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를 떠나는날이 왔습니다. 아쉬웡엉...
마지막 식사를 하도록 합시다. 아침비행기라 더 아쉬웡... 제주공항은 비싸고 맛도없으니께 젭알 피해주길.
여기 선택한이유는 물론 공항이랑 가까운것도있지만 오픈이7시!! 아침비행기라 선택지가 여기밖에...ㅋㅋㅋ
우무접짝뼈국이랑 얼큰우무접짝뼈국을 주문했습니다. 아침이라 세트메뉴는 도전하지못함.
잘드시는분들은 세트메뉴도 좋지않을까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막 엄청나게 특별한맛은 아니구요.
동네에서 잘하는 뼈해장국맛입니다. 근데 그 잘하는 뼈해장국집을 찾기가 힘들자네용~ㅋㅋ
제입맛에는 얼큰접짝뼈국이 더 좋더라구요. 맑은뼈국은 제입엔 죄금 느끼하다고할까나?? 다 먹고나면 양치바로하고싶은 느낌? ㅋ
접짝뼈국먹고나면 커피가 막 땡겨요. 히힛
이제......렌트카반납하고......집으로 갈시간.
그럼 안녕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