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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준하우스가 서울다녀오면서 수줍게(?ㅋㅋ) 건넨 하나의 물건이 있었으니!!

 

 

바로 벌서는 라이언 달고나 되시겠습니다.

 

역앞에서 천원주고 고심끝에 구입했다고 해요. ㅋㅋ

 

음...근데 저작권 괜찮아요??

 

너무  심도있게 접근했나요? 히히~

 

아 당장에 뜯어서 먹고싶긴한데 또 이 귀요미를 먹자니 아깝기도하고..

 

 

먹기전에 봇짐라이언이랑 사진이나 많이 찍어놔야겠어요.

 

봇짐라이언 손에 라이언 달고나를 쥐어주고 싶었는데 안되더라구요.

 

고심끝에 머리위에 올려놓고 찰칵!

 

 

라이언 달고나를 라이언 봇짐에 넣고 찰칵~!

 

이거이거......라이언은 좋겠어요.

 

어떤각도로 찍어도 귀여우니까 말이죠.

 

라이언은 달고나먹고 살쪄도 귀여울듯...진심으로 부럽다요.

 

 

봇짐라이언과 봇짐이된 라이언 달고나 정면샷~!

 

라이언~무겁진 않니? 오구오구~

 

 

자 이제 포토타임은 끝이났으니 먹어보도록 합시다.

 

커몬 나의 입속으로~~

 

 

츄룹츄룹 먹고싶지않고 깔끔하게 깨서 먹고싶었는데요.

 

그러다가는 내 이빨이 깨질거 같네요.

 

상상외로 단단한 존재였군요. 라이언 달고나. 고녀석 참~!

 

도구를 사용해서 밑에서부터 깨먹었어요.

 

도구라하면 쇠숟가락으로 밑에서부터 톡톡 쳐서 깨먹었습니다.

 

미안하다 라이언.

 

호롭롭롭~

 

크아~말초신경까지 자극할만한 단맛의 향연~!!

 

역시 설탕만으로 만들어져서(소다는 극소량) 달다구리~

저멀리서 약간 씁쓸한맛도 살짝!

 

맛없기도 힘들죠. ㅋㅋㅋ

 

당 떨어졌을때 먹으면 진짜 힘날 맛이에요.

 

달고나는 역시 겨울에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여름에 달고나는 상상하기도 싫은건 저뿐인가요?

 

추운날 따뜻하게 담요 돌돌말고 달고나하나 호로로롭하면 크아~~좋다~

 

앉은자리에서 멍때리면서 라이언 달고나 클리어!!

 

라이언 달고나 한입 하실래예~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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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살다보면 병원에 입원할일이 생기기 마련이죠. 입원 안하는게 젤 좋은일이겠지만요.

 

어찌저찌해서 입원을 하게되었습니다. 또로롱 ㅠ.ㅜ

 

검사받고 뒹굴거리다보면 병원밥이 도착합니다. 꺄~~역시 먹는게 최고다요~

 

 

국그릇 퀄리티 보소~보소~

 

사실 처음엔 진짜 돌솥인줄알고 완전 눈이 휘둥굴해지긴했는데 아니더라구요. ㅋ

 

돌솥이면 식판들다가 팔목 나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ㅋㅋ

 

 

밥은 환자꺼밖에 안나오니께 보호자는 지하1층 마트에가서 먹고싶은걸 쇼핑해오면 되겠지용~

 

역시 먹거리 쇼핑을 어딜가든 즐겁게 할수 있는 베개거지 되시겠습니다.

 

오늘의 밥은 바로 돈코츠 가고시마라멘입니다.

 

가격은 3,200원 후덜덜~

 

역시 병원마트는 편의점보다 더비싸다는걸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돈코츠 가고시마라멘의 칼로리는 387kcal~!

 

무냔무냔~이제 칼로리도 알았겠다 달려보실까요!

 

 

병원밥도 오픈합니다.

 

반찬 하나같이 맛있어보이는건 나뿐인지?

 

이때 생각해본건데... 베개거지는 웬만하면 다 맛있다고 느끼는걸까요? ㅋ

 

청포묵도 진짜 꼬소하믄서리 맛있구요.

 

오이무침도 아삭아삭 아이고 잘무쳤다~

 

깍두기는 사실 맛없기 힘들죠?

 

아......그런데 밥이 콩밥임....콩밥 시려시려~ ㅋ

 

돌솥인줄 착각한 국그릇에는 얼큰시원 동태탕~!

 

 

반찬구경그만하고 얼른 라면 물부어야해요.

 

 

스프는 두종류.

 

분말스프와 액상스프입니다.

 

 

한방에 다 넣어줍니다.

 

액상스프가 생긴게 좀 거시기 허요잉~

 

 

아산병원 다용도실에가서 뜨거운물을 부어주고 병실로 조심스레 이동이동~

 

아마 병실 층마다 다용도실은 있는거 같구요.

 

다용도실에는 전자렌지랑 냉,온수기와 간단히 설거지할수있는 싱크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산병원 다용도실 매우 유익한 공간이요!

 

 

아 그리고 이거이거 미트볼...

 

아산병원 여기 미트볼 맛집이쟈나쟈나~

 

인스턴트향기 1도없이 집에서 만든 느낌입니다.

 

아....또먹고싶다.

 

이 소스 한숟가락 퍼서 밥비벼먹은건 비밀. ㅋㅋㅋ

 

 

뜨거운물을 부어주고 3분이 지났습니다.

 

잇츠 쳐묵타임!

 

호로로록~!

 

면이 얄롱해서 육개장 컵라면 면식감이라고 해얄까요?

 

면은 합격!!

 

국물은 꼬소~하니 우리나라 흰 국물류와는 다른 맛인데 또 어딘가는 닮아있는 그런 맛이에요.

 

음..곰곰...아!! 양념장 안풀어놓은 순대국밥 국물맛과 묘하게 겹쳐요.

 

 

호로롭호로롭~

 

국물 꿀떡꿀떡~

 

 

3,200원이니께 하나도 놓치지 않을각오로 열심히 먹어보도록 합니다. ㅋ

 

 

남은 병원밥도 돈코츠 가고시마라멘에 말아서 호로롭

 

병원밥을 말아먹어도 맛있네요. 크크크크

 

밥을 다 먹으니까 보이는 내일의 선택식사 안내종이입니다.

 

기본식하고 선택식하고 고를수 있어요.

 

하지만 다음날은...흑......금식. 선택할수가 없다요.

 

해물잡채덮밥이랑 순살치킨 정말 먹어보고싶네요.

 

누가누가~~병원밥 맛없다고 했나요? 병원나름이겠지만~

 

병원밥 참말로 맛나게 뺏어먹었어요. ㅋㅋ 나름 돈코츠 가고시마라멘도 맛있었구요.

아산병원 입원하신 모든분들 쾌차 바랍니다.

 

아자아자 홧팅요!!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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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가 에드센스 광고 수익금을 받을날이 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그날이 다가오기는 하더라구요.

 

하루에 수익이 거의 없는날이 다반사여서 ㅋㅋㅋ

 

 

에드센스는 100달러가되면 대금이 지급되는거 아시죠?

 

이번달에 적어도 5달러만 체우면 다음달이면 100달라 달성~!

 

또 주어들은건 있어가지고 다음달이 지급일이면 그 전달 21일전에 결제수단을 추가해놓으라고 하더라구요.

 

후훗~수표로는 받기 싫으니께 얼른 은행으로 달려간다요~

 

 

제가 선택한 은행은 바로 SC제일은행입니다.

 

왜냐구요? 요즘 디즈니 통장으로 계설해줘서?

 

아니요. ㅋㅋ SC제일은행 외화종합통장이 300달러 미만은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 때문이죠.

 

어차피 한달에 절대 300달러를 수익금으로 벌수 없을테니 탁월한 선택이죠. ㅋ

 

외화종합통장만 만들수는 없으니 SC제일은행 기본 입출금통장이 있어야겠습니다.

 

그래서 만든 두드림통장입니다.

 

셀프뱅크로 핸폰 어플로도 가입이 가능하다고하던데.. 저는..기존에 휴먼계좌가있어서리 직접 은행에 방문했습니다.

 

어차피 외화종합통장때문에 한번 가긴 했어야니깐요.

 

또 통장도 귀욤귀욤하구요. 귀여운건 역시 최고죠.

 

두드림통장 좋은점은 모든 ATM기에서의 수수료가 무료~!

 

또 계좌이체시 수수료가 무료~! (SC제일은행 관계자 아닙니다. ㅋㅋㅋㅋ)

 

 

이제 두드림통장을 만들었으니 외화종합통장을 계설하면 됩니다.

 

옴마....외화종합통장은 두드림통장보다 더더더더 귀여움.

 

푸.......푸다푸.........너무 좋아요. ㅋㄷㅋㄷ

 

당연히 통화는 USD로 설정해줘야는거 알죠알죠? ㅋ

 

이제 통장들을 다 계설해 주었으니 이제 구글 에드센스로 접속하는일만 남았죠?

 

구글 에드센스에 들어가서 [지급]을 클릭!

 

[결제수단관리]를 클릭 -> [결제수단 추가]를 클릭!

 

이제 빈칸을 채워주면 되는데요.

 

이름은 영문명으로 넣어야 된다고하는데.....이거이거 여기서부터 맥힘..

 

통장에 써있는데로 넣으라는데 저는 통장에 한글로 써있는댐...

 

여권이랑 동일하게 쓰라는사람도있고 가입할때 이름이랑 동일하게 쓰라는사람도있고.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여권이랑 은행 가입할때 이름이랑 다름다름~ㅋㅋㅋ

 

그래서 그냥 은행에다 쓴이름으로 넣어줬어요. 이름+성으로요.

 

아마 다음달 지급이 안되면 이 이름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고쳐주죠뭐~(SO COOL!)

 

이제 은행명을 넣을차례

 

SC제일은행 영어 은행명은 STANDARD CHARTERED FIRST BANK KOREA 입니다.

 

엄청 길죠? 뭔가 있어보임 ㅋ

 

이번엔 식별코드를 넣어봅니다.

 

SC제일은행 식별코드는 SCBLKRSE 입니다.

 

우훗 이제 계좌번호를 넣어주면 되죵~계좌번호는 -없이 쭉 숫자만 넣어주면 끝~!

 

으흠.....이제 다음달을 기다려 보도록 하죠. 입금이 될랑가...ㅋㅋㅋ 입금되면 댓글로 입금됐다고 올려놓을께요.

 

에드센스로 부자되기는 아마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할만큼 어렵겠지만요.

다들 부자되세용~~

 

그럼 안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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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여러분~~베개거지가 일주일 먹방기록 7탄으로 돌아왔어요.

 

기다리신 분들 없는거 저도 안다구요~압니다. ㅋㅋㅋㅋ

 

 

익산 모리 알밥입니다.

저는 모리에서 알밥이 젤로 맛나더라구요.

알밥 제일 맛나게 먹는법은 바로 토핑(치즈, 참치, 계란) 다 추가해서 먹는게 최고다요.

가격은 알밥 8천원에 토핑500원씩해서 9500원입니다.

음.....비싸긴...함.

 

 

마구마구 섞어서 먹어주면 됩니다.

낫토처럼 치즈가 거미줄처럼 쳐졌어요.

아.......맛있었는데. 그립네요.

 

 

동네친구가 만들어준 깍두기입니다.

처음 만들어봤다고하는데 짠거빼고는 제법 성공적이더라구요.

오올~~

 

 

익산 활어회도매시장에서 광어+우럭 소짜리 25000원에 포장해왔어요.

역시 쌀쌀해진 날씨에는 회포장이죠. ㅋ

 

 

깻잎위에 우럭한점넣고, 양파넣고, 와사비살짝올리고, 동네칭구깍두기를 올려서 한쌈~

의외의 조합임에도 맛있더라구요.

후뤠시해~!

 

 

회한점을 조미김에 와사비간장을 살짝 찍어서 싸먹어도 꾸루맛.

안먹어보신분들 한번 잡솨봐~

회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 이 방법으로 먹어보면 끝나브러요.

 

 

기차역안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 산 햄에그샌드위치입니다.

역시 역안에있어서 할인은 안된다는게 참...아쉽더라구욤..

가격도 저 한조각이 무려 2700원입니다.

그래도 먹고싶어서 하나 사먹었습니다. 히힛

맛은......그냥 뭐..... 편의점 샌드위치보다는 맛있는 정도?

 

 

동네 파리바게트에서 산 찹쌀모카찰떡빵입니다.

가격은3500원??이었나?? ㅋ 그정도 했습니다.

커피향 진짜 그득그득해요.

이거 집에서 포장지 뜯을때 오오~커피향 대박~

근데 먹으면 향만큼 커피맛이 안난다는게 함정. ㅋㅋㅋ

쫀득한 식감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용~

 

 

익산 참숯쟁이삼겹살집에서 후식으로 시켜먹은 김치말이국수입니다.

가격은 참말로 착한 3,500원입니다.

 

 

자 먹어보도록하죠.

호로로록 호로로록~

엄마가 해주는 맛이에요. 물론 국수 잘하는 엄마가해주는 맛입니다. ㅋ

이름처럼 김치가 킬링포인뜨~!

 

 

이비가짬뽕에서 포장해온 탕수육 소짜리입니다.

가격은 12,000원입니다.

음.....가격에비해 솔직히 양은 좀 작기는해요.

하지만 싱싱한 야채들이랑 함께 먹는 탕수육 진짜 제취향이에요.

상큼달달~

 

 

요즘 삼겹살김밥 많이들 먹잖아요.

이것은 그것을 뒤집은 김밥삼겹살쌈입니다. 우와우와!

깻잎위에 김밥하나올리고 잘구어진 삼겹살에 쌈장바른 마늘한쪽올려서 쌈싸먹어~

보드카는 한번 뒷배경에 넣어봤어용~ㅋㅋ

 

 

집에서 닭갈비해먹고 남은양념에 밥볶아 먹어봤어요.

치즈를 미친듯 많이 넣어봤습니다.

칼로리 폭탄수준이네요.

 

 

자 이제 퍼먹어보도록 합니다.

치즈덕분에 입천장이...다......홀라당.

 

 

그럴때는 역시 쌈이죠.

그나저나 저는 참 쌈 좋아합니다. ㅋㅋㅋ

뭐든 쌈싸먹으면 왜 맛있을까요??

 

또 열심히먹고 먹방기록8탄으로 찾아올께요~안기다리셔도 온다구요.

 

그럼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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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매운맛을 즐기는 편인데요.

 

정말 스트레스 쌓일때 매~콤~한거 먹어주면 살 풀리는거 같긴 하거든요.

 

스트레스때문만은 아니고 매콤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점심시간부터 매운맛이 땡길때는 배달음식을 시키면 됩니당.

 

배달음식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헤헷^^

 

오늘의 매운맛은 바로 익산 금용대반점의 핫짜장입니다.

 

그냥 핫짜장은 도전할만큼의 매운맛은 아니고 적당한 맛? 어쩔때는 그냥 매콤한가???싶을정도인데요.

 

매운맛 즐기시는분들은 전화주문시 핫짜장 맵게해주세요~라도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럼주문 받으시는 분이 정말 엄청 매운데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넵~!! 

 

 

핫짜장이라면서 이건 뭐지?

히히~동료분이 주문한 기스면입니다.

맛은 모르겠어요. 안먹어봤습니다.

 

 

대망의 핫짜장 + 매운맛추가입니다.

소스는 간짜장처럼 따로 옵니다.

오잉? 원래 계란후라이는 안줬는데~매울까봐 주는걸까요?

 

 

색깔부터 붉은빛을띠는 검은색이네요.

덤벼라 핫짜장 커몬~!

 

 

계란이랑 면이랑 소스를 잘 찹찹 비벼줍니다.

먹음직 스럽죠?

한입 호로로롱

헉....첫입부터 미친듯이 매워요.

진짜 내가 먹은 짜장면중에 제일 매운수준입니다.

지린성 고추짜장은 명함도 못내밀 수준입니다.

한입먹고 아......주방장님 나랑 싸우자는건가? 까지 의식의 흐름이 흘러갑니다.

 

그런데 희안하게 젓가락이 안멈춤.

 

진짜매워 죽겠는데 눈물 콧물 질질나오는데 젓가락질을 하고있어요.

매운데 맛있...어?요?

이건 맛있는게아니고 아픈건데 왜.. 자꾸 먹고있죠?

 

열심히.. 아니 매운맛을 정복하고자 계속 먹기는했는데...

저는 매운짜장에 지고말았습니다.

반정도 먹고 GG.

정말 알흠다운 도전이였네요. ㅋㅋ 눈물콧물 화장지 쌓여나가는 전쟁통같은 식사였습니다.

 

먹고 일어나려는데 위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아.....

얼른 뭐라도 먹어줘야 괜춘할거같아요.

 

다행하게도 냉장고에 썬업 포도맛이 잠자고 있더라구요.

이거 아니였으면 삐요삐요 탔을수도 있을거 같은 생각이 스치더라구요.

고맙다 썬업.

 

정말 매운거 잘드시는 분들이 도전할 음식입니다.

 

매운거 어느정도 먹는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아마 깜짝 놀랄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섣부른 판단이 불러온 대참사 ㅋㅋ

 

저처럼 무모한 도전을 하고싶으신분들 전화기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포스팅하면서도 위통이 오는건 그냥 느낌일테죠?

 

그럼 안녕: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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