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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야해요.

히익~!! 그런데 엄청 늦게 일어났어요.

으억~!! 도시락을 싸려면 촌각을 다퉈야합니다. 휙~휙~퍽~퍽(이거 키보드로 내는 소리가 아니여~!!꺌꺌~)

그래서 후다닥 초간단으로 할수있는 명란주먹밥을 하기로 합니다.

 바빠서 재료를 준비해놓고 사진을 못찍었어요.

급한대로 예전에 찍어놨던 밥한공기와 명란젓을 올려봅니다. 아이 명란젓 고급저~!! 고급져~ㅋㄷㅋㄷ

 그릇에 김가루를 담아요.

저는 항상 이용하는방법으로 조미김을 부셔서 준비했습니다.

 밥한공기를 그위에다 넣습니다.

 잘 비벼줘요.

꼼꼼히 비벼주고 싶긴한데 시간이 없어요. 그냥 대충 비벼비벼~!!

 밥을 손바닥위에 대충 펴주세요.

 명란젓을 조금 넣어줍니다.

너무 바빠서 어느쪽엔 적당히 넣고 어느쪽엔 많이 넣고 했더니 나중에 짝꿍이 두개는 쫌 짭쪼롬했고 두개는 먹을만 하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ㄷㅋㄷ

 요로케 네덩이 주먹밥이 완성되었습니다.

ㅋ 엄청 빨리 만들었어요.

과일은 빠질수 없어서 없는시간 만들어서 후다닥 준비해줬어요.

과일 씻고 자르는 시간이 명란주먹밥 만드는 시간보다 더 걸린다는게 함정이죠. 데헷~^^

짝꿍이 주먹밥은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주먹밥을 다 먹고 물을 딱 먹는순간 비린맛이 쏴아악 올라온데요. ㅋㅋ

아무래도 명란 주먹밥을 먹고나서는 바로 물을 먹으면 안될듯합니다. 꺄르륵~!!

냉장고에 명란젓이 있고 급하게 도시락을 만들어야할때 한번 해보셔도 될거같아요.

그리고 진짜 시간없을때는 그냐 편의점 삼각김밥 사드세요. 사실 편의점 삼각김밥이 더 마이쩡~!!♥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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