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여러분~~베개거지가 일주일 먹방기록 7탄으로 돌아왔어요.
기다리신 분들 없는거 저도 안다구요~압니다. ㅋㅋㅋㅋ
익산 모리 알밥입니다.
저는 모리에서 알밥이 젤로 맛나더라구요.
알밥 제일 맛나게 먹는법은 바로 토핑(치즈, 참치, 계란) 다 추가해서 먹는게 최고다요.
가격은 알밥 8천원에 토핑500원씩해서 9500원입니다.
음.....비싸긴...함.
마구마구 섞어서 먹어주면 됩니다.
낫토처럼 치즈가 거미줄처럼 쳐졌어요.
아.......맛있었는데. 그립네요.
동네친구가 만들어준 깍두기입니다.
처음 만들어봤다고하는데 짠거빼고는 제법 성공적이더라구요.
오올~~
익산 활어회도매시장에서 광어+우럭 소짜리 25000원에 포장해왔어요.
역시 쌀쌀해진 날씨에는 회포장이죠. ㅋ
깻잎위에 우럭한점넣고, 양파넣고, 와사비살짝올리고, 동네칭구깍두기를 올려서 한쌈~
의외의 조합임에도 맛있더라구요.
후뤠시해~!
회한점을 조미김에 와사비간장을 살짝 찍어서 싸먹어도 꾸루맛.
안먹어보신분들 한번 잡솨봐~
회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 이 방법으로 먹어보면 끝나브러요.
기차역안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 산 햄에그샌드위치입니다.
역시 역안에있어서 할인은 안된다는게 참...아쉽더라구욤..
가격도 저 한조각이 무려 2700원입니다.
그래도 먹고싶어서 하나 사먹었습니다. 히힛
맛은......그냥 뭐..... 편의점 샌드위치보다는 맛있는 정도?
동네 파리바게트에서 산 찹쌀모카찰떡빵입니다.
가격은3500원??이었나?? ㅋ 그정도 했습니다.
커피향 진짜 그득그득해요.
이거 집에서 포장지 뜯을때 오오~커피향 대박~
근데 먹으면 향만큼 커피맛이 안난다는게 함정. ㅋㅋㅋ
쫀득한 식감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용~
익산 참숯쟁이삼겹살집에서 후식으로 시켜먹은 김치말이국수입니다.
가격은 참말로 착한 3,500원입니다.
자 먹어보도록하죠.
호로로록 호로로록~
엄마가 해주는 맛이에요. 물론 국수 잘하는 엄마가해주는 맛입니다. ㅋ
이름처럼 김치가 킬링포인뜨~!
이비가짬뽕에서 포장해온 탕수육 소짜리입니다.
가격은 12,000원입니다.
음.....가격에비해 솔직히 양은 좀 작기는해요.
하지만 싱싱한 야채들이랑 함께 먹는 탕수육 진짜 제취향이에요.
상큼달달~
요즘 삼겹살김밥 많이들 먹잖아요.
이것은 그것을 뒤집은 김밥삼겹살쌈입니다. 우와우와!
깻잎위에 김밥하나올리고 잘구어진 삼겹살에 쌈장바른 마늘한쪽올려서 쌈싸먹어~
보드카는 한번 뒷배경에 넣어봤어용~ㅋㅋ
집에서 닭갈비해먹고 남은양념에 밥볶아 먹어봤어요.
치즈를 미친듯 많이 넣어봤습니다.
칼로리 폭탄수준이네요.
자 이제 퍼먹어보도록 합니다.
치즈덕분에 입천장이...다......홀라당.
그럴때는 역시 쌈이죠.
그나저나 저는 참 쌈 좋아합니다. ㅋㅋㅋ
뭐든 쌈싸먹으면 왜 맛있을까요??
또 열심히먹고 먹방기록8탄으로 찾아올께요~안기다리셔도 온다구요.
그럼 안녕 : )
'생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병원 병원밥과 돈코츠 가고시마라멘의 콜라보레이션 ㅋ(병원밥 누가 맛없다고했나!) (0) | 2018.12.12 |
---|---|
구글 에드센스 수익금 SC제일은행 외화종합통장으로 받아볼수 있을까? (7) | 2018.12.11 |
매운 짜장면 도전기. 금용대반점 핫짜장 맵게해주세요~※정말 매운거 잘먹는사람만 도전※ (0) | 2018.11.06 |
일주일 먹방기록 6탄! 고수넣고 쌈싸먹기부터, 울면, 꼬막, 마무리 가을의후식 단감까지~! (0) | 2018.11.06 |
일주일 먹방기록 5탄! 탕수육, 어묵탕, 돈까스, 짬뽕밥, 모듬전등 맛나게 먹어봄. (4) | 2018.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