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치즈크래커, 마가렛트 고로케 먹어보기.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저는 정말 군것질을 안좋아합니다.

으흠.....그런데말입니다. 쇼핑 포스팅 대부분이 군것질 거리인지는 의문입니다.

 

이번 포스팅도 뜻하지않게 군것질 포스팅입니다. 에헤헤헷^^

 

 

먼저 소개해드릴과자는 게리 치즈크레커입니다.

수입과자입니다. 이마트에서 1,18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요즘 한국 과자들이 엄청 비싸서그런지 물건너왔는데도 불구하고 싸게 느껴지네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10개가 들어있어요.

봉지를 뜯자마자 치즈 냄새가 엄청나게 나더라구요.

 

 

게리 치즈크레커 뒷면입니다.

포장지에 그려진 진한 주황치즈는 아니지만 한쪽면을 치즈코팅으로 빈틈없이 채우고 있습니다.

 

 

아차차 한입먹고나서 반대편을 찍었네요.

X표가 귀엽게 느껴지네요.

맛은~~단짠의 정석이랄까요?

달달하면서 짭쪼롬하면서 고소해요.

맛있어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후훗

 

 

이번에는 따뜻한 엄마 사랑 간식 마가렛트 고로케입니다.

한박스에 18봉지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제가 구입한게 아니어서 모르겠어요.

포장박스가 아주 다채롭네요.

이것저것 엄청나게 들어갔네요. 많은건 1%에서 적은건 0.001%까지~!!

 

 

뒷면도 찍어봅니다.

엄마사랑 마가렛트와 119소방이 함께하는 이야기도있네요.

엄마사랑 마가렛트인데 퀴즈는 또 아빠랑 함께하네요. 뭐 그렇다구요.

 

 

하나 먹어보도록 할께요.

 

 

다른 마가렛트와 마찬가지로 두개 들어있습니다.

봉지를 열면 익숙한 향기가나요.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야채크레커 냄새가 납니다. 우훗!!

 

 

사이즈는... 뭐 아쉽긴합니다.

하지만 요즘 마가렛트 사이즈 다 저정도더라구요.

쪼금만먹고 쪼금만 살찌면되니까 너무 좋네요~!!ㅋㅋㅋㅋ

 

한입 먹어봅니다.

오오~단면이 포장박스에 그려진거랑 거의 흡사해서 놀랐어요.

맛은 농축된 야채크레커맛이에요.

음.......마가렛트와 야채크레커를 같이먹는맛이랄까요?

맛이 없는건 아닌거같은데 뭔가 조화롭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재구매의사는 그다지...없어요.

누가 사다놓으면 하나 집어먹을건 같습니다.

아~!! 배고플때 먹으면 맛있을거같아요. 제가 배불렀을때 먹어서 별로였을수 있습니다. 흠흠..

 

이상 게리치즈크래커와 마가렛트 고로케 맛탐구였습니다.

 

비록 군것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신기방기한제품이나 맛있는제품 쇼핑했을때 또 돌아올께요.

 

그럼 안녕~~: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