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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호롬롬롬~파스타 먹고싶을때 있잖아요.

 

물론 김치찌개 먹고싶을때가 더 많은 베개거지입니다. ㅋㅋ

 

이럴때는 집에서 파스타 해먹으면 정말 좋겠지만 뭔가 기분내면서 먹고싶은 그런날.. 바로 오늘이닷!!

 

 

익산 모현동 프리모 파스타로 달려..아니 그냥 걸어갔어요. ㅋ

 

 

추천메뉴가 밖 입간판에 써있어요.

하나같이 메뉴이름이 다 어렵다..

하지만 저는 런치세트를 먹을꺼라구용~

 

 

테이블셋팅은 이렇게 되어있음요.

따로 예약은 안하고 갔어요.

혹시라도 모르니까 예약하시는 편이 마음편할수도 있는데 생각만큼 붐비지 않더라구요.

예약없이 전망좋은 창가에 앉았어요. 나이쑤~!

 

 

프리모 파스타 런치세트는 평일 주말 모두 가능하다네요. 오홍~

오늘 먹을세트는 C세트입니다. 3명이서 갔거덩요~

따지고보면 1인 13천원꼴. 무난하죠?

 

 

헛~! 지금보니께 오늘의 수프 2천원에 제공하고 있었네요.

아......먹어볼껄.....진짜 아까비..

 

 

C세트 골라줘야죠. 샐러드파트~!

딱히 고를것도 없어요. 왜냐면 웬만한건 다 런치세트메뉴주문에서 제외되기 땜시롱 ㅋ

그러니 삐꼴로폴로를 선택해줍니다.

 

 

피자파트에서도 하나 골라줍니다.

반반이 가능하다고 써있어요. 완존 나이뜨~!

고르기 힘들땐 역시 best메뉴를 선택해주면 될일. ㅋ

불감자피자와 빠따따돌체피자를 반반 주문합니다.

 

 

피자파트~

전에 왔을때는 시금치리코타 피자 먹었었는데 참 신선했더랬죠.

 

 

파스타 파트에서도 하나 선택해야죠.

역시 베스트 메뉴중에 안먹어본걸로 선택했습니다.

감베로니 여성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깔끔한 크림파스타~! 런치세트주문시 천원 추가됩니다.

 

 

파스타집답게 파스타 메뉴가 가장 많음요.

 

 

파스타 메뉴들의 향연~!

대부분 추가요금이 붙어요.

 

 

리조또 파트에서도 하나 골라보도록 합니다.

리조또는 진짜 고민할필요가 없습니다.

메뉴가 단3개뿐.

파스타를 크림으로 정했으니까 리조또는 토마토리조또로 선택.

마리나라라고 하네요.

 

 

드링크파트.

사이다한잔 시켜줬어요.

식사주문시에 탄산음료는 천원에 제공한다고합니다.

 

 

에이드도 있긴하네요.

날씨가 쌀쌀해서인가 딱히 땡기지는 않더라구요.

 

 

주문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피클이 나옵니다.

같이가신 한분은 프리모파스타에서 제일 맛있는게 이 피클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맛있기는합니당.

 

 

식전빵도 나옵니다.

 

 

샐러드가 먼저 나와요.

삐꼴로폴로 맞나요? 이름어렵다.

치킨샐러드~!

이거 진짜 냄새가 쥑여요.

냄새로 끝났어요. ㅋㅋ

 

 

앞접시로 가져와서 먹어봅니다.

냄새가 너무 맛있어가지고 냄새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제기준에는 오늘먹어본 음식중에 젤 맛있었어요. ㅋ

평범한 칠리소스였는데 역시 아는맛이 무섭습니다.

 

 

뒤이어 피자가 나옵니다.

불감자피자랑 빠따따돌체??암튼 반반 피자 등장~!

 

 

얇아서 부담되지 않게 쑥쑥 들어갑니다.

불감자 피자는 당신이 바로 아는 그맛.

 

 

피자 한조각씩 하다보면 리조또가 나옵니다.

마리나라라고 적고 토마토리조또라고 부른다.

 

 

뒤이어 도착한 감베로니 파스타.

새우크림파스타~!

 

 

C세트 때샷도 찍어봅니다.

치킨샐러드는 다먹고 치웠어요. ㅋ

 

 

리조또 함냐함.

새우살이 많긴하더라구요.

맛은 토마토소스사서 집에서 새우몽땅넣고 햇반넣고 끓인맛.

딱 그맛입니다.

맛있는 토마토소스있으면 당신도 요리사~!

 

 

새우크림파스타에 들어있는 새우도 뇸뇸~!

무난무난한 크림파스타 맛이에요.

 

 

후식으로 아이스티 한잔 ~!

달달하구먼요.

 

 

남은 피자는 포장해달라고하면 요로케 깔끔하게 싸주십니다.

너무조앙~~ 오늘저녁밥은 피자닷!

 

 

C세트 39천원에 사이다1찬추가, 그리고 파스타부분에서 천원추가요금이 나와서 결제금액은 41,000원입니다.

 

요즘 물가가 비싸서그런지 그다지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자주는 안갈거같긴해요.

역시 저는 김치찌개파였나봅니다. ㅋ

딱히 진짜 어마무시하게 맛있는 정도는 아니어서리..

 

 

집에와서 저녁밥으로 남은 피자를 전자랜지에 데워먹었어요.

 

피클도 넣어주셨더라고요. 완전 쏘스윗~!

 

제가 이번에 먹은것중에 치킨샐러드가 젤 맛있다고 했던가요??

아니아니요. 집에와서 남은 피자 전자랜지에 데워먹은게 젤 맛있었어요. 진짜로 따따봉~언제적 따봉인가 싶긴하지만.. ㅋㅋ

 

분위기내면서 파스타 먹고싶을때 익산 프리모파스타 런치세트 추천이요.

 

그럼 안녕: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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