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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일주일 먹방기록 6탄이 돌아왔어요~!!

 

사실 성원따위 없는거 알고있습니다만 후훗^^

 

 

지난주말 만들어본 된장커피수육입니다.

 

 

앞다리살로 만들었는데용~

된장, 카누미니5봉지, 통후추10~15톨, 생강 손가락한마디정도 넣고 45분정도 발발발 끓여줬습니다.

때깔보소~마치 족발색깔. ㅋ

 

 

수육의 참맛은 쌈싸먹어~

상추에 깻잎올리고 호불호의 정석 고수까지 올려줍니다.

저는 고수 호~!!초초호~!!

고수는 신선할수록 더 향기가 진하고 맛나요.

 

 

자 고수를 곁들인 쌈 한쌈 야무지게 싸봅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무생채까지 넣어주면 환상궁합~!

침나오네요. 추루룩..

 

 

준하우스와 베개거지는 외식이라고는 모현동 9292뒷고기밖에 모르는 바보일까요?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방문해줌.

이번 반찬은 또 뭘까나~!

 

 

집에서는 잘 못끓여먹는 된장찌개를 여기서 흡입

쭉쭉 먹어요.

 

 

다음에 또 방문한 뒷고기집~!

된장찌개대신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으흐흥 왜 왜 맛있는거임요?

 

 

점심에 잡채밥으로 한끼 때워봅니다.

양 엄청나요.

먹고나서 보니까 깜빡하고 짜장을 안넣어서 먹었더라구요.

안넣어먹어도 갠춘~

 

 

우울할땐 울면~!

어째 잠뽕보다 해물이 더 들어간거 같은건 그냥 느낌이려나?

 

 

오징어를 끼고 면을 돌돌말아 입으로 쏙.

악.....뜨거......

울면은 전분때문에 빨리 안식으니까 잘 식혀서 조심히 먹기를 당부해드립니다.

 

 

엄마가 해주신 꼬막입니다.

양념장 콕콕 찍어먹어도 맛있구~그냥 먹어도 맛있구~

꼬막은 언제나 맛있구~

 

 

이제 디스이즈 후식타임~!

익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샌드위치입니다.

이름은 샌드위치인데 생긴게 광주 궁전제과 공룡알빵이랑 완전 비스무리하게 생겨서 구입했어요.

 

 

랩을 벗겼는데도 모양이 흐트러짐없음.

 

 

한입 먹어봅니다.

궁전제과 공룡알빵보다 빵은 좀 덜 질긴거같긴한데...

음.......엄청나게 건강한맛이에요.

정말로 이건 건강해야만 하는빵.

간...안한거 아니죠? ㅋㅋㅋㅋ

 

 

오뚜기 콤비네이션피자에 모짜렐라치즈 추가, 채다치즈2장추가해서 뇸뇸~

맛은 책임질수 있으나 칼로리는 책임 못짐요.

 

 

가을의 과일입니다.

가을의 과일후식 바로 단감입니다.

저는 딱히 감을 좋아하지 않아요.

 

정말 감 안좋아하는데...

앉은자리에서 이렇게 많이 깍아먹은건 비밀.

 

후식까지 야무지게 냠냠 뇸뇸 먹어봤습니다.

 

또 열심히 먹고 일주일 먹방기록 7탄에서 찾아뵐께요.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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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아직 가을이죠? 겨울아니죠?? 그런데 왜 벌써 추운걸까요?

 

겨울하면 핫팩~!

 

시중 핫팩은 편리하고 좋긴하지만 유해물질 걱정도되고 그리고 저온화상도 불안하기 때문에 베개거지는 만들기로 합니다.

 

바로 친환경 핫팩~! 토토로 팥주머니 손난로~!

 

 

준비물은 흰색을 가장한 아이보리색 실과 회색털실을 준비합니다.

코바늘 팥주머니 손난로기 때문에 코바늘은 필수겠죠?

 

 

흰색..아니 아이보리색 실을 원형뜨기8코로 시작합니다.

 

 

한단한단 늘려가면서 원하는 크기가 될때까지 떠줍니다.

저는 아이보리색실은 8단 정도로 마무리 해줬습니다.

 

 

이제 색을 회색실로 바꿔서 떠줍니다.

 

 

회색털실은 코를 늘려가면서 2단 추가해줬어요.

원형뜨기는 그대로 진행할거니까 그대로 실을 살려둡니다.

그리고 위 사진상에서 코바늘이 위치한 그곳에서 단뜨기를 실행합니다.

15코정도 했어요.

 

 

첫단은 15코

두번째단은14코

세번째단은13코로 한코씩 줄여서 토토로 머리부분을 완성했습니다.

 

 

토토로 뒷판을 뜨기전에 토토로 눈코를 만들어줬어요.

다 뜨고나서 눈코를 만들려면 힘드니께요.

 

 

수염하고 배에 표식도 만들어줍니다.

제법 토토로 같아졌죠?

 

 

이제 늘렸던 코를 한코한코 줄이면서 뒷판을 떠주도록 합니다.

눈코랑 수염등 만들어주면서 토토로 내부는 이렇게 처참합니다. ㅋㅋㅋ

 

 

착실하게 잘 줄여줍니다.

영차영차~

 

 

다 줄여줬어요. 후훗^^

이제 토토로 안에 넣어줄 팥을준비합니다.

 

 

팥은 아주 꽉꽉 차게 넣어줘야해요.

면으로 만들때면 낭낭하게 넣어줘야 한다고 하던데

실로 만들꺼면 아주그냥 빵빵하게 팥이 더이상 안들어갈정도로 넣어주면 됩니다.

 

 

팥을 다 채워주고 뒷판을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토토로 귀랑 팔, 머리위 나뭇잎은 안달아줬어요.

이건 절대 귀찮아서가 아닙니다.ㅋㅋㅋ진짜라구욧!

주머니 손난로인데 귀 팔 나뭇잎이 달려있으면 그립감이 떨어지잖아요.

 

 

토토로 손난로 옆모습입니다.

적당한 두께로 잘 만들어 졌어요.

 

 

우후훗 사실 귀하고 팔이 없어서 이거 토토로 맞나 싶기도 한데요.

그래도 귀엽기는 하네요. 귀여운거 최고!

 

 

손난로니까 손에 딱 앵겨야겠죠?

제가 여자손치고는 엄청 큰편임을 강조해봅니다.

 

 

이제 토토로 팥주머니 손난로 시험운행 들어갑니다.

 

 

사실 전자랜지에 몇분 돌려야는지 몰라서

시범운행때 5분을 설정하고 돌려줬어요.

그런데 2분정도 돌아갔을때 막 전자랜지에서 팝콘 터지는소리가 들리기시작. 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꺼줬습니다.

어디서 맛있는냄새 안나요? ㅋ 팥이 익으면서 꼬소한 냄새가~

이거이거 1석2조 ㅋ

 

 

전자랜지안에서 노곤노곤하게 데워진 토토로!

첫 운행이여서 팥에있는 수분이 쏙쏙 빠져나와서 빵빵한느낌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제가 아까 팥을 엄청 빵빵하게 넣어주라고 한거였어요.

이제 적당히 낭창낭창해졌어요.

 

 

내손안에 손난로~!

따뜻해요.

엄청나게 뜨겁다는 아니고 은은하게 따땃합니다.

 

한번 전자랜지에 돌려주고 차가운곳에 방치했는데 30분정도 유지되는거 같더라구요.

 

팥주머니 손난로는 전자랜지에 1분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두번째 돌려주고 옷주머니속에 넣고 유지시간을 체크했는데 1시간정도 유지되는거 같습니다.

 

엄청 따뜻한걸 찾으신다면 팥주머니 손난로는 아마 탈락될거같아요.

은은한 따뜻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 만들어보시어요~

면으로도 가능하니께 코바늘이 어려우신분들은 면으로 한번 만들어서 사용하시는것도 괜춘할듯합니다.

 

그리고 저는 코바늘을 저혼자 배워놔서 사실 정확한 용어나 기법을 몰라요.

단지 아는건 원형뜨기랑 사슬뜨기뿐 ㅋㅋㅋ

코바늘 실력자분들은 그냥 귀엽게 봐주시면 안되요? 뿌잉뿌잉~

 

그럼 안녕:D

 

베개거지 코바늘 관련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pBEmxRc8HUHCNeKJv5a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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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 블로그는 일상블로그로 만들었는데... 요즘 거의 먹거리 위주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에헤헤헤헤헤~사실 먹는게 젤 중요한건 사실이잖아요. 네?

 

먹거리 블로그가 아님을 보여주려고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코바늘로 고양이 모자 만들기 대작전~!

 

칭구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한번 만들어 주고 싶더라구요. 저도 고양이친구들이 있음 좋겠지만 흑......

 

 

고양이 고깔모자 만들 준비물은 엄청 간단합니다.

코바늘과 실 끝~!

 

 

원형뜨기 4코로 시작합니다.

뾰쪽한 느낌이기때문에 힘겹지만 4코 시작!!

 

 

코를 늘려주면서 뜹니다.

영차영차~

독학으로 코바늘을 한거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을...생략하는게아니고 진짜 모름요. ㅋ

 

 

얼추 모양이 잡혀가는 느낌이죠?

 

 

칭구네 고양이 머리가 사람 주먹보다 크다고 합니다..

그것도 보통의 주먹이아니고 엄청 큰 주먹만하다던데..

실물 고양이가 없기땜시롱 제 주먹을 사용해서 크기 측정중...

잘 모르겠네요..

 

 

가오나시에 한번 씌워봅니다.

음......사이즈 측정은 미궁속으로..

칭구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무조건 저거보다는 커야한다합니다.

 

 

조금더 키워봅니다.

고양이친척 도라에몽에게 씌워봅니다.

으흐흥 역시 도라에몽은 귀여워요.

이정도 사이즈로 모자는 마무리 하도록 할께요.

 

 

모자끈이 있어야 고양이에게 씌워줄수 있겠죠?

고양이 귀때기를 통과할수있게 4줄을 만들었습니다.

 

 

2줄로만든 모자끈을 중간부분에서 병합해줬어요.

위 사진처럼요.

모자끈 저 구멍에 귀를 넣어주고 묶어주면 되는 방식입니다.

너덜거리는 실은 바늘을 사용해서 잘 숨겨줍니다.

이제 씌워보기만하면 되는데.. 아..실행대상이 없어서 이거 잘 만들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으흠. 지난번 방한용품에서 소개해드렸던 봇짐라이언에게 고양이모자를 씌워보기로 하겠습니다.

모자끈부분은 귀에 잘 고정이 되긴합니다.

 

 

음... 모자끈이 짧아서 묶이는건 포기.

설마 봇짐라이언보다 칭구네 고양이가 얼굴이 엄청 크진 않겠죠?

에이 설마설마~ㅋㅋㅋ

 

완성된 고양이 고깔모자를 칭구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저도 칭구네 고양이를 실물로본적은 손에 꼽습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스쳐지나가서리..

실제로 보기전에 실체가 있는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했어요.

그만큼 샤이한 고양이들이라서 누가 가면 구석 여기저기로 숨어들어갑니다.

 

 

칭구네 고양이들중 모자쓰기에 성공한 해찬냥이.

귀..귀..여운거 맞나요?

뭔가 맹수같은데..

 

모자쓰기에 성공한것도 아니고...안한것도 아닌 쟈켄냥이.

귀...귀없다.

제가 만든게 모자가 아니었나요?

이건 진짜 딱 맞춰 제작한 귀마개..가 분명한가?

똑같은걸로 한짝 더 끼워주면 올겨울 귀는 안시렵겠네 ㅋㅋㅋㅋ

 

그러나 저러나 사진보니께 칭구네 냥이 얼굴이 크긴 큽니다.

냥아치 모자 선물대작전 끝~!!

 

그럼 안녕:D 

 

베개거지 코바늘 관련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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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또다시 찾아온 먹방기록입니다.

 

역시 가을이 되니까 있던 입맛도 더더더~쑥쑥 성장합니다.

 

 

역시 쌀쌀한 가을날 어묵탕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묵, 무, 곤약의 삼박자 하모니~!

칼칼하게 청양고추두개 육수낼때 넣었더니만 속이 팡팡 풀리더라구요.

 

 

이마트에서 구입한 피코크돈까스 집에서 2장 튀겨봤지비~!

시모무라채칼로 양배추를 챱챱 채썰고 그위에 마요네즈와 케찹을 쭉쭉 짜준후 잘 튀겨진 돈까스를 먹기좋은크기로 잘라 올림요.

 

 

돈까스랑 양배추랑 한입에 넣으면 핵 꾸르맛~!

역시 돈까스는 양배추랑 먹어야함요.

함냐함냐함.

 

 

돈까스튀긴 기름에 계란도 튀겨봤습니다.

이것은 바로 계란튀김~!

저 노릿노릿한것들은 소스아님요. 돈까스에서 떨어진 빵가루가 계란에 흡착된겁니다. ㅋㅋ

의외로 맛있음 주의!!

 

 

점심때 먹은 짬뽕밥입니다.

비쥬얼이.......완전 별로..

맛은 그냥그냥 soso~

중국집마다 다른거같긴한데 짬뽕밥에는 달걀푼거 올라가지 않아요??

나는 달걀풀어먹는게 호~!

 

 

점심때 먹은 편의점 도시락~!!

무난무난한 그맛 알지요잉~

 

 

집에서 솜씨좀 부려본 모듬전~!!

엄청 거창해 보이는데 시간 얼마 안걸려요.

시간은 얼마 안걸리는데 주방에 기름칠은 피하지 못합니다.

 

 

호박전 마이쩡~!!

 

 

부추전도 마이쩡~!!

 

 

의외로 진짜 맛있었던 깻잎전!!

튀기듯 부쳤는데 뭔데 맛있어요? ㅋ

 

계란말이속에 치즈한장 넣었는데 표시도 안납니다. ㅋ

 

 

송학동 진미면막국수집에 방문한날~!

메밀칼국수랑 메밀파전을 주문했어요.

 

 

밑반찬이 나와요.

배추김치는 찹찹 찢어서 준비해둡니다.

 

 

메밀파전이 먼저나와요.

이큰게 6천원밖에 안함요.

먹으면서도 이렇게 팔고도 남는건지 신기뱅기~

 

 

메밀 칼국수 이게 2인분양이라면 믿겨요?

 

 

메밀파전은 가위로 잘 잘라서 쭉쭉 젓가락으로 잘라 먹어요.

시원한 칼국수의 맛~!

 

 

모현동 신세계수제돈까스에서 포장을 해보도록 할께요.

신세계수제돈까스는 포스팅한적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클릭☞https://100hand.tistory.com/553

보니깐 가격이 예전보다 천원씩 인하된것 같습니다.

 

 

눈꽃치즈돈까스 포장했어요.

전화주문하고 찾으러 갔습니다.

 

 

눈꽃치즈 매운맛으로 주문했었군요.

엄청난 매운맛은 아니었는데.. 매콤한정도~!

 

 

이비가 찹쌀 탕수육 小짜리랑 이비가 짬뽕이랑 시켰는데 탕수육만 찍!!

 

 

야무지게 흡입완료.

 

 

역시 짬뽕후에는 아이스크림이죠!

단짠단짠은 행복!

롯데리아 소프트아이스크림 700원입니다.

오르긴했지만 그래도 착한가격!

 

마무리로 귤~

회사근처 트럭에서 한박스에 만원주고 판다고 방송을 하더라구요.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홀려서 한박스 구입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해요.

 

그럼 일주일 먹방기록 5탄 마무리 하도록 할께요.

 

먹거리수집이 완료되면 또 6탄에서 만나요.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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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어두운밤 잠을 청할때 가위를 잘 눌리는 편이거든요.

 

아...그 가위 눌리는 기분이란 참 익숙해지지 않는 느낌이에요.

 

가위 눌리기 싫다고 불을 키고 잔다고해서 눌리려던 가위를 안눌리느냐~! 또 그건 아니거든요.

 

가위눌리는걸 옆에서 가장 가깝게 보는 준하우스가 그래서 베개거지한테 선물 하나를 해주더라구요.

 

 

바로 도라에몽 무드램프.

모델번호도 있더라구요, DML-P01. 음....이거 시리즈별로 있는건가요?

아무튼 포장지부터도 귀여움 뽀짝뽀짝.

 

 

옆면에는 도라에몽이 달위에서 잠을 청하고있네요.

달해먹 좋네요. 보고있어도 느른해지는 기분.

 

 

또다른 면에는 윙크하는 도라에몽이 있어요.

 

 

다른면에는 도라에몽 무드등 사용방법등이 나와있습니다.

1단계/2단계 밝기조절가능하구요.

건전지 타입으로 선연결없이도 사용가능하다고해요.

usb전원으로 사용가능~!! 두둠~

 

 

에몽이를 꺼내어 봅니다.

뭐랄까 제가 느끼기에는 자기주장이 아주 강한 에몽이가 집으로 온거같네요. ㅋ

도라에몽 무드등 박스안에는 저 도라에몽이랑 usb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들어있는 usb케이블을 사용해서 핸드폰 충전기에 우선 꽂아 보았습니다.

과연 불이 밝게 빛날지!!

 

 

불을끄고 켜봅니다.

잘 빛납니다.

예뻐요. 사진으로 못 담아내는게 아쉬울 정도.

 

음...그런데 usb 전기코드를 사용하면 이거 침대옆에 전기연결을해서 꼽고 빼고...좀 귀찮을거 같은데요?

건전지를 사용하면된다고는써있는데 집에 건전지도 없고..

음...고민고민하다가 생각해낸 그것은!!

 

 

바로 보조밧데리입니다.

요걸 연결해서 침대옆에서 빛을 발하도록 해볼께요.

 

 

연결을 해줍니다.

과연 빛이 나올까욤?

 

 

오올 커넥트 선공!!

아... 실제로보면 진짜 이쁘고 밝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침대 옆에 놓고 이제 잠을 자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오... 이거 꿀잠이 스르르륵......올거같죠?

생각보다 빛이 좀 샌거같긴해서 1단계로 줄이고 잤습니다. ㅋㅋㅋ

 

아침까지 보조밧데리로 켜놓고 잤는데 3칸에엿던 밧데리의 양이 2칸으로 줄었더라구요.

밧데리는 별로 안먹는거 같더라구요. 아마 3칸도 쫌 사용했었거든요.

 

과연 도라에몽 무드램프로 행복한 꿈나라로 갈수있을지 계속 사용해봐야 할거같습니다.

 

그럼 안녕: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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