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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매운거 엄청 좋아하는데요. 가끔 생각나는 지린성 고추짜장을 먹으러 주말에 군산으로 출발!! 뿌뿌~~

 

2018년 5월 방문기는 요기 ↓↓↓↓↓↓↓

[식당탐방]확장이전 군산 지린성 고추짜장 리포트. :: 준하우스 (tistory.com)

 

[식당탐방]확장이전 군산 지린성 고추짜장 리포트.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내리네요. 원래 오늘 계획은 수목원에 가서 가볍게 등산같은 산책을 마치고 내려와서 뜨끈한 국수를 시원하게 먹을 작정이었는데요. 비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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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에도 여러번 가긴했지만 항상 갔다오고나서는 이제 다시는 안와야지....하면서 또가는집. ㅋㅋㅋ 또간집.

베개거지가 또간집 지린성입니다. ㅋㅋㅋㅋ

주차는 지린성 맞은편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되는데 주말경우 주차가 참으로 힘든점을 알려드립니다.

사실 지린성은 고추짜장먹으러 가는집이라 다른종류는 눈에 안들어와용

9천원일때가 마지막이였는데 만원으로 가격이 올랐네요. 요즘 물가 상승률때문에 놀랍지도 않아요. ㅋㅋㅋ

테이블 셋팅 되어있음.
바로 고추짜장 2개 주문합니다.
엄청 빨리나와요.
진짜로 초창기때는 고추반 양념반이였는데 고추양이 많이 줄었어요.
싹다 면위에 부엉~~
고추를 골라냅니다.

고추도 씹어먹겠다 하시는분들은 안골라내셔도됩니다. 하지만 전 고추까지 씹어먹을 자신은 없어요. ㅋ

소심하게 고춧가루 뿌려줌.
비뵤비뵤~~~먹어먹어~~
클리어~!!

초창기 떡국떡은 역시나 안들어있어요. 사실 전 떡을 별로 안좋아해서 별로 아쉬운건없지만 준하우스는 떡국떡 집어먹는게 낙이였는데 아쉽다는 반응 ㅋ

 

예전보다 덜매워졌구요....(제가 강해졌나요?? 그렇지는 않은거같은데...) 그리고 예전보다 더 짜짐.......

 

매워서 물을 마신다기보다는 짜서 물을 마신다고 생각될정도랄까??

 

그리고 제가 위가 늘어난건지 양이 조금 적어진 느낌이랄까??(기분탓인가??)

 

원래는 면 다 먹고 배가불러서 더이상 못먹겠다 싶었는데 다 먹고 밥을 비벼먹을까??하고 고민을 했다는점 ㅋㅋㅋ

 

덜 매워진건 그럴수 있는데 짠맛이 너무 강해져서 아마 또 방문은 안할거 같아요. 주기적으로 지린성이 생각났는데 이제 또 생각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CU 1+1 행사할때 구입한 오늘의커피 바닐라라떼를 챙겼습니다.

가격은 2500원으로 기억합니다. 행사가는 개당 1250원

구입의 이유는 걍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냉장보관 음료~
칼로리는 180kcal입니다.
휴대용 아이스박스에 챙겨서 지린성 맞은편 공영주차장에서 바로 라떼로 입을 행궈줬습니다.

별다른맛은 아니구요. 달달한 라떼맛이기는한데 그닥 고급스러운 맛은 아닙니다.

심지어 바닐라향도 잘 안남 ㅋㅋㅋㅋㅋ

 

걍 귀여운맛에 1+1이란 행사의맛에 먹을만한 맛이랄까?

 

그래도 이거 덕분에 지린성 고추짜장 매운맛과 짠기를 좀 눌러줬어요. 고맙다 !! 역시 퇴근의 맛인가? ㅋㅋㅋ

 

1+1 행사 한다고하면 한번쯤 살만합니다. 

 

지린성 재방문과 오늘의커피 바닐라라떼 포스팅 끝!!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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