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둘째날 밤이왔어요. 커몽!! ㅎㅎ 밥도먹고 배도부르고 숙소(윈스토리)근처 올레시장에 산책을 가기로 합니다.
젊음의 열기를 느끼고 싶으신분들은 꼭 가보시구요. 저는 젊음을 느끼기엔 체력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기름, 버터향이 가득해서 밥을 먹고와서그런지 안먹어도 배부른 느낌이랄까?
타이백귤 적당히 달면서 적당히 새콤한 맛의 발란스가 최고였어요. 아 맛이쒕!!
제주도 가시면 꼭 타이백 귤 드셔보세용.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최고최고!!ㅎㅎ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