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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아하핫~!! 이젠 눈뜨면 도시락 싸는게 살짝 자연스러워지는거 같습니다.

무려 일어나서 바로 이도 안닦고 바로 도시락을 만들다니요.

뭔가 드러운거같긴한뎅 손은 씻고 만드니까 짝꿍님은 안심하세요.

오늘은 전에 사뒀던 햄을 이용해서 도시락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햄초밥 준비물입니다.

 준비물은 이러합니다.

밥 한공기, 머스타드소스, 계란, 김(적당히 저정도로 가위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용~), 단무지,

그리고 집에있는 소시지나 햄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실 계란, 단무지는 없어도 상관없어요.

계란은 준비한 소시지가 계란을 입혀 부쳐 먹으면 정말 맛있는 소시지여서 어쩔수없이 계란이 필요했습니다.

 준비한 밥에 김밥단무지 한줄을 잘게 잘라서 넣고 잘 비벼 주세요.

음....단무지를 도마를 사용해서 다져주면 엄청 편할텐데 도마설겆이하기 싫어서 가위로 잘라줬는데..음....시간이 더 오래걸리더라구요.

물론 단무지를 안넣어줘도 괜찮아용~~근데 넣어주는게 식감이랑 맛이 살짝 더 좋더라구요.

 햄(또는 소시지)를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역시나 도마를 사용하지 않고 접시위에서 마구마구 잘라줬습니다. 

담부터는 꼭 도마를 사용할꼬에용~~데헷^^

 계란을 풀어준 밥공기에다 햄을 그냥 싹 다 투하했어요.

뭐 계란은 그냥 퐁당 적셔주기만 하면 되니깐요.

 이제 달궈진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계란물에 빠진 햄들을 올려줘요.

 어느정도 익은거같으면 뒤집어 줍니다.

그냥 이것만 먹어도 맛있겠습니다.

사실 도시락을 싸야는데 몇개 집어먹긴했습니다. 으헤헤헤^^

 햄을 부치고 남은 계란은 후라이팬에 넣고 익혀줘요.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볼 심산이었는데 뭐 계란 한개로 햄 부치고 남은게 얼마나 많겠습니까~~

계란 반개나 되려나... 그냥 저런 모양새가 나오게 됩니다.

 만든 계란을 밥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자 잘 비벼진 밥을 햄모양대로 동그랗게 뭉쳐줘요.

타원형햄이면 타원형으로 사각형햄이면 사각형으로 뭉쳐주면 되겠죠??

아주그냥 꽉꽉 눌러줍니다.

 뭉친 밥위에 머스타드소스를 한방울 똑 떨어트려줍니다.

 그위에 햄을 올려주면됩니다.

 이제 김띠를 둘러주면됩니다.

김띠를 안하면 재료들이 다로 돌아다니니깐 꼭 김띠를 둘러줘야해요.

햄센터와 김센터를 잘 맞춰서 잘 둘러줘요~

햄초밥 완성샷입니다.

이렇게 몇개 만들어서 도시락통에 넣어주면 완~성~!!

남은 햄들은 제가 먹기도하고 도시락 구석에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킬킬~!!

흐얼 생각보다 안이쁘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원래 햄초밥이 비쥬얼이 좋게 나오는게 맞는건데...뭔가 안이뻐요.

이건 아마도 도시락통이 안이뻐서일거에요. ㅋㅋㅋㅋ 이놈~!!

얼른 도시락통 인터넷쇼핑하러 가야겠어욧~!!

맛은 짝꿍이 엄청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하죠~~햄이랑 밥인데 맛있을수밖에 없는 조합이잖아요.

다음엔 꼭 더 예쁜 도시락을 완성해보이겠습니다.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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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야해요.

히익~!! 그런데 엄청 늦게 일어났어요.

으억~!! 도시락을 싸려면 촌각을 다퉈야합니다. 휙~휙~퍽~퍽(이거 키보드로 내는 소리가 아니여~!!꺌꺌~)

그래서 후다닥 초간단으로 할수있는 명란주먹밥을 하기로 합니다.

 바빠서 재료를 준비해놓고 사진을 못찍었어요.

급한대로 예전에 찍어놨던 밥한공기와 명란젓을 올려봅니다. 아이 명란젓 고급저~!! 고급져~ㅋㄷㅋㄷ

 그릇에 김가루를 담아요.

저는 항상 이용하는방법으로 조미김을 부셔서 준비했습니다.

 밥한공기를 그위에다 넣습니다.

 잘 비벼줘요.

꼼꼼히 비벼주고 싶긴한데 시간이 없어요. 그냥 대충 비벼비벼~!!

 밥을 손바닥위에 대충 펴주세요.

 명란젓을 조금 넣어줍니다.

너무 바빠서 어느쪽엔 적당히 넣고 어느쪽엔 많이 넣고 했더니 나중에 짝꿍이 두개는 쫌 짭쪼롬했고 두개는 먹을만 하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ㄷㅋㄷ

 요로케 네덩이 주먹밥이 완성되었습니다.

ㅋ 엄청 빨리 만들었어요.

과일은 빠질수 없어서 없는시간 만들어서 후다닥 준비해줬어요.

과일 씻고 자르는 시간이 명란주먹밥 만드는 시간보다 더 걸린다는게 함정이죠. 데헷~^^

짝꿍이 주먹밥은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주먹밥을 다 먹고 물을 딱 먹는순간 비린맛이 쏴아악 올라온데요. ㅋㅋ

아무래도 명란 주먹밥을 먹고나서는 바로 물을 먹으면 안될듯합니다. 꺄르륵~!!

냉장고에 명란젓이 있고 급하게 도시락을 만들어야할때 한번 해보셔도 될거같아요.

그리고 진짜 시간없을때는 그냐 편의점 삼각김밥 사드세요. 사실 편의점 삼각김밥이 더 마이쩡~!!♥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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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에헷 오늘도 도시락싸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짝짝짝~!!

오늘은 뭘로할까~~고민고민하지마!!

어제 먹다남은 치킨을 이용해서 치킨랩을 만들어볼까합니다. 우후훗^^

사실 먹다남긴거라고 볼수는 없구요. 도시락때문에 일부러 치킨을 남겼다는게 포.인.트~

치킨랩 준비물입니다.

 준비물입니다.

머스터드, 마요네즈. 케찹~~

먹다남은 치킨을 먹기좋은크기로 찟어서 준비합니다. 또띠아3장, 양배추 얇게 채쳐준비하구요.

양파랑 방울토마토, 치즈3장을 준비합니다.

양파 토마토입니다.

 양파는 너무 작지않게 다져줘요. 작게다지기 귀찮아서 그런거입니다. 캬캬캴~^^

방울토마토도 저렇게 슬라이스 해줘용~

또띠어 후라이팬샷입니다.

 냉동또띠아기때문에 기름안두른 후라이팬에 살짝 해동시킨다는 기분으로 구어줍니다.

지즈입니다.

 또띠아가 구어지는 동안에 치즈를 반절 대충 잘라줍니다.

 또띠아가 올라갈만한 접시를 준비해요.

 살짝 구어진 또띠아를 접시에 올립니다.

 그위에 케찹, 마요네즈, 머스타드를 대충대충 뿌려줘요.

 치즈를 저렇게 올려줍니다.

 양파다진걸 위에 먹고싶은만큼 뿌려줍니다.

 슬라이스한 방울토마토를 올려주구용~

 채친양배추를 올려요~~!!

사실 양상추가 있으면 훨씬더 좋겠지만...그냥 집에있는 야채를 이용합시다.

좋아하는 야채를 넣어줘도 상관없습니다.

 이제 어제 남겨놓은 치킨을 올려줍니다.

사실....집에 베이컨이 있으면 구어서 올리면 겁나 맛있겠지만 없으니까 패스~후후훗~

 잘 접어줍니다.

뭐 튀어나오지 않을정도로만 잘 감싸주면 됩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접어논부분이 아래로되게 올려줍니다.

 노링노링 구어지면 뒤집기~~!!

또띠아가 바삭바삭해지면 됩니다.

구어주면 또띠아가 잘 고정되는걸 알수있을꺼에용~

 똑같은 방법으로 3개를 만들면 되지용~!!

한개는 좀 심하게 구운듯한 느낌이긴 합니다. 헤헷

 뒤집힌 모습이에요.

먹음직스럽죠잉~!!

이제 살짝 식혀줘요.

이상태에서 바로 랩으로 싸면 바삭바삭한게 눅눅해질수있으니까 살짝 김이 빠진상태에서 랩에 싸야 그나마 괜찮아용~

 치킨랩을 랩으로 잘 싸줘요~~베개거지 랩을싼다 베베베~~!! 크헤헬.. 죄송합니다.

그리고 과일도 꼭 챙겨주구용.

혹시 궁금하신분을 위해서 치킨랩 자른 단면을 보여드립니다.

짜잔~!!

짝꿍이그러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방울토마토가 포인트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토마토는 치킨랩에서 빠지면 안될거같아요. 혹시라도 치킨랩 하실분들은 토마토는 꼭 넣기로해요.

그래도 짝꿍이 맛있게 먹었다고하니까 괜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이 좋다 조아~오늘 도시락도 성공!! 아마......맛없어도 맛있다고할지도 모를일이지만요. 아몰랑~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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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만들어내야할 도시락!!

원래는 남은 치킨까스를 또 이용해서 도시락을 만들려고했는데 짝꿍이 좀 질리긴했나봐요. ㅋㅋ

뭐 이리저리 레시피를 바꿔서 요리해봐도 그치킨까스가 그치킨까스일수밖에 없어서 일까요??

아직 냉동실에 3개가 남아있는데... 다음번에 이용하기로 합니다.

그나저나 치킨까스가 아니면 뭘만들까 고민중~

오늘은 연어통조림을 이용하기로 결정!!

준비물입니다.

 재료는 이렇습니다.

치즈(아무거나), 연어통조림(작은거), 통깨, 들기름(참기름도 좋구요~전 들기름밖에 옵또용.), 조미김, 밥한공기가 되겠습니다.

 볼에다가 밥이랑 연어통조림(기름쭉빼주세요~~), 들기름 한수저, 통깨 적당량을 넣어주구용.

 봉지에 들어있는 김을 모두 꺼내요.

비닐장갑은 껴주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저렇게 손으로 부셔버릴꺼거든요.

안끼면 손에 덕지덕지 붙어서 기분이 안좋아질꺼에요. 꺄르르~~

 잘게 부셔버린 김도 볼에 합류시켜줍니다.

 마구마구 비벼주세요.

골고루 잘섞이게 비벼줘야해용~

아참~!! 혹시 후추도 있으면 후추후추 뿌려주심 좋습니다. 전 후추 뿌렸어요.

 그다음엔 치즈를 준비~!! 저는 치즈 한장을 4등분해서 준비했어요.

왜냐면 주먹밥을 4개 만들꺼거든용~~

한덩이에 사등분한 치즈 하나씩 넣어줄꺼에요.

 잘비벼진 연어밥을 손바닥에 잘 펴주신다음 그위에 준비한 치즈를 넣어줍니다.

치즈는 따뜻한 밥위에서 사르르 잘 녹아요.

치즈위에 밥을 덮고 꼭꼭 잘 뭉쳐줘요.

아주 꾹꾹 눌러줘야 안떨어지거든요.

 그리고 달군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요.

갑자기 왠 후라이팬이냐구요??

사실 짝꿍은 연어보다 참치통조림을 더 좋아하긴합니다. 연어는 살짝 비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기름도 넣어주긴 했지만 비린맛을 더 잡기위해서 살짝 구어주려구요.

 달궈진 팬위에 만들어놓은 주먹밥 4개를 넣고 앞 뒤로 살짝만 구어줘요.

너무 오래할 필요는 없어요.

 구어지면서 살짝살짝 밥하고 연어들이 분리되는 현상을 목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용~~~

 요로케 랩으로 싸악 싸주면 되니까요. 헤헷~!!

랩이 없으면....으음.......쿠킹호일로 싸야될거같은데요??

쿠킹호일도 없으면.....음.....랩 하나 장만하세요. 하나사면 오래씁니다. 후훗.

 주먹밥 4덩어리 완성~!!

 과일이 빠지면 섭섭하니까 과일도 준비해 봅니다.

방울토마토, 거봉(세일하길래 샀어요.ㅋ), 천도복숭아 요로케 삼총사~!!

진짜로 도시락 완성!!

오늘 아침도 도시락 만드느라 폭풍같이 지나갔습니다.

사실 오늘 연어주먹밥 만드는 시간은 얼마 안걸려요.

연어통조림 비린맛이 안느껴지시는 분들은 굳이 후라이팬에 안구어도 괜찮아요. 그럼 시간이 더 단축되겠죠??

아~오늘은 내일 도시락 뭐만들건지 고민하고 자야겠어요.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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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어김없이 아침이면 돌아오는 도시락 제작 시간!! ㅋㅋ

그래도 짝꿍이 쉬는날도 있고 점심때 약속이 있으면 저도 따라 쉬니까 뭔가 도시락 싸는 순간은 저도 백수가 아닌 느낌이 들어요. 후훗!!

아~~그나저나 전날 미리 뭐만들지 생각해보고 준비해놓을게 있으면 준비해놓고 자면 완전 아침에 편할텐데말이죠.

아직은 초보 도시락메이커라 아침에 눈뜨면 그때부터 준비한다는게 함정입니다.

자 눈을 뜨자마자 부엌으로 달려갑시다.

나혼자만의 냉장고를 탕!탕! 부탁해! 에헷^^

 냉장고를 열어보니~~

왼쪽에서부터 냉동밥1공기, 저번에 만들어서 넣어둔 냉동 치킨까스, 양배추, 계란이 발견되었습니다. 후훗!

도시락 만들기 시작합니다.

 냉동되어있던 치킨까스를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넣고 튀기듯 구어줘요.

 어느정도 익었겠다 싶을때 뒤집어주기~~노릿노릿 잘 익어갑니다.

생각보다 기름을 많이 안넣는게 포,인,트~!!ㅋㅋ

 치킨까스를 튀기는 동안에 냉동밥을 전자랜지에 돌려서 도시락통에 담아줍니다.

밑바닥에 잘 깔아줘요.

 왜 똑같은 사진을 두개 찍었냐고 물으신다면...도시락통이 2단이어서 한공기의 밥을 반반씩 나눠 담았어요.

에헤헷~1단 도시락이면 한번에 다 넣으면 좋을텐데... 도시락통 구매 충동!!

 잘 구어진 치킨까스 한개를 밥위에 올려줍니다. 가위로 치킨까스 자르기 신공!!

 나머지 치킨까스도 또다른 도시락통에 넣고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줘요.

도마를 사용하면 설겆이가 늘어나니까 숙련된 가위질로 헤헷^^

하긴 전 김치를 도마에놓고 짤라본적이 없어요. 무조건 가위롱~~뭔가......좀 엄청 게으른 느낌이긴 합니다만....패스!!

 자 이제 계란 후라후라이~~!!

계란상태가 좀 오래된거같으니까... 완숙으로 해줍니다. ㅋㅋ

사실 계란이 싱싱하다고하면 반숙으로 쒀니싸이드업으로해서 먹을때 톡 터트려서 먹으면 완전 금상첨화일텐데요. 오올~

아쉽지만.... 짝꿍의 건강을 위해서 완전 팍싹 익혀줍니다.

 후라이한 계란을 치킨까스위에 이불덮듯 덮어줘요.

아이 우리 치킨까스 따땃하겠다.

 나머지 치킨까스에도 한계더 후라이를해서 계란이불을 올려줍니다.

 그다음은 시모무라(욕아님 제품이름임!!) 양배추 채칼을 이용해서 계란이불위에 또 양배추 이불을 덮어줍니다.

 바로 이렇게!!

나머지 도시락통도 쌍둥이처럼 똑같이 하면 됩니다.

케찹 마요네즈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덮밥 소스를 위에 뿌려줘야하는데요.

사실 시판용 돈까스 소스를 저번에 도시락에 싸줘봤는데... 짝꿍입에는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입맛까다로운 짝꿍같으니라궁... 흥!! 돈까스 소스를 좋아하시면 돈까스 소스를 사용하시면 참 좋을텐데... 저는 사용하지 못하니...집에 있는데도 사용하지 못하니.....슬프도다.

그래서 준비한 마요네즈 케찹!! 헤헷 뭐 언제나 환상 하모니를 자랑하지요.

 케찹 마요네즈를 막 뿌려서 넣어줘도 되겠지만.. 그래도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예쁘게 뿌리고 싶다면~~~!!

이렇게 비닐봉지에 마요네즈를 사용할만큼 넣어줘요.

 따로따로하면 더 예쁘겠지만 그냥 저는 같이 케찹도 때려넣습니다. 히힛!!

 가장자리로 소스를 밀어넣고 살짝 손으로 섞어줍니다.

 그리고는 끝부분을 가위로 살짝 잘라줘요.

바로 요.로.케~!!

이실직고하겠습니다. 저렇게 자르면 구멍이 넘 커요. 더 작게 잘라줘야 더 이쁘게 소스를 뿌릴수 있어요. ㅠㅠ

 자 준비한 봉다리소스를 쭉쭉 짜면서 왔다리가따리 발라줍니다.

아......아쉬운 소스구멍.......좀만 작았더라면 더 이뻤을텐데...ㅠㅠ

 나머지 도시락통에도 마구마구 소스를 뿌리기~!!

 치킨덮밥 완성!!

나중에 짝꿍한테 물어봤는데요.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사실 봉다리소스를 만들어서 나름 예쁘게 만들고 싶었는데...

도시락을 오픈했더니 소스가 양배추랑 잘 섞여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흠.. 어쨌든 따로 안섞어도되고 좋을지도 ㅠ.ㅠ

그냥 봉다리소스는 다음부턴 만들지 말까봐요. 그냥 바로 제품 뿌리는게 정답일듯 ㅋㄷㅋㄷ

 오늘은 집에 있는 과일도 준비해서 싸줘볼까해서요.

우와....아주 도시락이 호화스럽구만!!ㅋㅋ

음~~머리속에는 막 복숭아로 모양내고 방울토마토를 꼬치로 만들고 막막~ 스케치를 해본다음~!!

완성~!!

복숭아는 잘씻어서 느낌가는대로 마구마구 썰어주구요.

방울토마토는 잘씻어서 통에 담기!! ㅋㅋ

초간단 과일도시락싸기!!

이렇게 오늘도 도시락 만들기를 마쳤습니다.

아~다음번엔 정말 유니크하고 엘레강스한 도시락을 만들고싶어요.ㅋㅋㅋㅋㅋ아마 먼 미래의 이야기일듯 아니 있을수 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재료부터 사서 냉장고에 넣어놓는게 순서같긴합니다.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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