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5박6일]둘째날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할수있는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무장애나눔길 데크로드로 되어있어서 진짜 편함. 피톤치드 뿜뿜!! 주차장정보 있어용.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 둘째날 연돈 냠냠 먹고 소화가 필요한 타임!! 

 

사려니숲길은 진짜 넓어요. 그리고 저는 가벼운 산책을 원합니다. ㅋㅋㅋ 딱 밥맛좋을만큼만??

 

그럴때면 붉은오름 무장애나눔길을 선택하세요. 네비에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 147-1 을 찍어요. 

그롬 요로케 주차장이 나와요. 요기다 주차를 뿅하세요. 이날 비가 왔는데 감귤우비도 팔더라구요. 5천원이였나? 귀여웡!

사실 이렇게 표지판이 있기는한데 그냥 느낌가는데로 돌면 30분이쪽저쪽이면 가볍게 다 돌아볼수 있어요.

사실 이 표지판이 더 아리까리 헷깔림.

무장애나눔길 바로옆에 미로숲길이 있는데요. 미로숲길은 데크가아니고 보행매트로 되어있습니다.

작은도서관도 있음.. 그릉데 과연 여기서 이책을 꺼내 읽는사람이 있을까나??

피톤치드향 뿜뿜!! 진짜 상쾌하더라구요.

비가 제법 오는편이였는데 무장애나눔길안은 나무로 둘러쌓여있어서 그럭저럭 산책할만합니다.

혼저옵서예~~무장애나눔길이 이렇구나앙~ㅎ

가볍게 산책하고 싶으신분들이라면 무장애나눔길 추천!!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