니당다. 에헤헷!!

그럼 오늘 계란닭죽 어때요.

그럼 안녕!!

(공감눌러주시면.. 이뻐는 해드릴께~! !  극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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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요즘은 집에서 거의 햇반을 먹거나 하는데요.

햇반이 거의 다 떨어졌어요...굳이 말하자면 이마트에서 세일해서 산 햅쌀밥이 한개밖에 안남았어요.

보통 하나남았을땐 밥을해요. 아이싄난다!!

매일 밥을 해먹기도 사실 번거러울뿐더러(사실 귀찮아요..네 그렇습니다.) 해놓은밥 계속 보온에 놔두기도 그렇잖아요?(끄덕끄덕!응응!!)

 

내마음껏 햇반을 만들어봅니다.

밥을한 후에 바로 다이소에서 산 냉동가능 그릇에 담아요.

차곡차곡 6개를 만들어줍니다.

두껑을 바로 덮어버려요. 망설일 필요없이 말이죠.

냉동고속으로 직행합니다.

바로 냉동실으로 고고 급속냉동 시킵니다.

이렇게 넣어놓고 햇반처럼 아니 햅쌀밥처럼 먹고싶을때 하나씩 꺼내먹으면 될거같습니다.

밥시간이되면 저걸 한개 꺼내요.

빨간 저 뚜껑을 살짝 연다음 전자랜지에 집어넣습니다. (뚜껑을 열어놓고 돌리지마영~수분날라가~~저멀리)그리곤 2분에서2분30초 돌려줘요. 전자랜지마다 차이는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는 오늘 뭐먹지~? 뭘먹긴뭘먹어~!

3분 렌틸카레를 준비해줍니다.

이마트에서 몇일전 1+1으로 행사하길래 사온 렌틸카레먹지~! ㅋㅋ

왠지 레토르트 식품주제에 엄청 건강해질것만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쥬얼은 좀 그렇지만 렌틸카레입니다.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으흠흠~~비쥬얼은 그닥이네요.

전자랜지에 돌리러 룰루~!! 아악!! 대형사고 발생이됩니다.

저 똥글똥글한 렌틸콩이 전자랜지않에서 팝콘이되려고하는지 엄청나게 사방팔방 튑니다.

렌틸카레를 전자랜지에 돌리고 싶으시면 뚜껑있는데다 돌려요. 전자랜지 청소하기시르면 말이죠.

비비니까 더욱더 비쥬얼이 좀 그렇습니다.

미리 전자랜지에 돌려놓은밥과 합체해서 먹으면 됩니다.

음,,,맛은....건강해지는맛입니다.

그이하도 이상도 아니에요.

어쩌죠. 저 행사한다고 4개나샀는데 아직 3개나 남았어요.

3번더 건강해져야겠어요.

그럼 안녕!!

참!!제 짝꿍한테 제가 맨날 공감좀 눌러달라고 공감구걸을 하는데 뭐라고하냐면 다른 블로그들보면 진짜 공감하는데 제껀 완전 별로라고하더라구요.

 공감가는것도없고 편의점에가서 물건사고 그게 뭐냐고 음식도 다른 블로그들보면 엄청 샤방샤방하고 그런데 제껀 진짜 제이름처럼 그지같데요. ㅋㅋㅋ 맞는말이긴하지만 제가 구구절절하고있는이유 아시나요??

공감 부탁드립니다. (굽씬굽씬) 저 공감구걸하는 베개거지 맞아요. ㅋㄷㅋㄷ

진짜로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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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너무너무 매콤한게 땡기는날이었어요.

닭갈비를 너무 먹고싶은데 혼자가서 이인분을 먹을수도 없고 용기도 안납니다.

그래서 집에서 완전 간단하게 닭갈비를 만들어 보았더랬지요. 히힛!!

추가로 너무 매운것만 먹으면 안되니까 새송이버섯구이와 두부를 함께 준비할 예정입니다.

우훗!멀티 플레이어라고 볼수있습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물들입니다.

두부, 김치(저거 다쓸건아니구요 1인분만쓸꺼라 저 김치양의 1/5정도만 써요. 제일 중요한 닭가슴살 통조림!!양배추도 저정도만, 매콤하게먹기위해 고추 두개투입, 깻잎은 싸먹으려고했는데 상태가 완전 메롱이라 그냥 썰어서 준비, 대파는 냉장고에 저정도남아있더라구요. ㅋㄷㅋㄷ없으면 생략가능합니다. 모든 양념은 김치에 다들어있다고 생각하면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상태가 오늘내일이면 돌아가실거같은 새송이 버섯을 준비합니다. 

냄비안으로 모든식재료들을 모아줍니다.

김치, 닭찌찌살, 대파. 고추, 양배추를 냄비에 다 때려 담아요, 대충 볶습니다.

너무 대충볶았나 볶는도중 고추장을 살짝넣습니당. 사랑하는 후추도 살짝 뿌려요.

 불안한마음에 넣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중간중간 과정샷입니다.

대에충 섞였을 무렵(한3~4분정도나 볶았을까요??) 깻잎을 마지막에 넣습니다. (어디서 깻잎같은건 마지막에 넣으라고 그랬던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키킬) 첨부터 넣어도 뭐 괜찮지않을까요? 취향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거의다 마무리 단계샷입니다.

대충 더 볶고나면 저런 형태가 됩니다. 모양은 저래도 스멜이즈 굿~~킁킁~!! 설마 냄새만 좋은거일수도 ㅋㅋ자~먼저 테이블로 가있어랏!

버섯구이입니다.

새송이 버섯은 저렇게 잘라서 후라이펜에 올려요. 기름은 두르지말고 구어주세요.

두부준비샷입니다.

새송이버섯을 굽는동안 두부는 저렇게 잘라줍니다. 데치거나할 기운이 없어요. 그냥 생으로먹어도 괜찮아요. 데치면 더 맛있을수도 있겠지만 데치다가 새송이버섯 타겠어요.

버섯수증기샷입니다.

오오오~수증기가 엄청나게 올라옵니다. 간만에 집에서 가스불 켜보는 이기분~~!!

아참! 버섯구울때는 센불로 구어야 굿굿 약한불로구우면 버섯물이 밖으로 쭉쭉빠져나갑니다.

버섯완성샷입니다.

버섯도 노링노링 잘구어졌어요. 으흐흣 제가 구운거같지않게 잘구어진 이 느낌입니다. 

총정리샷입니다.

테이블 세팅완료! 버섯은 (들기름+후추+소금)장에 찍어먹으면 꿀맛입니다.

쌈야채가 없어서 아쉽긴하지만요. 두부위에 닭갈비를 얹어서 먹으면 그건 바로 천상의맛은 절대 될수는 없지만 먹을만해요.  ㅋㅋ

완전 초 스피드로 닭갈비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아마 준비에서 완성까지 10분~15분 걸렸던거같아요. 엄청나다.

닭갈비가 먹고싶은데 준비가 귀찮은 사람들이어 김치와 닭찌찌 통조림을 준비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알죠? 언제나 사먹는게 더 맛있다는걸...

요 레시피는 정말 귀찮을때 꺼내쓰세요. 제가 드리리다. 휙!!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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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원대병원 국수나무를 갔다왔습니다.

국수나무를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그곳음식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서간건 아니구요. ㅋㅋ

어쩌다보니 시간도 때우고 배도고프고해서 국수나무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죄송함당 국수나무사장님. . 우리아니어도 병원에 딸려있는식당은 장사잘되잖아요. 그쵸그쵸~~)

 

국수나무 메뉴입니다.

메뉴는 이런식으로 있어요. 카운터 옆에 죽메뉴도 있는데 사람도서있고해서 못찍었어요.

죽종류도 꽤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오~메뉴의 다양화!!

국수나무 내부입니다.

자 들어가자마자 사람 없는 곳 촬콱촬콱 찍어봅니다. 느낌은 깔끔하니 좋아요. 혼자와서 먹어도 무난한 레벨!!

주문서입니다.

우리는 137번손님입니다.

저는 이집 첫번째로 나오는 메뉴 생면국수를,

짝꿍은 가마보꼬 어묵탕면을 시켰어요. 가격은 생면국수 4,000원 가마보꼬 어묵탕면은 4,800원 입니다. 가격은 SO~SO~.국수나무 주방입니다.

기다리면서 식당안쪽 촬콱촬콱!! 얼굴은 비록 콩만하게 보이지도 않지만 초상권을 침해하믄 절대 안돼요. 그건 노노!! 에헤헷 느낌이 착한식당을 찾아라 이런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국수나무 음식샷입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윗쪽이 가마보꼬 어묵탕면, 밑쪽이 생면국수 입니다.

단무지와 김치는 셀푸 서비스입니다.

생면국수 중간샷 오이듬뿍 김치다진거 듬뿍 들어간느낌이구요.

엄마얏!!  이맛은 완전 기대안한영화 보러갔는데 평타이상은 치는 느낌입니다.

맛이 꽤 깔끔합니다. 오홋!! 근데 가마보꼬 어묵탕면보다는 덜 뜨거워요. 김치랑 오이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후룩후룩 잘넘어가요.

가마보꼬 어묵탕면 중간샷 정사각형 어묵은 제가 지금 먹어서 안보이는데 그 어묵은 고급스러운 맛이납니다. 홍홍~~다른어묵은 일반 어묵처럼 보여요.

생면국수보다 뜨뜻하고 속이 더 풀리는 느낌이구요. 국물 베이스는 다 똑같아 보이나 어묵이 들어가서 더 깊은느낌입니다. (얼래? 저 되게 있어보이지 않아요? 완전 평론가같다. ㅋㅋㅋ)

단무지 김치샷입니다.

단무지와 김치 중간샷 셀푸 서비스라 마음껏 가져다 먹어도 되지만 그냥 한번만 가져다먹으면 딱 좋을만한 양이에요. 음식버리믄 지구가 마이아픕니다.

김치맛은 깔끔(제 스타일~흠흠 제가 깔끔하다는건아닌거 아시죠? ㅋ) 단무지는 어디서나 맛보는 그맛입니다.

 

다먹은샷입니다.

어머낫 다 쳐묵쳐묵 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맛에 놀라웠어요.

짝꿍도 다 쳐묵쳐묵 완료!! 가마보꼬 어묵탕면은 제가 심도있게 다 먹지 못했기때문에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살짝 맛본결과 이것도 괜찮습니다.

음.. 그냥 시간때우고 배채우러 들어간 국수나무였는데요.

생각보다 깔끔해서 괜찮았어요.

사실 이때 제가 너무 배가 고파서 맛있었을수도 있어요.

다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아~끄윽!!

잘먹었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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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저번 케이크만들기에서 이어지는 2편입니다.

아......케이크만들기 엄청지겹지만 사실 만들다가 핫케익믹스를 너무 많이 해버려서말이죠. ㅜ.ㅜ

핫케이크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의도치않은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요고요고 !! 이게 너무 많이 남아버렸어요. 흑흑..만드는방법은 1편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이제 다시 시작해 봅시다!!(사실 1편케이크와 같이 만들었어요 다시시작하는건뻥입니다.)

키친타올로 오일코팅을해준다음 핫케이크물을 후라이펜에 부어요. 사이즈를 작게 만들어요.

자 뒤집습니다. 아~사이즈가작아서그런지 엄청쉬워요 아주 이건 눈감고도 하겠어요.

ㅋㅋ죄송합니다. 계속 뻥을치네요

자 똑같이 4장을 반복해서 만들어줍니다.

생크림을 바르기전 식혀줍시다. 식히는이유는?? 뜨거우면 생크림이 앗뜨거하고 녹아버림.

식히는동안 만들게있어요. 케이크박스의 재활용을위해 케이크박스에 들어갈 밑판을 만들꺼에요.

핫케익믹스 박스를 위아래를 잘라줘요 판판하게~~ 위에처럼생긴걸 아래처럼 잘라주면 오케이

작년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를 먹고 모셔둔 케이크박스를 꺼내요. 그때당시 넘 귀여워서

안버리고 냉장고위에 그냥 놔둔게 딱 보이더라구요. 아하하 4월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용입니다.

핫케익박스 자른걸 케이크박스위에 놓고 사이즈를 다시 맞춰요. 박스보다 작게 자르면 오케이!!

집에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대한웰빙호일을 길게 잘라주어요.

자른 핫케익박스두개 겹친거에다가 둘둘 말아주면 오케이!!

1편에서 남은 생크림을 또 덕지덕지 발라주면 됩니다. 혹자는 저의 생크림 바라는 실력이

시골 할아버지가 본인 앞마당 수돗가 보수공사를 하기위해 난생 태어나 처음 시맨트 바르는 그것과 같다하였습니다.

오우 그래도 그럭저럭 참 잘발라졋습니다. ㅋㄷㅋㄷ

자 초코칩쿠키 부셔버린가루를  위에 솔솔 뿌려줍니다.

오우 완성!!그럭저럭 잘만들어졌다고 합시다. 그렇다고합시다. 아니면 제가 넘 불쌍해요. 흑

다 만든후 집으로 놀러갔습니다.

잘라보았습니다. 단면이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그렇다고합시다. 제발 좋다고생각합시다.

맛은 초코칩핫케익에 생크림바른맛이에요. ㅋㅋ

더 설명을하자면... 초코칩핫케익에 생크림바른거에 초코칩과자뿌린맛??

그래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습니다.

그냥 재미로 먹었다는 후문이 있어요. ㅋㅋ

역시 케이크는 사먹는걸로!!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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