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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번 제가 방문한 식당은 익산 모현동 커피플라워입니다.

 

지난 6월30일에도 방문한적이 있는데요. 궁금하시면 클릭 ☞https://100hand.tistory.com/427

 

메뉴판정보는 지난번이랑 동일한거 같아서 안찍었어요. 궁금하시면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주문을하고 미니미 샐러드바에 준비되어있는 빵과 샐러드를 소담히 담아왔습니다.

싱싱하더라구요.

 

 

주문한 케이준 치킨샐러드가 등장합니다.

가격은 14,000원

 

 

오올~양 엄청 푸짐푸짐해요.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거같은 느낌?

 

 

앞접시에 먹을만큼 담아 먹어요.

키위도 맛나고 바나나도 맛나고~

그런데 샐러드임에도 불구하고 먹으면 먹을수록 살짝 느끼해집니다. 신기하죠?

 

 

역시 느끼함은 피클로 잡아줘야겠죠?

피클만 세접시 먹었어요.ㅋㅋㅋ

 

 

트러플 크림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싱글로 시켰어요.

가격은 17,900원입니다.

돼지 목살이여서 질길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목살 한덩이와 새우가 올라가 있어요.

밑에 깔린 소스가 트러플크림인가 봅니다.

새우는 뻥새우에요. 안에 살이...안들어있어서 놀람. ㅋㅋㅋㅋ 크림육수용인가?

 

아무튼 사실 트러플은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가지고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자 스테이크 한점 해봅시다.

질기기는 한데 못먹을정도는 아니에요.

이 소스맛이 트러플크림맛인가요?

전혀..뭔지 모르겠음.

살짝 씁쓸한 맛이나는거 같기도하고요.

 

혹시몰라서 소스를 숟가락으로 퍼먹어보기도 했는데 음.....잘.......모르겠어요.

트러플 크림맛을 몰라서 모르겠는거겠죠?

 

 

구운 버섯라이스가 마지막으로 나왔어요.

가격은 14,000원

이거 맛있더라구요.

매운맛이 있다고 메뉴판에 써있었는데 전혀 맵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중간중간 건고추만 제거해주면애기들도 먹어도 될정도?

 

파스타는 안시켰어요. 저번에 먹어봤는데 파스타는 그냥그렇더라구요.

 

 

후식으로는 아이수쿠리무~

그냥 평범한 아이스크림 맛이에요.

벌크맛? ㅋㅋ

 

케이준치킨샐러드가 애매하게 남아서 포장하기도..안하기도..

그래도 포장하기로 결정~!

남은거 포장해달라고하면 친절하게 포장해주세요.

포장 케이스도 넘 이뿜.

요즘 샐러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팔잖아요.

거의 5천원돈하는데 완전 득템한 느낌?

집에가서 사왔다고 뻥쳐도 믿어줄거같죠?

 

케이준치킨샐러드14,000원

구운버섯라이스14,000원

트러플 크림스테이크 17,900원

총 45,900원 나왔습니다.

 

비싸다고하면 비쌀거같고 또 적당하다고하면 적당할거같은 느낌?

 

지난번에도 느낀거였는데 시끄러운건 여전하더라구요.

분위기는 참 괜찮은거같은데 그점은 참 아쉬워요.

 

그래도 한끼 잘 먹었습니다.

 

그럼 안녕: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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