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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캡틴마블 개봉일날을 기다리고 개봉일 미리 예매를 해두었었어요.

 

그런데 개봉일 당일 회사일도 너무 많고 피곤한거 아니겠습니까......아.......예매취소 강행.

 

다음날도 똑같이 예매했다가 취소.. 취소..

 

주말에는 일이 있어서 못보다가...이러다가 못보는거 아닌가 할때쯤 오늘 토요일 주말이 돌아와서 드디어 봤습니다.

 

볼까말까 엄청나게 고민했었는데 말이죠.

 

아참 쿠키영상때문에 클릭하신분들은 쿠키영상 두개 있어요!!

그나마 바로 시작하는영상 한개! 크래딧 다 올라가고 한개!

 

 

느즈막이 보는 캡틴 마블.

 

 

포스터는 마블스러운거 같기도 합니다.

 

 

조조로 하나카드 선할인받고 두명이서 만원에 봤어요.

 

요즘 볼영화가 없어서 그런건지 캡틴마블 뒷심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조조임에도 불궇고 사람들은 꽤 많더라구요.

 

영화 시작!!

 

역시 마블이라서 CG부분이나 볼거리는 놓치지 않더라구요.

 

마블 특유의 위트라던지도 중간중간 잘 껴맞춰 있구요.

 

보기전 관람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구요.

 

아!! 캡틴마블 뜀박질이 이상하다고 한 평을 봤는데 그걸 읽어보고 봐서 그런지 진짜로 뜀박질 부분이 뭔가 ㅋㅋㅋ 촐랑촐랑하다고 할까... 애기들이 신나서 뛰어갈때 뒷모습을 보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전 뜀박질부분 재밌던데요.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럭저럭 볼만했어요.

 

분명 마블 만화책은 안봤는데 만화책을 잘 구현해낸 느낌이랄까요? 미국만화!!

 

막판에는 진짜 완벽한 미국만화책 느낌이였어요.

 

확실히 인피니트워랑 연결되는 느낌 많이 받았구요. 진짜 앤드게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벤져스 앤드게임이 조금더 기대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나쁘게 말하자면 장황한 어벤져스 앤드게임 예고편 한편 본 느낌이겠죠?

 

다행인건 돈이 아깝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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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요즘 극한직업이 엄청나게 인기라고 하는데요.

 

사실 별로 안내켜서 안보고 있기는 했는데 본사람들 다 재미있다고해서 조조로 예매했습니다.

 

설날연휴 좋은점은 아침에 조조를 볼수 있다는 사실!! 그거말고 좋은점이라고는....딱히 잘.....

 

모르겠고 얼른 영화 보러 고고씽~!

 

 

조조일반 1인당 7천원입니다.

 

아...할인카드 적용을 못했어요. 슬품...

 

 

지금까지 이런수사는 없었다!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극한직업.

 

과연!!

 

 

저는 딱 한국영화 막 웃기다가 마지막에 교훈주는 그런거 질색팔색이거든요. 제발 이건 그러지 말기를 바라면서 영화관에 입장~!

 

8시 이른 조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역시 인기는 인긴가봅니다.

 

영화 시작부터 소소한 코믹이 쨉쨉 하면서 들어옵니다.

 

막 으하하하 박장대소는 아닌데 피식피식 웃게되는거 있잖아요.

 

그리고 치킨 드립들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제취향이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어설프게 교훈 줄라고 안해서 좋구요.

 

그냥 대놓고 웃길라고 해서 좋습니다.

 

진짜 생각없이 웃으면서 보기에는 진짜 딱이에요.

 

막 드럽게 웃기려고 하는것들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한국영화 요즘 코믹이라고 하는것들보면 막...입에 담기 민망한것들로 웃기려는것들 있었는데 딱 질색이신분들!! 극한직업이 딱인거같아요.

 

극한직업 이게 바로 한국형 코믹액션이죠.

 

재미쩡재미쩡~~

 

설날때 뭐볼까 고민하시는 분들 극한직업 보면 될거같아요.

 

한국인들이라면 다 잼나게 볼수있습니다.

 

오래간만에 건강하게 웃어본거같아요.

 

그럼 안녕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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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실질적인 설날 연휴가 오늘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베개거지는 연휴의 시작을 조조영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몽~

 

 

요즘 극한직업이 그렇게 핫하다면서요? 으흠...내일은 극한직업을 봐야할것인가?

 

오늘 볼영화는 드래곤 길들이기3 입니다.

 

마지막 시리즈죠.

 

드래곤 길들이기 1,2 다 봤기때문에 3편도 봐야한다는 의무감이랄까?

 

사실 드래곤 길들이기 2편은 생각보다 그냥 그래서 3편을 볼까말까 했는데 투슬리스를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봐야겠죠?

 

 

조조영화는 1인 7천원입니다.

 

카드할인받아서 1인당 5천원에 관람.

 

영화관 입장.

 

영화관 3분의 1정도 관람객이 차 있더라구요.

 

지난번 미래의 미라이의 악몽이 실현될것인지 살짝 긴장하면서 봤습니다.

 

으흐흥 긴장 괜히했어어~~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설정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나이트퓨어리 투슬리스의 여자칭구 라이트 퓨어리의 등장!!

 

아.......어디 나이트 퓨어리 분양안하나요? 제가 꼭 입양해서 잘 키우고 싶어요!! 화장실이 제일 걱정이기는 합니다만 ㅋ

 

아.....정말 이게 바로 힐링영화입니다.

 

사실 스토리는 살짝 억지스럽기도하고 엄청 좋구나 할수는 없는데요.

 

이게바로 그래픽이다!! 하고 밀어붙입니다.

 

이정도여야 그래픽이다 할수 있죠.

 

아..투슬리스 진짜 너무 좋아요.

 

이제 마지막이라고하니까 마지막에 진짜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이놈의 갬성. ㅋㅋㅋ

 

그렇지만 드래곤 길들이기를 3편으로 처음 보시는 분들은 스토리의 개연성이랑 찾고 보려고하면 재미없을수 있습니다.

(호불호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힐링영화 한편 오전에 편안하게 잘 보게 되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드래곤 길들이기 입간판 앞에서 사진한방 찍고싶었지만 ㅋ 간판만 찍기로 해요. 호홋^^

 

투슬리스 잘가~~

 

너네동네에서 행복하게 잘살아~

 

전 드래곤이 어딘가에서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안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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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드디어 호소다 마모루 감독 애니메이션이 3년만에 개봉을 했어요.

 

3년전 괴물의 아이를 관람했던게 어제같은데 말이죠.

 

괴물의아이 관람기가 궁금하시면 클릭 ☞https://100hand.tistory.com/200

 

사실 괴물의 아이를 보고 살짝 실망은 했지만 다음번애니에서는 힘을 보여줄거라 생각하고 예매를 했습니다.

 

평일날 보고싶긴했는데 저희동네에서는 하루에 두번밖에 상영을 안하더라구요. 흑..

 

 

익산 CGV에서 2019년 1월 26일 기준 11시40분과 16시 두번 상영합니다.

 

 

씨지뷔에서는 요런 행사도 하고있어요.

 

할인안받으면 넘 비쏴...하긴 영화뿐만이아니고 집밖에 나가면 다 비쏴..ㅋㅋ

 

 

기대되는 마음으로 리플릿도 찍어봅니다.

 

 

과연 2019년 온가족 첫감동을 줄수 있을런지.

 

 

티켓을 뽑고 들어갑니다.

 

영화 그렇게 많이본거같지 않은데... 이번년도에 RVIP에 선정되었네요.

주말 무료 1차 쿠폰을 사용했습니다.

 

영화관에 입장.

딱 맞춰 들어갔는데 영화관에 베개거지와 준하우스 단 둘뿐~!

 

그래도 영화 시작전에 몇명 더 들어오더라구요. 그래도 10명 안쪽이였어요.

 

흑...미래의 미라이 인기..없구나. 왜 하루에 두번 상영하는지 알거같더라구요.

 

영화시작.

 

음....처음에는 작화를 보면서 눈이 즐거웠어요.

 

그런데 스토리가 시작되면서......아.......지루하고 짜증나더라구요.

 

왜 인기없는지 알거같아요.

 

이건 진짜 그냥 육아 애니메이션입니다.

 

교훈을 주려고 하기는하나.. 어른들한테 먹힐건 아닌거같구요.

 

중간중간 위트있게 하려고 하기는하는데 별로 안 와 닿아요.

 

그나마 증조할아버지가 잘생겨서 조금 풀리기는 했습니다. 역시 얼굴 잘생긴건 참 좋더라구요. 아하하항~

 

괴물의 아이 볼때만해도 다음영화를 기대했는데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별로여서 할말도 별로 없네요.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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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블로그하면서 영화본거는 거의다 포스팅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음.....이번에 본 영화 언니는 포스팅을  할까 말까 했어요.

 

이유는.. 이건 뭐랄까 재미없는것도아닌데 또 재미있다고 하기도 모호한 뭔가 경계선에 선 그런 영화랄까..

 

그리고도 요즘 본 영화들이 다 별로여서인지 포스팅에 흥이 안나는게 더 큰거 같기도합니다.

 

암튼 뭐 봤으니까 영화 언니 관람후기 시작합니다.

 

 

새해 첫날 조조영화로 봤습니다.

 

우리동네 조조영화 가격은 1인당 7천원~! 하핫 놀랍지도 않죠?

 

영화 언니는 청소년관람불가입니다.

 

오올~나 몰랐는데 익산 CGV 청소년관람불가영화할때는 요런 입간판이 세워지나봐요.

 

으흠.. 입장시 신분증확인절차가 있다던데 프리패스!! 아이고 신분증은 괜히가져왔다아~

 

새해첫날 조조영화는 별로 안보는건지 언니가 별로 인기가 없는건지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그런데말입니다. 제 주변에서 너무 심한 쿰쿰한 냄새가 나는거에요. 거의 토하기 일보직전. 청소를 잘못하셨나?

 

했더니만 앞에 앉으신분들의 체취가.....사람 미추어버리게 만들더라구요.

 

정말로 다행인게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반대편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마 자리 안옮겼으면 영화포기하고 집에갔을듯.

 

아......많은걸 깨달았어요. 진짜로 잘씻고 다니기로 해요. 구석구석 깨끗이~

 

영화 시작~!

 

음.......고구마란 고구마는 다가지고 와서 시작하더라구요.

 

사회 부조리부분은 다 넣어서 사이다를 붓고 싶은건 이해하나....뭔가 고구마만 계속 먹다보니께 사이다를 먹어도 시원하지가 않아요.

 

이거는 까스활명수가 와도 못해결할정도입니다.

 

언니가 막 고군분투하면서 다 때리고 다니기는 하는데 뭔가 막...왜 저만 슬로우모션으로 보여요?

 

아이고 힘겹다..

 

언니 하나하나 도장깨면서 사이다 먹으라는건데요. 고구마가 너무 강하다구요~!

 

그리고 나중에 최종보스...아...모르겠어요.

 

영화는 딱 재밌을거같은 소재가 분명한데 뭔가 정말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마녀에서 김다미 액션을볼때 버겁다, 느리다라는 느낌을 전혀 못받았는데,, 왜 전직 국가대표 이시영은 이걸 못살리는걸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의문때문에 포스팅 안하고 싶기도 했었나봐요.

 

그리고 엔딩은 나름 열린결말이기는 합니다만.. 이게 또 뭐랄까.. 애매해요. ㅋㅋㅋ

 

아 진짜 모르겠는 영화 언니였습니다.

 

그럼 안녕:D (급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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