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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덥다덥다할때가 진짜 일주일전같은데.......지금은 춥다춥다를 반복하는 날씨입니다.

 

이렇게 춥다가는 다음주면 눈온다 하겠어욧!!

 

이렇게 추울때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바로 냉면 ㅋㅋㅋㅋ

 

어디갈지 고민될때는 제일 가까운곳으로 가면 됩니다.

 

그렇게 방문한곳은 바로 익산 청량리 꼬기냉면입니다.

 

 

청량리 꼬기냉면은 3년전에도 간적이 있어요.

그때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클릭 ☞https://100hand.tistory.com/192

비교하면서 보시면 더 재밌을지도 모르고.... ㅋㅋ 모릅니다.

 

청량리 꼬기냉면에 입장하는 준하우스 뒷태샷~!!

 

 

3년전과 비교했을때 가격은 천원씩 상승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육개장, 수제만두국, 만두전골이 신설되었군요.

도가니탕과 도가니 전골은 꼬기냉면집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

어차피 도가니탕이랑 전골은 먹어보지도 않았어요.ㅋㅋㅋ

3년간 가격이 천원상승했으면 진짜 조금 오른거 같습니다.

요즘 물가 수직상승, 고공행진인데 말이죠. 천원상승이면 고마울따름이죠.

 

 

백김치부터 등장~!!

3년전에도 백김치가 나왔는데 배추색이 조금 달라졌네요.

 

 

3년전과 동일하게 비빔냉면하고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음........지금 3년전 포스팅하고 비교하면서 쓰고있는데

이거 꼭 복사해서 붙여넣은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비빔냉면 8천원입니다.

포스팅하면서도 추워지는건 느낌이겠죠?

 

 

물냉면 8천원입니다.

제대로 찍어보려했으나 준하우스가 자기꺼라고 마구마구 휘저어버리고 있음...

미운XX살이네요. 욕한거아니에요. 진짜로~!! ㅋㅋㅋㅋ

 

 

비빔냉면을 비빔비빔...

비벼놓으니까 3년전 그것과 완전 똑같음........ㅋㅋㅋㅋ

과연 맛은~!!두둠~!!

맛도 예전 그맛고 똑같음.

모나지도 더하지도 않는 비빔냉면맛이에요.

 

 

비빔냉면을 옷에 튀어가면서 먹고있노라니 숯불고기가 등장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출격대기대기~!!

 

 

냉면위에 숯불고기 한점 턱 올려줍니다.

침나오는 샷이죠? ㅋ

 

 

젓가락으로 똘똘 말아서 한입 촙~!

오올 괜히 숯불고기가 아님요.

숯불향이 촤라랍 올라옵니다.

열심히 후룹찹찹찹 먹어줍니다.

 

 

백김치와 숯불고기의 조화도 잠시 엿보기로 합니다.

으흐흐흥 맛있자나자나~~!!

 

열심히 처묵처묵하다보니까 다먹었네~~

으흠~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날씨가 날씨인지라 다먹고나니까 너무 추워서 이가 다다다닥 부딪치더라구요.

포스팅하면서도 춥다...추워...

3년전에는 베개거지도 젊었는지 춥다는 얘기는 전혀 없던데..

유난히도 이번에는 춥네요. 으흑......

 

그럼 안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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