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5박6일]셋째날 제주도 폭포투어 가벼운산책은 천지연, 천국의계단은 천제연으로. 정방폭포는 이번엔 패스!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셋째날 아침밥으로 수두리보말칼국수 한그릇을 맛나게먹고 이제 관광타임!!

 

조금은 몸을 움직여야될거같아서 오래간만에 폭포투어를 하도록 합니다.ㅋㅋ

먼저 천제연폭포를 들렀어요. 관람료는 성인 2500원!!

유의사항도 잠깐봐주구용~

천제연은 1,2,3폭포가있어요.

캬 물맑은거보소~~

걷다보면 옆쪽에 관개수로가 흐르고있어요,

물흐르는소리 힐링됩니다.

몇번째 폭포인지는 모르겠어요.ㅋㅋ 아무튼 계단은 많다!!

올라갈까말까했는데 올라가봄.

올라오길 잘했네요. 시원한바람 상쾌상쾌~!! 뷰 죽이네~

이것도 몇번째 폭포였는지 모름 ㅋㅋㅋ

라스트 폭포 팡팡!!

천제연폭포 진쫘.......계단 많음. 헬스장온거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

 

천제연폭포 근처에 정방폭포가 있는데욧!! 정방폭포도 계단으로 이루어져있기땜시롱.....살짝 고민하다가 정방폭포는 이번에 패스!! ㅋㅋ

천지연폭포로 달려간다 달려가!! 관람료는 2000원입니다.

천지연폭포는 좀더 관광지같은 느낌이랄까?? 계단도 없어서 남녀노소 다 편안하게 갈수있는 느낌!

아주 콸콸콸 쏟아집니다. 폴포는 천지연폭포가 젤 큰거같기도?

쪼메 쳐다보다가 돌아왔습니다.

천지연폭포는 진짜 금방 왔다갔다 해서 의외로 아쉬운 느낌?? 

 

천제연폭포가 좀더 저한테는 좋았던거 같아요.

 

아무튼 밥맛좋게 만들어버린 폭포투어 끝!!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