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우스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제주도가면 꼭 먹는게 있는데요.

바로 오는정김밥.

시작은 2015년 7월부터였네요

https://100hand.tistory.com/123

크~한줄에 2500원이였는데 진짜 얼마 안된거같은데 이게 벌써 10년전이라니..

흑......세월이 야속해~~ㅋㅋㅋㅋ

그다음방문은 2022년이였습니다.

https://100hand.tistory.com/2107

이때는 한줄에 3500원이였네요. 이때는 별로 맛있게 안먹은듯?? ㅋㅋ 옛날 포스팅보면서 추억은 방울방울.

가장 최근방문한 2023년 10월이였네요.

https://100hand.tistory.com/2649

한줄에 3500원으로 동결했었네요.

자 2024년에는 어떻게 변했는지 봅시댱!

예약방법은 직접와서 예약하고 몇시에 오라고하면 그때 방문하는 2번 방문시스템을 아직 하고있네요.

사실 딱 한줄만사서 맛보고 싶긴한데 2줄부터니까 2줄을 사줘야징~~

예약하려고했는데 두줄이면 바로 줄수있다고 하심. 

크크크 럭키!! 혹시 오는정김밥 가실분들은 두줄정도는 취소건이 있어서 럭키하게 얻으실수 있습니다. 바로 럭키베개거지처럼요 ㅋㅋㅋ

아참 오는정김밥 단무지도 같이주는데 단무지 맛집임. ㅋㅋㅋㅋ

진짜 엄청난맛은아닌데 자꾸 생각나는 오는정김밥!

과연 다음에 또 갈까??

그럼 안녕 :D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제주도 놀러가면 무조건 우진해장국을 방문합니다.

방문의 첫시작은 2021년 3월부터였네요.

https://100hand.tistory.com/1771

https://100hand.tistory.com/2115

https://100hand.tistory.com/2342

https://100hand.tistory.com/2662

이정도면 나 우진해장국 사랑했네 ㅋㅋㅋㅋㅋ

이번 제주도여행에도 빠지지 않는 우진해장국사랑

오전은 괜찮겠지 한 나의 착각 ㅋㅋㅋㅋ 그득그득합니다.

언제나 대기는 1시간 이상이였던거같은데 이날은 비도오고 대기도 1시간 20분정도 한거 같아요.

비가와도 멈추지않는 웨이팅!

몸국이랑 녹두빈대떡도 먹어봤지만 역시 우진해장국은 고사리육개장이 진리임.

진짜 비쥬얼은 맛있게 안생겼는데 이게 진짜 맛도리!!

음....제주시쪽은 진짜 중국관광객 진짜진짜 많음..

이르케 맛있는건 우리나라사람만 알고싶당. ㅋㅋㅋㅋㅋㅋ

만차여서 교회앞 주차장을 이용하라고해서 그쪽에 주차하고 걸어왔거든요?

당연히 주차장을 안내해줘서 거기도 주차 할인이 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바로 앞 공영주차장만 할인되니까 참고하세요.

주차비 3500원 나와서 눙물났다능..

사실 큰돈은 아닌데 이런 쪼만한곳에서 상처받는다구요.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녕 :D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몽듀호텔에 체크인을하고 늦은 저녁을 먹으려고 숙소 근처를 돌아봤습니다.

멀지않은곳에 노도고등어회라는곳이 보이더라구요.

갬성을 위해 데크를 선택.

자리를 한번 잡으면 테이블 이동은 불가하다고 하네요.

고등어가 수족관에 팔팔하게 살아있긴하지만 요즘 고등어철은 아닌거 같아서 이것저것 먹을수 있는 모둠회를 선택했습니다. 

2명이니까 소짜리 8만원.

아참참!! 혹시라도 위생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꼭 실내에서 드세용.

테이블 찝찝해서 물티슈로 진짜 쪼금 닦아봤는데 아주 시컴합니다. ㅋㅋㅋㅋ

밤이라 다행이다. 그냥 못번척하면서 감성으로 먹쟈고 다짐.

일회용 비닐 테이블이라도 깔아주면 참 좋겠당..

한번 자리 잡으면 테이블 이동이 불가하니까 이거 괜히 닦아봤다...모르는게 원효대사의 해골물일꺼잉데. ㅋㅋ 다들 눈감을수있게 닦은 물티슈는 촬영하지 않았음.

두번찍으니까 막 풍성해 보이죠? ㅎㅎㅎ

미니사이즈 전복회도 나오고용.

왜 긍데 배고프지?

맛있긴한데 음..이거 그냥 냄비로 나오기는 하는데 뭐 계속 끓여먹는게아니고 그냥 냄비에 나옵니다. 불은 없음. ㅋㅋㅋㅋㅋ

무쇠솥이라 잘 안식을거 같긴한데 지리탕 특성상 식으면 비려서 잘 못먹자나영...

그래서 소주랑 몇번 떠먹다가 식사를 끝냈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라서 갬성은 지대로 느낄수 있고용!! 

요즘 날씨에 딱 데크에서 바닷바람 맞으면서 먹으니까 술이 술술 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

근데 나 분명 8만원짜리 모둠회 먹었는데 배고프냐??ㅋㅋㅋ

아무래도 역시 제주시쪽은 서귀포보다 물가가 더 비싼거 같아요. 확신함. ㅋㅋㅋㅋ

혹시라도 서귀포쪽에가서 고등어회 먹고싶으신분들은 예전에 제가 갔던 곳을 첨부하니까 참고하십숑

https://100hand.tistory.com/2637

감성적인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녁에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감성이 매말랐나....재방문은 글쎄....

돌아오는길에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육개장 사발면이랑 김밥사가지고 숙소에서 2차한건 비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만하세요!!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