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우스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잠이오지 않는 밤 베개거지는 코바늘과 실을 꺼내들었어요.

애정하는 코바늘과 회색실입니다.

이번에 만들건 티코스터~! 바로 고양이 컵받침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이번 만들 컵받침은 꽤 쉬운편이니까 한번 만들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회색실을 선택한 이유는 러시안 블루를 생각한 효과랄까?

언제나처럼 8코 원형뜨기로 시작합니다.

8코

16코

24코

32코

40코

48코

56코

64코

72코

80코

여기까지 진행했습니다.

더 크게 만드시고 싶으신분들은 한단 더키우셔도 무방합니다.

다음단 진행시 코는 더 안늘리셔도 되구요.

지금 코바늘이 머물고 있는쯤 고양이 귀를 만들꺼에요.

저기서 스탑한다음 위쪽으로 한코 기둥을 세우고 한단 늘리기를 진행합니다.

요러케 역방향으로 4코를 3코로 줄여줍니다.

다음단역시 한코 기둥세우고 3코를 2코로 줄여줍니다.

다음단 역시 한코 기둥세우고 2코를 1코로 줄여줘요.

살짝 삼각형모양이 잡히는게 보여지죠?

화살표 방향으로 짧은 뜨기를 뜨면서 내려옵니다.

고양이 귀 모양같죠?

이제 순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대칭되는 위치에 똑같이 귀하나를 더 만들면 되요.

이런 모양이 됩니다.

우훗 이것만해도 고양이 같기도 하죠?

이것만으로도 괜찮으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하시고 컵받침으로 쓰시면 되요.

하지만 저는 고양이의 키포인트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꼬리도 만들어 주도록 할께요.

단이 끝나는부분에서 한코 기둥 세우고 2코 진행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마찬가지로 한코기둥세우고 2코 진행.

계속 반복해주세요.

이렇게 꼬리가 생겼냥~

원하는 꼬리길이가 만들어지면 마지막단에 2코를 1코로 줄입니다.

귀와 마찬가지로 화살표방향으로 짧은뜨기를 진행하면서 내려와요.

꼬리냥~

나머지 실은 돗바늘을 이용해서 잘 숨겨줍니다.

뒤집으면 거울이 나올거같은건 저뿐인가요? ㅋㅋ

티코스터로 사용할꺼기 땜시롱 눈, 코, 입은 만들지 않을께요.

지난번 프로도 컵받침할때 눈, 코, 입을 만들어봤는데.... 사실 컵을 위에 올려놓으면 살짝 들리는현상이 있어서요. 아하항~

큼지막한 머그컵을 올려놔봅니다.

무난하게 안착!

귀부분입니다.

아 귀여워~

어때요? 카페분위기 나요?

머그컵이 큰 컵이에요. 텀블러를 올리면 꽤 넉넉한걸 볼수 있습니다.

나만의 고양이 티코스터 한번 만들어서 카페분위기 물씬 느껴보세요.

커피맛이 꿀맛될지도.. 이러고 커피에 꿀타는사람 봤어요. ㅋㅋ

눈코입 안만들어서그런지 만드는시간은 대폭 짧습니다. 딴짓하고 만들고 해서 2시간 걸렸는데요.

아마 작정하고 만들면 1시간이면 만들지 않을까 싶어요. 아하항~

고양이 컵받침으로 분위기한번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살리고살리고~~

그럼 안녕:D

베개거지 코바늘 관련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pBEmxRc8HUHCNeKJv5apw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코바늘과의 인연이 분명 끝날시기임이 분명한데 점점더 빠져들고 있는 베개거지입니다.

이번에는 카카오프랜즈 녀석들을 뒤로하고 리락쿠마에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몬요~!

리락쿠마 메인인 갈색곰말고 베이지색곰으로 할꺼에요.

리락쿠마 베이지쿠마(?) 색실을 준비합니다.  코바늘은 언제나 3호~! 이것밖에 없는건 안비밀~ㅋ

언제나처럼 8코 원형뜨기로 시작합니다.

거침없이 쭉쭉 늘려줘요.

기본적으로 제가 사용하는 느낌입니다만 여기서 빨간색 부분을 중점적으로 코를 늘려주면 더 좋아요.

왜냐면 리락쿠마가 동그랗기보다는 살짝 타원형이기 때문이죠.

콧망울을 만들어 줍니다.

8코 원형뜨기 16코로 두단 마무리.

콧망울 위에 코와 입을 만들어 줍니다.

우와 이것만 만들어 줬는데도 느낌 나는 느낌? 그느낌 아는건 저뿐일지도. ㅋ

적당한 위치에 눈을 만들어 줍니다.

리락쿠마는 카카오프렌즈애들보다 눈망울이 큰 느낌이랄까.. 만드는데 조금 느낌이 다르긴 했어요.

이제 원하는 두께감으로 단을 늘려주면 됩니다.

리라쿠마의 귀도 양쪽으로 만들어주구요.

6코 원형뜨기로 시작해서 9코 10코 10코로 4단 마무리.

분홍색으로 귓속을 코바늘뜨기로 했는데 으흠... 아무래도 그냥 수놓는게 더 예쁠듯해요.

이제 팥을 채워줍니다.

팥팥팥팥~!

꽉꽉 담아줍니다.

전자랜지 마사지전인 리라쿠마입니다.

엄청 빵빵하죠. 마이크로웨이브 마사지 받으믄 이뻐질테니께 쫌만 기다려~

초벌이라 모양잡는것도 있어서 1분돌려주고 한김 식혀준다음 1분 더 돌려줍니다.

평상시 사용시에는 1분만 돌려주기로 해요. 욕심내다가 팥터짐 주의~!!

마사지 받고나온 리라쿠마입니다.

따뜻하게 포근해요.

음.....그런데 뭔가 좀 밍밍한 느낌이에요.

뭐가 빠진걸까요?

리라쿠마한테 후드를 씌워주기로 합니다.

후드겸 손난로 케이스!! :-3

후드겸 손난로 케이스색은 제가 좋아하는 개구리색실로 만들께요.

똑같이 8코 원형뜨기로 시작합니다.

리라쿠마야 쫌만 기다려 모자만들어 줄께.

거침없이 팍팍 늘려줍니다.

리라쿠마 마카롱~

ㅋㅋㅋㅋ

귀부분이 다달았을때쯤 스탑!

이때 이어뜨지말고 요로케 사슬뜨기로 7코 허공에 떠주세요.

후드판도 7코 띄어서 만납니다.

그럼 이런식이 됩니다.

귓구멍 터진거 보이시죠?

다음 귓구멍도 똑같이 맞춰서 진행하면 됩니다.

이제 맞춰서 또 거침없이 떠주면 됩니다.

이정도면 될거같다 싶을때쯤 마무리를 해줘 볼까요?

남아있는 실들은 돗바늘로 잘 감춰줍니다.

리라쿠마와 후드의 만남이 곧 성사될 예정입니다. 호호

짜라란~

귓구멍부터 넣어서 어렵지 않게 씌워집니다.

전자랜지에 리라쿠마 본체만 돌려야는거 잊지마세요.

위에서 바라본 초록후드 리락쿠마.

왼쪽에서도 찍어보구요.

아 귀여워.

오른쪽에서도 찍어봅니다.

역시 귀여운건 어느쪽에서 찍어도 귀엽네요. 부럽다.

본체 전자랜지 1분 돌리고 후드케이스와 합체!! 잊지마세요~.

쵸파와 친구들 사이에 놓고 찍어봅니다.

으흐흥 사실 저는 손난로로 잘안쓰고 요래요래 티비앞에 주르륵 널어놓고 장식으로 씁니다.

오늘은 어느 손난로를 PICK해볼까. 픽미픽미픽미업~!

쵸파는 손난로 아님요. ㅋ

귀여운 코바늘 후드 리라쿠마 손난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아마.. 쉽지않은 여정이 될거에요. ㅋㅋ

그럼 안녕 :D

베개거지 코바늘 관련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pBEmxRc8HUHCNeKJv5apw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요즘 코바늘에 심취한 베개거지는 거의 카카오프랜즈를 모티브로 해서 손난로도 만들어보고 열쇠고리도 만들어봤는데요.

음...다른종류의 것도 만들어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습니다.

뭘로 해볼까... 하다가 좋아하는 케릭터 원피스 쵸파로 결정했습니다. 커몬~

쵸파 피부톤과 비슷한 색 실을 준비합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코바늘 3호도 준비하구요.

손난로뜨기랑 다르게 7코 원형뜨기로 시작합니다.

8코는 좀더 평평한 느낌이라면 7코는 인형뜨기에 적합하달까... 당연히 제생각입니다. ㅋ

저도 쵸파만드는건 처음이니까요.

7코

14코

21코

28코까지 늘려준다음.

코추가없이 단을 추가해줍니다.

요런식으로 올라오게 말이죠.

한번 코추가없이 단추가한다음

코추가를하면서 단을 늘려줍니다.

코추가를 할때 빨간부분을 집중적으로해서 코추가를 해주세요.

왜냐면 쵸파는 볼부분이 빵빵하늬까~!

전혀 사진상으로는 뭐가뭔지 모르겠죠?

과연 쵸파가 나올랑가도 의문스러우실 겁니다. ㅋ

그리고 저 빨간 위치가 쵸파 코부분이 될건데요.

코부분이 살짝 튀어나왔잖아요. 정가운데를 긴뜨기로 살짝 떠줬어요.

아주 살짝 티가 날듯말듯 하긴하죠? 원래 성형도 티가 날듯말듯한게 이쁘잖아요. 그렇다고 합시다.

쵸파 얼굴 포인트는 바로 파란코라고 할수 있겠죠?호홋

바늘을 사용해서 살짝 튀어나오게 만들어놓은부분에 삼각 코를 만들어 줍니다.

눈도 검은색 실로 바늘을 사용해 한땀한땀 만들어줍니다.

음....뭔가 무섭다. ㅋㅋㅋㅋ

쵸파의 영혼을 불어넣어줄 흰자위를 만들어줬어요.

휴... 겨우 비슷해지려고 하죠?

눈코를 대충 만들어놓은다음 코수를 줄여가면서 단을 진행합니다.

마무리하기 2~3단 남았을때쯤.

눈썹하고 입을 만들어줍니다. 요로코롬~

휴... 눈썹이랑 입이 엄청 중요한거 알겠죠?

그래서 다들 눈썹문신을 하나보다~

사실 이렇게 봐도 쵸파 맞긴한가...살짝 뭔가 부족하죠?

부족하면 채워주면 됩니다.

요로케 솜으로 채워줘야죠~

마무리하기전에 빵빵하게 솜을 채워줍니다.

으짜으짜~

돗바늘로 솜구멍을 막아버림.

초파 머리 완성~!

뭔가 초파 이마가 납짝허다~~라고 느끼셨을꺼에요.

납짝이마는 쵸파의 트레이드마크 모자로 가려줄꺼라구요.

최대한 비슷한 모자색실을 준비했습니다.

8코 원형뜨기로 시작합니다.

아..8코 원형뜨기가 제일 좋더라~ㅋ

평평하게 코수를 찹찹 늘려줍니다.

늘려주면서 요래요래 쵸파머리 사이즈를 맞춰진행하도록 합니다.

머리둘레가 이정도다 싶으면 코수추가없이 단추가만 계속 진행합니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러시아모자가 됩니다. ㅋ

휘바휘바~

머리크기에 딱 맞추려고 머리에 대보면서 코수를 아주 살짝 살짝 줄여줬어요.

이정도면 됐다 싶을때쯤 모자 엑스표를 흰색실로 넣어줍니다.

이것도 나름 귀엽긴하네요. ㅎㅎ

코수를 늘려주면서 모자챙을 만들어줍니다.

모자쓰기를 기다리는 쵸파.

모자를 씌워줬습니다.

딱 들어맞아요.

쵸파 같이 보이나요?

제눈에만 쵸파같을까요?

으흠....사실 쵸파는 사슴인데 사슴뿔이 어디갔을까~

걍 모자속으로 숨었다고 칩시다.

뿔까지 만들기에는 너무 지쳤어요. ㅋㅋ

왼쪽 옆모습 쵸파.

오른쪽 옆모습 쵸파.

볼이 빵빵한 느낌 들긴하나요?

비교를 위해서 베이비어피치 소환.

사이즈는 손바닥 반만해요.

쵸파 근접샷.

가까이서 봐도 귀엽긴하네요.

모자에 기댄 쵸파.

베개거지가 만든 쵸파는 모자빨인가보다.

모자 탈부착 가능한 쵸파입니다. ㅋ

모자를 조금 윗쪽으로 쓰니까 조금더 개구진 느낌이드는 초파네요.

이게 더 귀엽긴 하네요.

준하우스가 계속 몸통이 있어야한다고 머리만 있으니까 무섭다고하는데요.

음.......몸통은 다음에 만들기로 합시다. ㅋㅋㅋ

머리만 있어도 충분히 귀엽고만~귀여운거 최고최고~~

그럼 안녕 :D

베개거지 코바늘 관련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pBEmxRc8HUHCNeKJv5apw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 오늘 기분 완전 좋아요오~~ 왜냐구용?

중국에서 건너온 취향저격 선물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바로 소개해 드릴께요.

짜라란~왼쪽부터 정체모를 먹거리, 정체모를 술, 칭따오 마그네틱 꺄~~

제일 궁금한 이것부터 소개해드릴께요.

선물해주신분의 설명에 따르면 관광버스를 올라탔을때 이걸 버스안에서 팔더래요.

아무도 살생각을 안했는데 ㅋㅋ 제 생각이나서 재미로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버스에 타신분들이 홀리듯 몇명이 더 샀다고 하는 중국 판매의 전설~ㅋ

용량은 1500ml 우오~~

알콜도수 무려 60% 헐~먹으믄 훅 가겠는데요? ㅋ

이술을 진짜 먹을랑가는 모르겠는데요.

여기다가 비상시 물담아가지고 엣지있게 어깨에 둘러메고 여정을 떠나고 싶네요. ㅋ

제 마음대로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빅사이즈 술 텀블러. ㅋ

요건 바로 칭따오 냉장고 마그넷이에요.

물론 병따개 기능을 탑재한 이쁜 녀석이에요.

청도 칭따오 맥주공장에서 기념품으로 구입했다고 합니다.

나도 칭따오 맥주공장 가보고 싶드아~~

뒷면이에요.

다 한자.. 그나마 전화번호는 아라비아숫자네요. 하하하~~

지체없이 뜯어봅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에 무게감도 묵직하게 있어요.

뒷면도 봅니다.

음.. 뒷면은 생각보다 그냥 그르타? ㅋ

어차피 냉장고에 붙이면 안보이니까 신경쓰지말죠. ㅋ

냉장고에 바로 붙여줘요.

이슬이 사이에서 빛나는 칭따오마그넷 아~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호홋

정체모를 먹거리입니다.

젤리 좋아하는데 젤리면 좋겠어요. 두근두근

뒷면도 살펴보구요.

응 그림이 사과인가?? 아....검은것은 글씨요. 흰것은 포장지로다.

하나 꺼내봅니다.

개별포장이라서 냄새는 안나요.

뒷면에 영양정보인가요? 모르겠다.

뜯어봅니다.

깨세점이 보이죠?

냄새.. 어..이거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가 분명한데 말입니다.

과감하게 하나 꺼내어봅니다.

아~~~꺼내니까 알겠어요. 이거 대추다 대추!!

한입 깨물어 봅니다.

으흠.....이름모를거지만 제가 젤리를 좋아하기도하고 식감이 마치 젤리같으니까.. 제마음대로 대추젤리라고 명하겠습니다.

아마도 호불호 강할맛임이 분명하고요.

저는 불호.. ㅋㅋㅋㅋㅋㅋㅋ그냥 먹어본거에 만족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추자체도 그다지 좋아하는것도아니구요. 아 뭔가 그냥 그래요.ㅋㅋㅋㅋ

아직 나는 하리보가 더 좋은가보다.

그래도 베개거지는 선물 끌어안고 신나게 하루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D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집구석요정인데요. 그만큼 집에서 사부작거리는걸 엄청나게 사랑합니다.

요즘에는 사실 코바늘에 빠져있기는한데 또 한가지만 너무 파면 질려~! 로테이션 시켜줘야겠죠?

그래서 지갑을 열어서 인터넷 쇼핑을 해봅니다. 집구석요정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들입니다.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 두종류와 타투컬러링엽서세트!

타투 컬러링 엽서&스티커 세트입니다.

70% 파격 세일하길래 산게 크긴 해요. 에헤헤헹~세일품목이 젤 좋더라~

예스24에서 구입했거든요. 혹시라도  사고싶으신분들은 얼릉 달려가~~3천원도 안해요. 개꿀~

영국출신 타투이스트가 직접 디자인한 올드스쿨 스타일의 타투도안이래요.

음....올드스쿨 스타일이 뭐죠?

내용물은 이러합니다.

사실 베개거지는 그림그리는거 좋아해요.

또다른 취미중 하나게 바로 웹툰그려올리기!!

궁금하시거나 심심하신분들은 클릭 ☞http://webtoon.daum.net/league/view/18468

베개거지랑 준하우스의 일상을 그려 올려봤습니다. 아하하항~

그나저나 웹툰도 그려서 올리기는 해야는데... 집에 나뒹구는 컬러링북도 아직 다 못했는데 컬러링 엽서도 사버렸네요. 이놈의 소비욕!!

다음은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 150조각이에요.

역시 귀여운걸로 선택해야겠죠?

오홍 그러고보니 여기서는 제이지가 제일 귀여운거 같기도~

150조각 리틀 프랜즈는 4가지 시리즈가 있나봐요.

아 다 귀엽죠?

뚜껑을 열면 직소퍼즐 150조각이 봉지에 안에 들어있어요.

150조각은 유액은 안들어있네요.

사실 150조각은 후다닥 할수있죠.

직소퍼즐좀 하신다는분들은 150조각쯤이야 워밍업이죠 워밍업~!

150조각으로 워밍업을 했으면 이제 카카오프랜즈 직소퍼즐 500피스로 본격 게임을 시작해야겠죠?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은 150조각 500조각 말고도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사실 1014조각 달려 라이언을 사고싶기는 했지만 사실 저정도면 집에다가 널어놓고 할만한데가 없기도하고 하루가 사라지는 마법이 일어나기때문에 저에게는 500조각이 딱입니다.

천조각 넘어가는거 도전하실 분들은 사실 직소퍼즐 매트가 꼭 필요해요.

저는 매트까지사면 아마 .....정말로 집구석이 되버릴테니까 구입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돈을 벌어야 집구석요정이 될수있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 흑...

너무 구구절절했죠? 본론으로 돌아왔습니다. ㅋ

500조각부터는 전용 유액이 들어있어요.

사실 베개거지는 거의 유액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 맞추고 한번 뿌듯해하고 다시 박스에 집어넣습니다.

아~빨리 주말이와서 얼른 이것들을 다 즐기고 싶어지네요. 안절부절~~

주말에 뜨끈한 장판위에서 밥먹는것도 잊어가면서 직소퍼즐한판 어때요?

주말이 기다려지는 베개거지입니다.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