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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저번에 본가에서 때써서 얻어온 퀴노아를 넣고 밥을 해보려고 합니다.

퀴노아가 그르케~~~몸에 좋다고하니 한번 먹어보기로 하지요 뭐!!ㅋ

바로 이것이 퀴노아!! 얻어온 퀴노아!! 이것을 넣고 밥을하면 현미밥처럼 맛나다는 퀴노아!!

이상태로 밥을 하기엔... 아마 저 좁쌀만한 퀴노아가 사방팔방튈태니 어디에 옮겨놔야겠지요?

뭐 알맞은 용기에 넣도록 합시다. 힝...역시나 주위에 퀴노아들이 흩어져버렸습니다. 치우기 싫다.

흰쌀을 준비 합니다. 쿡후에서 나온 컵으로 세컵을 담아요.

밥을 씻어야겠지요? 씻어나온쌀이면 참 좋을텐데 아쉽게도 씻어먹어야 합니다.  저는 저 거품기로 씻어요.

씻는방법이야 자기 취향껏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퀴노아를 아빠숟가락으로 한술 크게 떠서....음.....어떻게 씻을지는 사실 엄마한테 듣고왔지용~~

요론거 집에 다들 있으실껍니다. 저거 이름이 뭐에요?? 아무튼 저것처럼 생긴거에 한술을 크게 넣고!!

흐르는물에 씻어줍니다. 저는 대충 씻었어요. ㅋㅋ 취향껏 씻어봅시다!!

흰쌀위에 퀴노아 투하!! 팡팡 하고 넣으면 펑펑하고 들어갑니다.

혹시라도 뭉쳐저서 될지도 모르니까 아까 그 거품기로 휘휘 저어줬습니다.

물양은 그냥 퀴노아 넣기전이나 후나 똑같이 넣었습니다.

쿡후밥솥아 힘내!! 취사 시작!!

여유롭게 밥이되길 기다립시다. 뭐 3컵넣고 취사하면 15~20분사이에 되는거같습니다.

완성!! 퀴노아가 잘 안보이긴합니다. 더 넣어야나...잘모르겠는데... 저는 이걸로 만족!!

밥맛도 별 차이가 없는거 같구용!

나만이 햇반~~ 냉동가능 전자랜지가능 용기에 담아 뚜껑을 덮은후 냉동실로 궈궈!!

나의 끼니를 해결해줄 퀴노아밥!!

자세히보면 밥알들사이에 퀴노아가 콕콕 박혀있어요.

몸에 좋은지는 .. 뭐... 몇일먹어봐서 알겠습니까~~좋다고하니까 그냥 먹어요~ㅋㅋ 나쁘진 않겠죠??

이상 퀴노아밥짓기였습니다.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퀴퀴퀴 노아줘~~퀴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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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가 드디어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데스크탑을 구입하고 싶었는데요.

집이 정말 쪼만해서요. 데스크탑 놓을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화면큰 노트북을 찾고있었습니다. 당연히 싼걸 찾고있었지요.

요거를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고미고민고민 한 1~2주 고민했습니다.

제가좀 결정장애가 있기도한거같아서 여기에물어보고 저기에 물어보고 엄청 물어봤어요.

딱히 제가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17인치는 생각보다 모델이 많지도 않더라구요.

17인치는 거의 게이밍 노트북이더라구요. 고사양은 비싸기도하고 저는 그냥 블로그나하고 문서작업만하면 되긴하니까요.

고민끝 HP G2-K3T32AV으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SSD250GB로 추가구입 총 75만원 정도로 구입했습니다.

옴마!! 배송은 아주그냥 총알배송!! 바로 구입 다음날 왔습니다. 정말 빠르네요. 역시 돈이 최고인듯합니다.

HP노트북 구성품입니다.

개봉전에 찍었어야는데 급한마음에 미친듯 뜯어버렸습니다. 우왕우왕~

큰 사이즈가 우선 맘에 쏙 들어요. 뭐 휴대하려고 산건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혹시 휴대하실분들은 요건좀 아니에요.

2.8키로정도 된다고하니까요. 한번 가방에 넣고 다녀보기도 했는데요 어깨가 정말 아픕니다.

무선마우스는 사은품입니다.

설치하고 바로 제꺼 블로그접속합니다. 정말 엄청신나더군요. 부팅속도 SSD로 바꿔서 그런지 엄청 빠르구요.

무선으로 인터넷 하는데 속도 빠릅니다. 아주그냥 인터넷쇼핑할때 좋겠습니다. (이포스팅마치고 쇼핑하러가야겠습니다. 룰루~~)

다른건 사실 별로 안하니까요. 저한테는 아주그냥 딱입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10년정도는 아마도 못쓰겠죠?

참 화면이크니까 키보드라인도 큽니다.

원래는 삼성꺼 노트북 13인치정도 되는거였는데 키보드가 불편해서 따로 키보드 연결해서 썼었는데요.

이건 전혀 불편하지않고 키감도 좋고 무려 숫자키보드까지 붙어있어서 에헤에헷 맘에 쏙 듭니다. 정말 숫자키보드는 좋더라구요.

사은품으로준 무선 마우스입니다. 겉표지에보니까 30개월은 쓴다고 써있더라구요. 30개월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무선마우스 고장 잘난다고하는데 왠지 좀 불안하긴 합니다. 고장나면 그냥 유선마우스로 바꾸려구요. 켈켈!!

지금도 에피(제가 방금 지어준 애칭 ㅋㅋ)로 포스팅을하고있는데요.

에피랑 떨어지고 싶지 않네요. 어차피 집에서 밖에 잘안나가서 떨어질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

참!! 원래 침대위에 엎어져서 컴터를 했는데 음 그런건 좀 힘들거같습니다. 각도랄까 뭐가 안맞아요.

무릎위에 올려놓고 한다는건 아마 더욱더 힘들어요. 무게때문에 발저릴꺼에요.

지금은 전문 작가처럼 쇼파에 앉아 테이블위에 놓고 작업중입니다. 뭔가 멋져...나 겁나멋쟁이!!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에퓡!!퓡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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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가말입니다. 정말 아무도 받아보지 못했을법한 선물을 받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받아보신분이 있다고하면 정말 그선물 주신분도 대단한겁니다.

궁금하시면 어서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뭐~보통의 치즈케익입니다. 요건 첨먹어보네요. 부드럽고 진한 치즈케익 삼립이만든 홈스타일 베이커리라고합니다.  이것만으로 놀라지 않는건 당연합니다.

뜬금없이 저기 왼쪽 밑에 킵 프로즌표시 얼음왕국생각나요.

엘싸!!같이눈사람만들래~(전 극장에서 미취학 아동들이 드글드글한데서 더빙판으로봤어요. 재미는 있었어요. 우리나라 성우들도 엄청 잘하시더라구요. )

박스밑 흰봉투에 뭐가 들어있습니다. 맛있는거사먹으라고 넣어준 돈과 바로 이것입니다. (뭐니머니해도 머니로 얼른 맛난거 사먹고 포스팅해야겠습니다. 룰루~~!!)

향입니다.

읭? 이게뭐지?? 초라고 넣어준건가? 케이크위에 초??

궁금하니까 불을 붙여 봐야겠습니다.

집에 라이타가 없는관계로 가스랜지로 켜도록 합니다. 이렇게 가스불에 불을붙이기는 했는데 처음에 불이 붙는가싶었어요.

읭?? 뭐지??이게 붙은건가?? 별다른 차도가 없길래 후다닥 케이크를 꺼냈습니다.

케이크위에 꼽기는 했습니다. 불어도 꺼지지 않아요 점점 타오를뿐입니다.

점점 집안 냄새가 절의 그 냄새로 바뀌고 있어요. 저는 무교입니다. 종교의 자유를 주세요.

후딱 꽂아노은 초(아냐..이건 향이 분명해요. )부분을 잘라요.

이게 어디 달리 꽂아놓을데도 없어요. 계속 들고있기도 애매합니다.

우여곡절끝에 케이크 자르기 성공.!! 점점더 향기가 진해져옵니다. 케이크향기가요? 아뇨 향냄새가요. ㅋㅋㅋ

헐. 저러고있다가 저 향에서 떨어진 잿가루가 접시위로 날리고 으엉으엉 이게 뭐에요.

흡사 이분위기는 영혼결혼식이라도 올려야하는 그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잿가루날리고 냄새는 코를 찌릅니다. 요게 쪼만한 향 주제에 겁나 냄새는 한방이에요.

다들 아로마 테라피 뭐 이런것들 한다고하는데 냄새가 진짜로 아니 향기라고해야하나 정말로 집안 분위기를 한방에 바꿔주는거 같습니다.

저렇게 계속 놔둘수도 없어서 미안하지만 물고문을 끝으로 저 향초(향초라고해줄께요)는 생을 마감했습니다. 저향초는 보통 향피운것보다 냄새가2배 아니다 3배는 더나는거 같습니다.

치즈케익맛은 말해서 뭐해요 완전 맛있습니다. 잿가루 떨어진부분도 참 맛있습니다. 설마 죽진 않을꺼에요.

치즈맛도 강해서 제 스타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금일봉도 감사합니다. (알아보니 저 향초가 무려 영국에서 사온거라고합니다. 헐...왜 영국에서온게 인도냄새가나...)

하지만 향초를 케이크초로 주는것은 사양할께요. 더이상 영혼결혼식같은 분위기는 싫어요. 뭔가 집안분위기가 무서워지는 느낌입니다. 저 무서운거 싫어요.

다들 케이크초로 향피워본적 있습니까? 캴캴캴!!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고맙초!!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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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삼겹살 기름 처리방법을 논하고자 합니다. 쿨럭 ㅋㅋㅋ

다들 삼겹살먹고 기름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설마 그냥 배수구에 버리시는건 아니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삼겹살 기름 처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헐 너무 무거운느낌!)

어찌됐든 삼겹살을 먹어야 기름이 나올거니까 억지로 삼겹살을 구어보고자 합니다. ㅋㅋㅋ

기름이 많이 나오는 대패삼겹살으로 준비합니다. 가격도 착하구 아이코 어쩔수 없이 먹는건데 뭘 잔뜩 챙겨먹습니다.

대패삼겹은 혹시라도 느끼할지 모르니까 깻잎 조금 준비했구요.

기름이 많이나오니까 김치도 구어먹으면 좋을것같아서 조금 준비하구요.

매콤하게 싸먹으면 좋을거같아서 청양고추랑 양파도 있어야겠어요.

음 그냥먹을때좋은 기름장 음 쌈장 그리고 마늘장아찌를 준비했어요.

그냥 어쩔수 없이 먹는거라 간소하게 준비했습니다. ㅋㅋㅋ

어째 주객전도느낌 물씬 풍기고있어요.

그냥 마구잡이로 올려줍니다. 어차피 맛있게 먹을거 아니구 기름나오는거 처리하는거땜에 먹는거니깐요. ~흠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김치도 올려주어요. 저 김치구어먹는거 사실 좋아합니다.  맛있기는한데 굽는냄새는 책임못집니다.

자 깻잎에 쌈도 싸먹어보구요.

억지로 싸먹는건데 겁나 맛있습니다. 왜 맛있지? 대패삼겹살 주제에 맛있어요. 헐헐~ㅋㅋ

잘구어진 김치랑 대패삼겹살도 같이 한번 먹어봅니다.

이건뭘까요.

왜 맛있는걸까요.

거의 세판째입니다. 거의 먹어가요. 왜자꾸 아쉽죠?

정말 작심하고 먹으면 엄청나게 먹을거같기도 합니다. 대패삼겹살 정말 다이어트의적인거같네요.

마지막한점입니다. 마지막 잎새처럼 뭔가 서글퍼요.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렇게 기름이 빠진 종이컵이 있을거에요. 사실  종이컵으로 한컵분량의 기름이 나왔어요. 아마 대패여서 더 많이 나왔을겁니다.

이런경우 종이컵 두개로 나눠 담아요. 그리고 주변정리하고 남은 휴지, 입닦은 휴지, 판을닦은 키친타올등을 휴지통에 버리지 마시구요 삼겹살기름빠진 종이컵에 같이 넣어줍니다. 기름이 휴지와 동기화 되도록 말이죠.

저렇게 10분에서 20분정도 지나면 삼겹살기름이 휴지에 잘 스며들거든요. 이때~!!

저렇게 잘 쌓아주세용~

기름이 전혀 넘치지 않지요?

아마 대패삼겹이 아닐경우엔 기름이 종이컵 반절정도밖에 나오지 않아서 저정도까지는 아닐꺼에요.

그럼 요걸 어떻게 하느냐 하면요.

요롷게 밀봉해서 휴지통에 버리면 끝입니다.

정말 고기기름이나 오일같은경우 배수구에 버리면 환경오염이 많이 된다고해요.

그거말고도 엄청나게 인간들이 많이 환경오염은 할건데요. 사실 저렇게 휴지통에 버리는것도 환경오염인건 분명하지만 그리구 저또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장본인이기도 할꺼구요.

조금이라도 지구를 지키도록 노력하고 싶은 베개거지입니다.  (헐....대박..멋있는척 쩔어.. 재수없기도.. ㅋㅋㅋㅋ)

혹시 다른좋은방법이있으면 알려주세요.  다른방법쓰면서 또 삼겹살궈먹게요. 케켈

에니웨이!! 삼겹살기름처리방법을 알려준다고하면서 한끼 잘 해결한 베개거지였습니다.

근데 엄청 맛있게 잘먹었어요. 배터져브러......

그럼 안녕!!(공감눌러주면 고마운지구~!!지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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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 짝꿍은 롯데리아 소프트콘을 참 좋아라하는데요.

물론 저도 좋아하는데 제짝꿍만큼은 아닙니다.

그래서 롯데리아로 사먹으러 출격합니다.

음..그런데.. 소프트콘 두개 사먹으려구(개당500원이니까 1,000원입니다.) 카드를내밀수도없고 항상 현금을내고 사먹고있습니다.

흐음..

모현동 롯데리아입니다.

고민하는사이 집과 가까운 롯데리아 도착했습니다.

카드를 내밀수없으니 가지고있는동전 싹싹 털었더니 천원은 되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누가갔다가오느냐를 논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내돈주고 내가 사먹는데 챙피할건없는데 말이죠.

항상 소프트콘만 사먹자고하니 좀 부끄럽기도하고(저만그런가요?) 그리고 지폐도아니고 동전으로..낼려고하니 그것도 좀 부끄럽고 아직 정신수양이 덜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부끄러움을 이겨보고자 제가 간다고 했어요.(힘을내요 베개거지!!)

그런데 여기서 짝꿍이 통신사 할인카드도 가져가라는거에요. 그것도 실실 쪼개면서 말이죠.

헐....안그래도 부끄러운사람한테 무려 통신사 할인카드를 가져가서 할인을 받아오라니 미쳐버리겠어요.

그래서 저는 못한다고 그냥 가서 사올꺼라고 했더니만 백수주제에 배가 불렀다고 합니다.

헐..그래도 할인은 안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경우에 통신사할인을 받나요?? 진심궁금!!

우여곡절끝에 소프트콘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일단사왔으니까 맛있게 먹도록 합시다.

저는 저 밑에 저 콘부분이 참 맛이없는데요. 버석버석하고 정말 맛이없어요. 그렇다고 버리자고하니 음식물쓰레기가되버리니 말이죠. 

저는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입을이용해서 정확히 말하자면 혓바닥을 이용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밑으로 쭉쭉 보냅니다. 그리고서 아이스크림과 콘을 한꺼번에 씹어먹으면 됩니다.

그러면 콘도 그럭저럭 먹을만한상태가 아니 그걸 먹어야만 아이스크림을 먹을수있는 상태가 됩니다.

저는 먹을때 항상 그렇게 먹고있어요.

자 제가 먹은 잘먹은 예입니다. 밑에까지아주 꽉 들어찼지요?  소프트콘 집에도착하기전에 다먹었어요.

집하고 롯데리아랑 엄청 가까운 거리입니다.

누가쫒아오는건지 엄청 빠르게 먹고야말았습니다.

남은 롯데리아 소프트 아이스크림 입니다.

제 짝꿍이 먹은 아이스크림입니다. 헐...딱봐도...으이그...쯔쯔쯧..

더이상 안먹는다고 저렇게 싱크대위에 놔둬버립니다.

아우 오늘그냥 이뻐 죽어버리겠습니다. 아이코 이쁘라..이쁘(어금니 꽉 깨물면서)

지구를 사랑하려면 음식물쓰레기는 최소화해야합니다. 또한 분리수거도 잘해야겠죠?

에늬웨이 저의 궁금증과 롯데리아 소프트콘 맛있게먹는방법 소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안녕!!(시간되시는분들은 댓글로 이럴경우는 할인을 받는지 안받는지 알려주세요. 정말정말 궁굼해서 그렇습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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