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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의 2020년 첫번째 여행지는 바로바로 두구두구두구 속초입니다.

 

금요일날 반차를내고 점심때 출발했습니다.

 

 

속초로 가는길은 꽤 멀기때문에 휴게소를 들러줘야겠죠?

 

여주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안내도가 뿌연건 살얼음이 끼어있기 때문이에요.

 

 

빨리오라고 준하우스가 눈치를 주더라구요.

 

이히이히히~

 

 

그냥 별건 안사고 커피만 사가지고 돌아갔어요.

 

여주도자기도 판매하더라구요.

 

 

속초 도착한후에 바로 숙소 체크인부터 합니다.

 

지난번 속초 왔을때는 더 클래스 300 호텔에 묵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호텔로 예약한줄알았는데......흐얼.......제가 잘못보고 콘도로 예약을....

 

 

더클래스 300 호텔에서 체크인을하고 밖으로 나가서 다시 콘도 건물로 들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안내사항을 받아들고 숙소로 올라갑니다.

 

 

깔끔하고 나쁘지는 않지만 외관은 호텔쪽이 좀더 좋은편이였어요.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방하나가 더 있어요.

 

사실 준하우스랑 저랑 둘만 갔기떄문에 이방은 사용할일이 없겠죠?

 

그냥 방문을 닫았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욕조는 없어요.

 

그리고 변기시트가 살짝 더러웠어요.

 

안좋은냄새는 안났습니다.

 

 

침대는 요렇습니다.

 

 

그리고 콘도답게 밥통이랑 전자렌지, 싱크대 인덕션이 있습니다.

 

딱히 사용할일은 없겠지만요. ㅋ

 

 

뷰는 딱.....시티뷰. ㅋ

 

 

요거요거 밥상이 있어서 참 편했어요.

 

 

티비는 작았구요.

 

금요일은 코메디티비의 맛있는 녀석들을 봐야하는데!!! 여기는 코메디티비 채널이 없습니다. ㅠㅠ

 

콘도보다 호텔쪽이 더 좋긴하더라구요.

 

호텔이 깔끔한 편이였거든요.

 

그리고 콘도는 딱히 뭘 안해먹는 저에게는 별 필요가 없는것들이 많았거든요. ㅋ

 

자 이제 체크인했으니 밥먹으러 나가야죠?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그럼 안녕: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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