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셋째날이 밝았어요. 지난밤 한잔 뽕 했기때문에 아침은 해장을 하러 가야겠죠? ㅋㅋㅋ
지난번에는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를 가려고했다가 중문보말칼국수집에 갔었는데요.
https://100hand.tistory.com/2332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진짜로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에 가기로 합시다.
테이블링이 되니까 대기가 싫으신분들은 꼭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 하세요.!!! 저는 테이블링 되는지 모르고 직접 가서 대기걸어놈.
역시 아는자가 이기는거임 ㅋㅋㅋ
대기한지 30분쯤?? 드디어 수두리칼국수에 입성합니다.
그리고 보리밥은 딱 말아먹기 좋게 조리된거같아요. 보리밥이면 아주 조금은 딱딱하다고 느낄수있는데요. 전혀 딱딱하지않고 부드러우면서 보리밥 특유의 톡톡 터지는맛은 살았더라구요. 와 이거 보리밥 진짜 맛있음.
진짜 맛있구요. 남김없이 먹을만한 맛입니다.
진하면서 담백한맛이라고해야되나?? 어제먹은 술이 다 내려가는 맛이랄까? ㅋㅋㅋㅋ해장 잘했당!
다음에가면 꼭 또갈꺼에요. 역시나 아침에갈예정임. ㅋㅋㅋㅋ그리고 그때는 꼭 테이블링해야겠다.ㅋㅋ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