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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준하우스 핸드폰 모델은 갤럭시 S8플러스입니다. 작년에 약정걸고 샀던거같네요.

 

핸드폰 바꿀때 케이스도 선물해 줬었는데요.

 

 

바로 카카오프렌즈 네오 젤리케이스로 사줬었어요.

지금봐도 귀엽긴합니다.

하지만 이 젤리케이스 녀석이 일을 쳤어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더니 핸드폰에 촥 감싸야하는 이 젤리케이스가 점점 핸드폰과 멀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그냥 따로 분리되더라구요.

냉동실에 넣어도 봤지만 수축은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준하우스는 고맙게도 열심히 가지고 다녔어요.

그런데... 가지고 다니던중 핸드폰이 젤리케이스에서 미끄러져서 뒷면유리가 파손됐어요.

금이 쫙 갔더라구요. (액정금간게 아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구입한지 1년이 넘어서 뒷면유리를 갈라고하면 돈이 꽤 들더라구요.

그냥 안고치고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T.T

이놈의 젤리케이스~!! 다신 젤리케이스는 구입하지 않을꺼에요.

 

금간 뒷면유리를 들고다닐수도 없는 노릇이니 케이스를 구입하긴 해야겠더라구요.

손이 벨수도 있을것도 같구요.

 

그래서 고르고 골라 구입한 녀석입니다.

미러카드포켓이라고 하더라구요. 쥐마켓에서 할인받아서 17,010원에 샀어요.

구입하고 다다음날 받아봤어요.

뒷면 문구가 맘에 들었어요. 난 죠스야, 너가 죠습니다. ㅋㅋ 귀엽네요.

 

 

케이스 뒷면도 보여드릴께요.

구성품은 케이스랑 투명강화필름, 전자파차단스티커, 거울입니다.

거울 부착되서 나오는건줄알았는데 직접붙여야하는거였네요.

기왕 보내주는거 붙여서 보내주면 좋을텐데요.

필름은 원래 안붙여서 패스했어요.

사실 S8플러스 필름붙이는거 성공한적이 없어요.

옆면이 라운딩되가지고 붙였을 직후에는 잘 붙어있는데 사용하다보면 들뜨더라구요.

보기싫어서 그냥 처음부터 안붙이는걸롱~!!

 

 

케이스에 핸드폰을 넣어봅니다.

딸깍하고 딸깍 들어갑니다.

 

 

끼워진 앞모습입니다.

으흠..범퍼끼운것같은 느낌이 납니다.

 

 

옆태도 보여드릴께요.

받아봤을때는 조금 두께감이 있겠구나했는데 끼워놓으니까 생각보다는 빵빵하진않더라구요.

그래도 슬림한편은 아닙니다.

 

동봉되있던 거울도 붙였어요.

전자파가 차단될지는 모르겠지만 전자파 차단스티커도 야무지게 챙겨서 구석에 붙여줬구요.

전자파차단스티커안내문부분에는 카드를 딸깍 넣어주면 됩니다.

 

미러카드포켓 이쁘고 튼튼해요.

근데 카드넣는곳을 열때 생각보다 잘 안열리더라구요.

뻑뻑한느낌이 심하구요. 무리해서 막 열라고하면 뿌러질것도 같구요.

적응하면 괜찮겠죠? 잘 안열려서 카드 잃어버릴일은 없겠네요. ㅋㅋㅋ

 

준하우스 핸드폰 뒷면유리가 깨져서 슬픈 베개거지는 케이스사연을 소개해드리고 이만 총총..

 

안녕~: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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