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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전 포스팅에서 비행장부대찌개때문에 군산을 방문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군산을 자주 방문하는것도 같긴한데요.

암튼 겸사겸사 군산빵집 라셀을 방문했어요.

오늘은 어떤빵을 쇼핑할지 기대가 됩니다.

 빵 아이조아~!!

 라셀로 들어가는 짝꿍의 힘찬발걸음입니다.

 우왕 빵이다 빵이야~!!

시식빵은 거의 모든 빵들이 다 시식할수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완전 조으당~~

 오홍 여기서도 야채빵이 팔아요.

앙금빵과 야채빵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왠지 이성당이 생각나더라구요. 헤헷~^^

과연 어디빵집 빵이 더 맛있을지도 궁금해졌어요.

 다른쪽도 찍어봅니다.

 꺄~~마카롱도 팔아요. 색깔이 참 이뿌당~~

한개에 1,300원인데 요즘 마카롱 겁나 비싸잖아요. 여긴 그래도 싼편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가격대비 양도 중요시하기에 눈물을 초큼 머금고 마카롱은 못샀다눙~헤헷~~

 케이크도 있구요 롤케이크도있어요.

잘 안보이지만 가격도 SO~SO였던거같아요.

맛있어 보이지만 오늘 저는 케이쿠는 PASS~!!

 전국에서 크림치즈 가장 맛있는 모찌크림빵이래요~!!

어머 이건 사야해~!!

사실 크림치즈빵을 엄청나게 선호하지는 않지만 왠지 저런 문구를보면 사고싶어지는 팔랑이 베개거지입니다.

(뜬금없지만 짝꿍이 그러는데 저는 사기당하기 딱 좋은 스타일이래요.ㅋㅋ)

 라셀 한켠에는 먹고갈수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카페도 같이 하더라구요.  커피나 과일주스등이 팔아요. 분위기는 왠지 응답하라 1999정도?? 히히~

하지만 저는 집에가서 먹을꼬에용~~

라셀은 홀보다 빵만드는 공간이 더 커보이더라구요. 빵만드시는분들도 제가 슬쩍본것만도 3분정도였던거같아요.

아마 프랜차이즈 빵집에서는 상상도 못할일~!!

 집으로 돌아왔어요.

근뎅 전에도 느꼈지만 라셀빵봉투는 왜 저봉투일까요?? 완전 궁금~ㅋ 보리진포라...

암튼 얼른 빵들을 맞이하고 싶어요.

헉~!! 집에와서보니 빵 영수증이 사라졌어요......

이름이랑 가격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 불상사가.......눙물이 또르르.....그래도 사진도보며 기억을 짜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색빵이었나??

가격은........음.....2천원정도?? ㅋㅋㅋㅋ 아......이 죽일놈의 기억력!!

한귀탱이 뜯어먹어봅니다.

크림치즈맛이에요. 헐~~진짜 크림치즈맛이 다른 빵집이랑 달라요.

뭔가 좀더 시큼하면서 상큼하면서 맛있어요.

다른 2가지맛은 단팥이랑 슈크림입니다.

크림치즈맛이 젤 맛있어요.

시나몬빵? 시나몬케잌?

암튼 시나몬이 빵이름에 있기는 했는데요...

가격은2,500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빵을 뜯어서 먹어봅니다.

뜯을때 손이 엄청 찐득해서 엄청 달겠다 싶었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달지 않았어요.

뭔가 계피가 단맛을 잡아주는 느낌?? 맛있더라구요.

 몽블랑입니다. 이건 사진에 찍혀있어서 ㅋㅋㅋㅋ잘 알아용.

가격은 3,000원. 지금보니 크기에비해서 가격이 좀 있는 녀석이었군요. ㅋㅋ

페스츄리같이 겹겹히 빵이 결대로 살아있구요 밤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돌돌돌 뜯어서 먹었습니다. 냠냠~

 앙금빵입니다.

가격은 1,000원이에요.

무난한 앙금빵맛이에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빵 반죽은 좋더라구요.

기대가되는 야채빵이에요.

과연 이성당빵과 어떻게 다를지 완전 궁금하더라구요.

가격은 이성당과 같이 1,500원입니다.

반을 똑 갈라서 야채빵 속을 관찰해봅니다.

야채의 양은 이성당 야채빵이 많아요.

이성당은 딱 먹었을때 야채가 한입 가득 차는 느낌이었거든요.

라셀 야채빵은 빵이랑 야채가 잘 어울리면서.......옴마........맛있어요.

이성당보다 야채간이 좀더 잘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야채빵은 이성당보다 라셀 야채빵이 더 맛있더라구요.

찹쌀도넛입니다.

1,000원이었던거 같구요. 무난한맛이에요.

제가 어느 빵집이나가면 꼭 사먹는 피자빵~!!

가격은 1,500원이었던거 같아요.

우와.....여기 피자빵 진짜 맛있어요. 빵반죽도 쫠깃하니 좋구요.

그리고 짜지않아서 진짜 좋더라구요. 으앙~먹고싶다.

그리고 대망의 전국에서 크림치즈 가장맛있는 모찌치즈빵입니다.

1,800원입니다.

살포시 뜯어봅니다.

크림치즈가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정말 다른 뭔가가 있어요. 맛있더라구요. 상큼한빵의느낌~!!

아메리카노에 한입 딱 하믄 완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라셀 다음에 가면 꼭 피자빵, 야채빵, 크림치즈빵은 꼭 2개씩 사오고싶어요.

솔직히 빵종류는 많지는 않아도 마음은 다시 라셀로 달려갑니다.

울동네도 라셀같은 빵집이 생기면 빵원정 안나가도 좋을텐데 말이죠.

맛있는 동네빵집 원해요~~!! 으흑..ㅠ.ㅜ

빵을 사랑하는 베개거지였습니다.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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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추석이 얼마전인거 같더니만 벌써 설날이 찾아오고있어요.

힝.......나이를 먹을수록 명절이 싫어요....어차피 백수라서 빨간날의 개념도 없을뿐더러......명절만 다가오면 주머니사정이 후덜덜~~

명절을 건너뛰면 참 좋겠지만 그럴수도 없으니 피할수없으면 즐겨봐야겠죠?

명절의 즐거움은 역시 여기저기 돌려야할 선물세트가 있겠죠?? 아이좋아라~~

저번 추석에는 2~3만원대로 샀는데요. 주머니 사정이 더더욱 궁핍해져가는 관계로 만원대로 사보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완전 후질근한건 싫어요.

자 오래간만에 인터넷 쇼핑을 해보려구요.

자주이용하는 쥐마켓이나 튀몬을 뒤져봅니다.

오홍 쥐마켓이 쿠폰을 뿌립니다.

5만원 구매시 만원이라니 으흠~괜찮은듯합니다.

후딱 쿠폰을 받고 뭘 살지 고민고민중...

사실 제가 선물을 고르는 기준은 제가 받고싶을만한걸 골라요. ㅋㅋㅋ

너무 자기중심적인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심사숙고끝에 고른 선물세트는 바로 요고입니다. ↓↓↓↓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715905295&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pos_shop_cd=SH&keyword_order=%C4%BF%C7%C7%BC%B1%B9%B0%BC%BC%C6%AE&keyword_seqno=8914507658&search_keyword=%C4%BF%C7%C7%BC%B1%B9%B0%BC%BC%C6%AE

바로 자뎅 원두커피백4종입니다.

12,000원인데요. 제가 5세트를 구입할꺼거든요.

그럼 12,000원x5set=60,000원 이겠죠?? 여기서 5만원이상 만원쿠폰을 적용하면 5set에 50,000원입니다.

그래서 한세트 가격은 바로 단돈 만원~!! 우헤헹~

커피선물세트 으흐흐~~집에서 우아하게 뜨신물에 풍덩풍덩 넣고 달달한 빵이랑 먹고싶어요.

사실 티몬이 쪼금더 싸게 팔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지마켓을 선택한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요고~!! 스마트배송으로 배송을 받으면 한정판 라인프렌즈박스로 보내준다고합니다. 꺄~~~~~~

정말 받아보고싶어요. 완전 귀여울듯~!! 제가 이렇게 박스에 흥분하는이유가 있습니다.

저번에 스타워즈박스도 받았었는데 퀄리티가 대박이었거든요.

박스도 대박 짱짱하구요.

벌써부터 기대만빵~!!

아참아참~~스마트배송 무료배송쿠폰을 받아서 결제전에 쿠폰적용을 꼭 해주세요.

이거 안받으면 2,500원이 추가된단말이죠. 꼭 챙겨서 무료배송 받아용~

한달에 한번 무료배송쿠폰을 주는거 같습니다.

결제하고 바로 다음날 택배가 옵니다.

요즘 우리지역에 눈 엄청오는데 택배회사들 대단한거같아요. 완전 빠름~~

 택배가 왔어요......잉???

라인프랜즈박스오디따냐..........

이럴순없쯔아나..........내가 왜 굳이 즤마켓에서 스마트배송으로 시켰나...........라인프랜즈박스 내놔요~!!!

 박스를 개봉해봤어요.

으흠.........박스개봉해보니 라인프렌즈박스로 안온이유를 알거같더라구요.

5세트가 한박스일줄이야........흑........박스가 딱 맞음....눙물이 또르르르.....

 라인프렌즈박스는 어서 잊고 선물세트나 구경해보도록합니다.

박스상태는 괜찮은거 같아요.

따로 쇼핑백은없고 박스자체가 선물세트입니다.

요즘 포장만 어마어마한데 그것보단 나은거 같아요. 깔끔해요.

 자 두구두구 오픈을 해볼까요?

오픈 스티커같은건 안붙어이써서 열어보기 좋군요. 히히~

 짜란~~우앙~~이뻐요.

한세트 제가 그냥 마시고 싶네요. ㅋㅋ 만원에 60백이면 우왕~~싸다~~

한박스에 2,500원이잖아요~~우왕우왕~~~

 특히 마셔보고싶은 에티오피아 모카 블랜드 커피~!!

자제력을 잃어버리기전에 뚜껑을 닫아야겠어요.

뚜껑을 닫고 박스 뒷면도 찍어야지 하고 찍었는데 옴마~오른쪽 윗귀퉁이가 살짝 찌그러져서 왔네요.

뭐 저정도야 쏘~쏘~

유통기한이 좀 흐리게 나왔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2016년09월01일 입니다.

라인 프렌즈박스때문에 좀 속상하긴하지만 선물세트는 잘 산거같아요.

만원의 행복이랄까요?? 데헷~^^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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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빠리바게트 빵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저번 참숯쟁이 삼겹살을 방문하기 전에 미리 빵을 사두었었는데요.

그장면 한번 보시죠.

짝꿍이 들고있는 저 흰 봉지가 바로 빠바 빵봉투 입니다. 후훗

저때 참숯쟁이에서 양념갈비를 뜯고 집에와서 빵을 오픈하였습니다.  

밤크림코팡입니다.

 요 빵은 밤크림코팡 가격은 1,300원입니다.

바로 먹을게 아니면 냉장보관 하라고 하더라구요.

냉장보관 필요없이 바로 먹어주는 센스를 보여드리도록 하죠. 킬킬

 밤크림 코팡 맛있어요.

팥하고 크림이 잘 조화되는듯한 느낌입니다.

뭐 빠바치고는 가격도 적당한거같구요.

순수우유초코입니다.

 다음 맛볼 선수는 순수우유초코미니케이크 가격은 6,500원입니다. 

음 사이즈를 보시면 실망할만한 수준입니다. 전에먹었을때도 이렇게 작았었던가 아님 가격이 올랐나 아리까리합니다.

자 어서 오픈해보도록 하지요.

 오홍 고운 자태네요.

케이크 겉에 있는 저 띠를 풀러야하는데 왜케 두근두근 거리는 걸까요.

깔끔하게 띠어져라띠어져라 주문을 걸어봅니다.

 히익~~~!

안그래도 케이크가 작은데 케이크띠에 겁나 뭍어나오는 크림과빵들입니다.

물론 저 띠에 붙어있는것틀을 추접스럽게 띠어먹긴 했지만 깔끔하게는 못먹었어요.

물론 먹는과정도 깔끔하지 못했구요. ㅋㅋ

 띠를 푸른 케이크의 처참한 모습입니다.

 포크로 푹푹 퍼먹어 봤습니다.

에헤헷~

맛은 있더라구요. 아니아니 맛있습니다. 입에서 샤르르륵 녹더라구요.

음 다음에 사먹을거냐고 물으신다면 사이즈를 쫌더키우거나 가격을 쫌더 낮추거나하면 사먹을거같아요.

가격,양이 이대로라면 맛있어도 한번 참아볼께요. 데헷~^^(이러고 사먹는건아니겠지..)

 찹쌀도넛(1,000원)과 별난고구마찰스틱(1,200원)입니다.

찹쌀도넛은 뭐 언제나 먹던 그맛입니다.

 별난고구마찰스틱은요. 츄러스 모양에 속내용물은 고구마 필러가 들어가있는거 같아요.

맛은 무난한맛입니다. 엄청난 특별한 맛은 없어요.

햄에그고로케입니다.

 고대하고 고대하던 햄에그고로케 1500원 입니다.

항상 빠바갈때 사먹어야지 하고 골라서 집에 가지고오면 희안하게 잡채고로케로 바뀌어버리는 현상을 느끼곤 했는데요.

외형은 그만큼 잡채고로케랑 같아요. 뭔가 다른 표식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치킨고로케처럼 위에 소스를 살짝 친다던지 아니면 파마산 가루를 살짝 뿌린다던지 말이죠.

집에와서 잡채고로케를 먹는순간 그 슬픔은 빠바 잡채고로케는 제입맛엔 맛없어요. 빵만 엄청많고 내용물이 적어요.

(헉..그러고보니 혹시 빠바에서 잡채고로케를 햄에그고로케로 착각하게 만들어서 많이 팔려는 전략일까요? 으헤헤헤 농담이에요. 저 잡아가지마요. 철컹철컹)

자 어서 맛보기로하지요.

햄에그고로케 단면입니다. 역시나 빵두께는 두껍네요. 어쩔수 없는걸까요?

맛은 잡채고로케보다 훠얼씬 괜찮습니다. 물론 제입맛에요.

깔끔한맛입니다.

잡채고로케를 먹을때는 느끼한걸 감출수가 없었거든요.

특히 잡채고로케를 먹는다기보다 그냥 잡채가살짝 들어잇는 튀김빵을 먹는 맛이었는데 햄에그고로케는 빵이 아 이거 햄에그고로케구나 하는 맛을 느낄수 있었달까요?

물론 빵에대한 생각은 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다른분들은 저랑 완전 다른생각일수 있습니다.

빠바는 통신사할인이나 카드할인을 받으면 그럭저럭 만족한 빵쇼핑을 할수 있어요.

빵을 급하게 먹고싶을때 다른 빵집을 가고싶어도 동네에는 빠바밖에 없다는 서글픈사실입니다.

빠바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프랜차이즈말구 동네빵집이 그리워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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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아 이런 지긋지긋한 쇼핑의 굴레. ~!!

저번주 튀몬에서 뿌린 쿠폰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질러버린 것들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헤헤헷~!!

뭐 제목 그대로 제가 참 좋아라하는 과자 로아커와 멘토스 퓨어를 구입했습니다.

음 튀몬에서 주문하자마자 오더라구요. 참 부지런한 분들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로아커입니다.

 로아커들이 먼저 속속 도착을 했어요.

옴마야 생각보다 엄청 큰 크기에 놀라부러써요.

로아커는 175g이라고 하긴 했는데 사실 그 크기가 상상이 안갔거든요.

우리가 자주 접하는 편의점 사이즈는 45g이라고 하니 아마도 젤 큰 사이즈일거같아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우리집 리모콘을 옆에 놓아두었으니 참고하세요.

가격도 겁나 착합니다. 로아커 크림카카오, 로아커 밀크, 로아커 바닐라, 로아커 나폴리타너 각각 이천원입니다.

그리고 가데나 핑거 초콜릿, 헤이즐넛, 코코넛은 각각2990원입니다. 음 125g이기는 하지만 각각 포장되있어서 먹기편한점일 고려해보면 나쁜건 아닌거같습니다.

봉지에 써있듯이 10개씩 들어있어요.

물론 여기서 튀몬 쿠폰을 사용해서 훨씬 싸게 구입했어요. 구입안하면 제일싼데요. 아 지름신이시여.

가데나 핑거초콜렛입니다.

 택배가 오자마자 가데나 핑거 초콜렛을 한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호기롭게 뜯어 보았어요.

날씨가 아직은 더워서 그런지 촤퀄렛이 봉지에 묻어나요.

 한입 꽉 깨물어 먹었죠.

우움 한입 가득한 초콜렛 맛입니다. 풍부해요~~

 나머지 한입입니다.

힝 봉지에 남아있는 초콜렛이 아까워요.

사실 좀 추접스럽지만 긁어 먹었어요. 꺌꺌~!!

가데나 핑거 코코넛입니다.

 자 이번에 맛볼 맛은 가데나 핑거 코코넛입니다.

이건 처음 먹어보는데요.

 한입 먹어봅니다.

이것도 역시나 겉은 초콜릿으로 감싸져 있어요.

맛은 음 코코넛 오일맛? 이것도 역시 초콜렛이 감싸고 있어서 당근 맛있는데 음 빠다 코코넛 생각하시면 쉬울거 같아요. ㅋㅋ

역시나 봉지에 초콜렛이 묻어납니다. 흑흑 ㅠ,ㅠ

가데나 핑거 헤이즐넛입니다.

 자 이번에는 가데나 핑거 헤이즐넛입니다.

 후다닥 까서 맛을 봤죠.

역시나 초콜렛이 싹 감싸고 있어요.

정말 헤이즐넛 향이 은은하게 나요. 당연히 맛있습니다. 킬킬~!!

로아커 크림 카카오입니다.

 이번엔 로아커 크림 카카오를 한번 개봉해 보도록 합니다.

싸이즈가 커서 큰맘먹고 까야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소심하게 까보았어요.

아 망했어요. 끝부분을 가위로 예쁘게 짤라서 먹을껄그랬어요. ㅋㅋ 다음꺼부턴 그래야겠다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하나 쏙 빼보았습니다.

싸이즈를 보세요.

 정말 이거 한봉지를 다 어떻게 먹을지 고민되는 싸이즈가 아닐수 없습니다.

에헤헷 맛은 당연히 맛있어요. 꺌꺌~!! 촤퀄릿 촤퀄릿~!!

다시 가데나 핑거로 돌아왔습니다. 왜냐하면 두가지 큰 깨달음을 얻었거든요.

바로 한가지는 바로 저 빨간 부분을 쿡후다스처럼 뜯어내면 쉽게 가데나 핑거를 먹을수 있다는 점이죠.

아 영어공부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깨달음은 가데나 핑거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으면 저렇게 봉지에 아까운 초콜렛이 묻어나지 않아요.

진작에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을걸 그랬어요.

멘토스퓨어 페퍼민트입니다.

 다음 도착한 멘토스 퓨어 페퍼민트입니다.

한통에 1200원주고 구입했어요. 만원이상이면 무료배송이여서 9통을 샀어요.

 자 한번 개봉을 해보기로 합니다.

그러고보니 슈가푸리입니다. 설탕이 안들어갔다고하니 왠지 건강할것만같은 느낌이라죠.

뚜껑을 지포라이터처럼 뽕 따면 안에는 알약같은 멘토스퓨어 페퍼민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하나 맛을 보면 꺄 코가 뻥 뚤리고 목이 쏴 하고 눈이 번쩍 떠지는 그런 맛이에요.

사실 이건 짝꿍을 위해서 사긴했는데 짝꿍한테 줬더니 그저 그런 반응이긴 해요. 달콤한 맛이 아니라 당연하죠.

제가 더 좋아하는듯합니다. 껄껄~!!

음 하나씩 주변사람들한테 돌리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저도 벌써 주변에 세통정도 돌렸거든요.

으헤헹 또 튀몬이나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서 쿠폰뿌릴때 뭘 또 지르려나 아이쇼핑 하러 가야겠어요.

이놈의 지름신 언제쯤 저한테서 떨어질런지 백수는 지름신때문에 힘들어요. 킬킬~~

그래도 뭐 좋아하는 로아커랑 멘토스퓨어는 잘 산거같아요. 나름 만족~!!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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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큰일입니다. 제가 요즘 인터넷 쇼핑에 푹 빠져있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밖에 나다니기도 싫고 해서 집에서 컴퓨터만 하고있는 상태여서 말이죠.

아니 그시간에 블로그나 뭐 생산적인 일을 해야할텐데 얼마남지않은 퇴직금을 야금야금 쇼핑으로 쓰고있어요. ㅋㅋ

그래도 쇼핑하며 결제하는 순간 그 쾌감이란 꺄르르 엄청좋습니다.

이제 쇼핑 하다하다 무슨품목까지 진출했느냐면요.

바로바로바로 불닭발입니다.

냉동식품이다보니 택배기사님을 언제나 오시련지 문앞을 서성이고있는 그때 띵동 도착했습니다.

불닭발샷입니다.

 튜립 불닭발 3봉지 무뼈 불닭발 3봉지를 구입했죠.

튜립 불닭발은 닭발에 뼈가 붙어있는 재품이구요. 무뼈 불닭발은 이름그대로 뼈가 없는 재품이죠.

튀몬에서 식품 5천원쿠폰 뿌릴때 산거여서 한봉지에 한 4,500원 정도에 구입한거같아요.

어맛 개이득. ~(사실 안사면 돈 굳는건데 이게이게 지름신이 와가지고...)

그릉데 더 소름돗는 사실은 제가 닭발을 안먹는다는 점입니다. 꺌꺌꺌~~

짝꿍을 위해서 샀다고하면 믿으시려나요.

자 다섯봉지는 얼른 냉동실에 넣어요. 나머지 한봉지는 바로 짝꿍을 위한 요리(?)를 할까합니다.

사실 요리라고하기보다 조리수준이긴 합니다.

불닭발 준비샷입니다.

 준비물은 무뼈 불닭발, 마늘5개정도 슬라이스해서 준비하시구요.

냉동파(그냥파가 훨씬 좋겠지만 없으니께 냉동실에서 냉동파 소환~!!), 양파 채썰어서 준비하시구요.

매콤함을 극대화하기위해서 냉동청양고추도 준비해줍니다.

파기름을 냅니다.

 요즘 백주부님이 파기름을 그르케 많이 만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마늘파기름을 만들어보려구요. 헤헷

기름두르고 파,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어맛 기름을 더넣어야하는걸까요? 마늘이랑 파가 노릇노릇해질줄 알았는데 팬만 타고있네요.

ㅋㅋ 더이상 지체하면 안되겠습니다. 다음단계로 넘어가도록합니다.

 무뼈 불닭발을 바로 넣어줍니다.

쫌 징그럽습니다. 아주 닭발들이 친한가봐요 똘똘 뭉쳐있어요.

불닭발 요리과정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숟가락으로 쿡쿡 찔러주니까 잘 풀어지더라구요.

 잘 풀린 닭발위에 준비해둔 양파랑 청양고추를 투하합니다.

잘 볶아줍니다.

다 볶아졌으면 그래도 느낌있게 집에있는 통깨를 위에 솔솔 뿌려줍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비쥬얼 완성되었습니다.

맛은 청양고추 괜히넣었나요. 엄청 맵다고 짝꿍은 물을 찾고찾다가 아이스크림까지 먹었습니다.

짝꿍이 그러는데 보통 포장마차나 술집에서 파는 맛하고 비슷하거나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사먹으려고하면 만원이 넘는다고하니 차라리 집에서 불닭발 사서 해먹는게 더 괜찮은거같아요.

근데 혼자먹기엔 좀 많은 양이에요.

짝꿍 반응을보니 불닭발 잘 산거같아요. (충동구매한거 아닌척 함)

냐하핫 짝꿍 입맛없을때 후다닥 하면 딱 좋을거같습니다.

불닭발 쇼핑 성공입니다.

그러고보니 이 포스팅은 쇼핑포스팅인지 요리포스팅인지 애매합니다.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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