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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저녁밥을 먹고 속초 동명항쪽으로 가기로해요.

 

 

동명항으로 가는길 산책로가 잘 되있더라구요.

 

 

보름달이었나??

진짜 예쁘더라구요.

 

 

경치에 취하고 나도 취하고~아하항

 

 

자꾸자꾸 걸음이 멈춰지더라구요.

 

 

진짜 달 밝더라구요.

 

 

저기 보이는곳이 바로 동명대교입니다.

 

 

자꾸자꾸 찍어보는 보름달과 바다.

 

 

동명대교 도착.

 

 

준하우스 손안에 보름달 가두기. ㅋㅋ

 

동명대교에서 보는 바다도 참 멋지더라구요.

 

 

동명항으로 간 이유는 말이지요~새우튀김을 사기 위해서~헤헤헤~

 

새우튀김에 맥주 뽕~ 캬~~

 

 

튀김사기전에 잠시 동명항 구경 살짝하구요.

 

 

왕새우를살까 꽃새우를살까 고민하다가 꽃새우튀김은 안먹어봐서 꽃새우튀김을 사봤습니다.

 

양미리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양미리도 두마리샀어요.

 

한마리당 천원입니다.

 

 

튀김은 언제나 옳아요. ㅋ

 

 

한국인의 밥상에도 나왔었나봐요. 오호홍~

 

 

숙소에 와서 꽃새우 튀김부터 먹어봅니다.

 

음........꽃새우튀김이나 왕새우튀김이나 그다지 차이는 못느끼겠더라구요.

 

 

양미리도 먹어봅니다.

 

 

으음......이건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저한테는 좀 비리더라구요.

 

한조각먹고 못먹었어요.

 

준하우스는 다 먹더라구요.

 

호불호 있을거같아요. ㅎㅎ

 

속초에서의 하루가 갑니다.

 

다음날은 또 무슨일이 펼쳐질지!!두둥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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