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 이틀째!! 한라국수에서 호로록 국수한사발하고 스벅에서 커피 쪼로록 마신후 차귀도에서 오징어 뜯뜯~
분명 전 제주도 햄버거를 먹고싶었을뿐인데.....위가 작아졌는지 먹는거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먹방여행을 꿈꿨는데 위장이 안받쳐 줌. ㅋㅋ
그래서 근처 산책하기 좋은 곳을 폭풍 검색~띠디디디~~
한림공원에 가보기로 합니다.
크~한림공원 제주도를 축소시켜놓은 느낌이랄까 꽤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 점은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는 거랄까? ㅋㅋ 아 밥먹으러 갑시다!!
아~~상쾌~~
자 또 음식사다가 호캉스하러 고고씽
아직도 남아있는 무계획 제주도여행 ㅋㅋㅋ 언제 끝날것인지!! 지루해도 끝까지 지켜봐주시믄 감사할지도.. ㅎㅎ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