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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키나와 여행 2박3일중 마지막날 3일차 포스팅 들어갑니다.

사실 2박3일이라고 하긴하지만 왔다갔다시간빼면 1박2일이나 다름없는거같기도 해요.

그만큼 더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더라구요.

후다닥 지나간 오키나와 여행 3일차 시작합니다.

여행의 꽃 호텔조식으로 상큼하게 스타뚜~!

양식과 일식의 상큼한 조화~!!

맛은 다 무난무난~카레나옴 또 한그릇할래또니 오늘은 옵쑴...

베개거지는 샌드위치를 맹글어 먹었어요.

으흐흐 마이쩡~!

이것이 바로 준하우스가 애정하는 스프머신~!!

맛대로 다 먹어봤는데 준하우스는 콘스프가 젤 좋데요.

든든하게 먹고 짐을 꾸린후 치넨미사키공원으로 떠날꺼에요.

치넨미사키공원 맵코드 232594503*22

스마일호텔에서 치넨미사키공원까지 40~50분? 걸린거같아요.

가는길에 마셨던 그레이트보스 커피~!

야사시이커피...친절한커피?? 모르겠습니다. ㅋ

백엔샵에서 아침에 마시려고 백엔주고 샀어요.

이거 대봑~!이렇게 맛있을줄알았으면 많이 먹어둘껄 그랬어요.

적당히 달아서 좋더라구요.

치넨미사키공원에 도착했어요. 주차장 무료~굿 : )

우왕 가슴이 뻥~뚤려요.

사람 많지않아서 좋아요.

한국사람들한테 인기인가봐요. 드문드문 계신분들 거의 한국인 ㅋㅋㅋ

여기 한국사람들 핫플레이슨가봐요.

이것은 태평양~!!

좋다......아 정말 좋아요.

마지막날 엄청 신나버렸어요.

베개거지 폭주중....

점프샷도 찍어봅니다.

아마 지상에서 10cm정도 점프한듯 ㅋㅋ

베개거지 최대 점프 ㅋㅋㅋ

공원 한바퀴 돌고 슈리성으로 갈꺼에요.

슈리성 맵코드 33161661*71

치넨미사키공원에서 슈리성까지 20분?정도 걸렸던거같네요.

슈리성 가는길에 맥쥬한잔~!!

오리온맥주 다른버전인거같은데 ㅋㅋ 크아 션허다~

슈리성 가는길에 이온몰이 또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화장실도 갈겸 들렀어요.

2박3일 여 행중 3곳의 이온몰을 다녔네요. ㅋㅋㅋ

근데 그 이온몰 지점이 어떤지점인지는 모름모름~

히익...어쩜좋아요. 마지막 이온몰에서 너무 놀았더니... 여기서 시간을 좀 많이 잡아먹었어요.

 

얼른 슈리성으로 가긴했는데......

우와 슈리성 사람 옴총많아서.. 주차가 너무 힘듬.. 주차할라면 한참기다려야되서 과감히 슈리성을 포기했어요.

 

오키나와 마지막 식사를 하러가기로 결정

슈리성 근처 아야구 식당으로 고고~

아야구식당 맵코드 33192133*15

슈리성에서 차로 5분 안쪽으로 갈수있어요. 가까움 ㅋ

아야구식당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하고 식당앞으로~~

12시정도 도착했는데 식당밖에 대기줄이 있더라구요.

웨이팅 우리앞 3팀정도 10분~15분정도 기다렸던거같아요.

따로 번호표라던지 그런건 없구요. 그냥 줄서있음 돼요.

대기하는 이쁜모자쓴 준하우스~~

오픈키친~!!

일본에서도 테이블 합석을 하더라구요.

일본 회사원분들 두분이랑 같은 테이블에서 먹었어요.

일본어 까막눈이니깐~메뉴판 달라고하면 사진있는 메뉴판을줍니다.

많은 메뉴가있으나.... 사진메뉴는 별로없으니...아쉽지만 사진메뉴가 있는게 어디에여~ㅋ

준하우스는 돈까스정식을 시켰어요. 650엔

밥양이 진짜 고봉밥 ㅋㅋㅋ

엄청난 양이에요.

테이블에 있는 소스도 뿌려봅니다.

그냥먹는게 더 맛있는거도같고...

맛은 무난무난한맛이에요. 막 엄청나다 최고다~이건아니구요. ㅋ

감자튀김까지... 자칫 느끼할수있어요.

베개거지가시킨 소바정식 650엔

사시미가 4점 나오고 오키나와소바한그릇, 돈까스,고봉밥 이렇게나오는데...

2인분...이거슨2인분입니다. ㅋㅋㅋ

소바에 들어있는 오뎅 맛있어요. 소바는 왠지 안익은거같은 느낌인데 오키나와식이라고 하네요. 난 오키나와식 그냥그냥인걸로..

아마 이 아야구식당이 유명한건 맛이아니고 엄청난양과 가격때문인거같아요.

그래도 맛있고 괜찮았어요.

 

렌트카를 반납하고 이제 오키나와를 떠날시간~!!

티웨이항공에 몸을 맡겨요~~17시 20분 비행기였는데요.

수속은 2시간전에 땡 시작해요.

하지만 좀 미리가서 줄서있으면 일행과 떨어질일은 없겠죠?

저랑 준하우스는 완전 운좋게 비상구좌석에 무료로 업그레이드되서 갈수있었어요.

나이스나이스~!!

하이네캔과 꾸이맨으로 지친 몸을 달래줬어요.

하이네캔 한캔에400엔 꾸이맨은200앤~

천앤의 행복~!!

2시간남짓 날아서 인천에 도착~!

 

공항에 도착해서 아슬아슬하게 리무진버스를타고 집에 도착했어요.

엄청나게 피곤하더라구요. ㅋㅋ

짐은 나중에 정리하고싶었는데

떠나는날 편의점 로손에 들러서산 냉장식품들을 정리해야했어요.

한국에서 아이스팩이랑 냉장백을 가져갔었거든요 ㅋㅋ 치밀함.

맛은 다 그냥그냥...쪼꼬맛 에끌레아만 맛나대여..

냉장식품은 그냥 그지역에서 먹어여. ㅋㅋ

수고에 비해서 넘 힘듬요.

 

우리집 맵코드 123456789*01 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진라면에 만두넣고 끓여먹고 바로잠~!!

오키나와3일차 끝~! 오키나와여행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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