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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3년전 srt 수서역 이십사절기에서 밥을 먹은적이 있습니다.↓↓↓↓↓↓

[먹블식당탐방]SRT 수서역 이십사절기에서 제육볶음 반상 먹어봄. 혼밥레벨 업업! :: 준하우스 (tistory.com)

 

[먹블식당탐방]SRT 수서역 이십사절기에서 제육볶음 반상 먹어봄. 혼밥레벨 업업!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식당은 바로~~ SRT 수서역에 위치한 이십사절기입니다. 아침식사도 가능합니다. 만둣굴, 우거지해장국, 강된장 비빔밥 8천원... 하지만 아침식사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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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서역에서 끼니를 해결하지는 않습니다만..(걍 롯데리아에서 대충 허기만 달래는 정도랄까?(

 

시간도 많이 남아있고 배도 고프고해서 예~~~전에 방문했던 이십사절기나 가볼까?? 하는 마음에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응???

 

수서역 이십사절기.......사라짐......오디가쒀.........

 

이십사절기는 사라지고 그자리에 육수당과 마성떡볶이가 들어왔더라구요. 

 

흑......이십사절기 그때 당시에도 가격은 비쌌지만 맛있었는데... 나의 추억 돌리도......

 

어쩔수 없이 육수당&마성떡볶이를 방문하도록 합니다.

 

특별메뉴로 돈까스가 있길래 그거 먹어야지 했는데 품절이였음....11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품절이라면 그냥 돈까스는 안하나봄?? 아쉬운마음에 키오스크를 뒤적뒤적..

무난한 물막국수와 육개장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물막국수 8500원 육개장칼국수 9800원(ㅋㅋㅋㅋㅋ뭐지 이 애매한 800원은?? ㅋㅋ)

교환권을 발행받아서 호출되면 가져오는 방식입니다.
육수당이랑 마성떡볶이는 붙어있구요 홀도 같이 사용합니다.
이런식으로 붙어있어요.

예전 이십사절기때보다 테이블이 더 다닥다닥 붙어있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메뉴는 다양한듯 그냥 그런듯 합니다만 한끼 후딱 때우기는 좋을듯합니다.
물막국수부터 나왔어요.
양도 넉넉하더라구요.

맛은 보통 맛볼수있는 평범한 맛인데 살짝 매콤한 느낌이 있구요. 다먹고 입안 개운합니다.

육개장칼국수도 바로 나왔어요.
얼큰하고 칼칼한 맛을 생각하면서 주문을했습니다만..
육개장의 칼칼함보다 뭐랄까 돈코츠라멘 먹을때의 무거운 육수맛이랄까??

라이트하고 칼칼한걸 느끼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판단 미스!! 

바로 준하우스에게 토스하고 물막국수에 올인했습니다. ㅋㅋㅋㅋ

 

srt 수서역에서 너무 배가고파서 간단히 한끼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하시면 육수당에서 한끼 후루룹 하시기 바랍니다.

 

전 한번 가봤으니까 안갈래여.....그리운 이십사절기를 뒤로하며 역시 나는 롯데리아나 가야겠다!! ㅋㅋ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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