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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에서 아침밥 먹으러 출발 뿌뿌~~ 보말칼국수 안먹어봐서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는거같구요. 건물뒷편 골목길을 이용하는게 젤 빠른거같아요.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가 유명하더라구요? 아침일찍 8시조금 넘어서라 대기는 없었는데요...

준하우스가 수두리 보말칼국수를 살짝 지나쳐서 ㅋㅋㅋㅋ

바로 옆옆집인 중문보말칼국수를 가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

다시 돌아서 수두리칼국수로 갔어도 되긴했는데 준하우스가 중문보말칼국수집사장님이랑 눈이 똭 마주쳐서 어쩔수가 없었다고합니다. ㅋㅋ

자~메뉴는 간단합니다.

보말전복칼국수랑 보말전복죽을 주문했어요.

반찬깔리고용~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좋더라구요.
윗쪽이 보말전복칼국수, 밑쪽이 보말전복죽입니다.
전복이 꽃피는 그릇~ㅋ

매생이랑 미역이 골고루고루고루 들어있어요. 

전복이 듬뿍 들어있는 보말전복죽.
잠시 포토샷!ㅋ
칼국수부터 호롱롱~바다의 향이 물씬~!!
청양고추 따로 주신걸 넣고 국물 호롱롱~

확실히 고추를 넣고 먹으니까 비린맛을 쏵 잡아주더라구요. 아~피가 맑아지는 이 느낌.

전복죽도 먹어요. 전복죽은 전복죽맛이구요. 보말이 들어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일까?
확실히 보말칼국수가 더 아니아니 훨씬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완국했습니다. 와~~전날먹은 술이 확 깨버리는 느낌적인 느낌!! 넘 좋더라고여?
전복죽맛이라고 안먹는다곤 안했음 완죽함 ㅋㅋㅋㅋ
싹싹 다 먹어버림~!!
중문보말칼국수 가야하는 첫번째 이유를 소개해 드립니다. 졸귀탱 고양이가 있음 ㅋㅋㅋㅋ

이날 날이 쌀쌀했는데 가게문을 열어놓으셨길래 환기하실라고그릉가??했는데 고양이때문이였음. ㅋㅋ 고양이가 들어오니께 문 닫으시더라고요. ㅋㅋㅋ

 

수두리칼국수가 궁금하기는 했지만 어찌됐든 중문보말칼국수에서 아침해장 잘하고 왔습니다. 배 빵빵~

 

그럼 안녕: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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