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먹방여행]3탄 3대천왕에 나온 부여 시골통닭에서 한마리 포장해서 먹어봄.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기대했던 해미읍성 맛이나식당에서 함냐함 하고 나온 베개거지와 준하우스는......허전함을 이기지 못하고 어딘가를 향해 또 달려갑니다.

 

그곳은 바로~~

 

 

어디게요~ㅋ 죄송.

포스팅 제목에 나와있듯 이번에방문한곳은 바로 3대천왕에 나왔던 부여 시골통닭 바로뒷편 시장 공영주차장 입니다.

 

 

주차하면 바로 시골통닭이 보입니다.

 

30분당 500원의 주차료가 발생합니다.

 

 

아마 바로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들어간다들어간다~~

 

 

천장쪽만 찍은 이유는 바로 홀이 만석임.

 

밥을 먹은지 얼마 안되기도하고 포장 해가지고 집에가서 먹기로 결정합니다.

 

 

주차권 달라고했더니만 500원을 주시더라구요.

요론 시스템은 참말로 오래간만!!

 

혹시라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신분들은 500원 꼭 챙겨나오세요.

 

용돈받는 기분이랄까? 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봉지에 들어있는 구성품들을 살펴봅니다.

 

통닭에서 흘러나오는 기름들 어마어마해~~

 

아참참 한마리 가격은 16,000원입니다.

 

 

더욱 맛있게 먹기위해서 에어프라이어에 10분 돌려주도록 합니다.

 

살아나라~시골통닭이여~!

 

 

에어프라이기에서 부활한 부여 시골통닭입니다.

 

 

똥집튀김도 하나 들어가있더라구요.

 

먼저 먹어봤는데.......음.......똥집튀김맛이에요. 조금 질긴감이 있습니다.

 

 

닭다리 쫙 뜯어먹어봅니다.

 

통닭맛이에요.

 

맛은 있습니다만.......음......포장하는건 비추비추~

 

그냥 어디서든 먹어볼수있는 그맛이고 닭이 맛없기도 힘든일이고.....

 

부여 시골통닭은 직접 가서 반찬이랑 이것저것과 함께하는게 정답일듯!!

 

 

부여 시골통닭 포장해와서 먹었을때 제일 맛있는게 뭐냐고 물으신다면~~바로 요거요거~~준하우스가 만들어준 부추무침~

 

이리하야~~당일치기 먹방여행은 그다지 성적이 좋지 않음으로 끝이났다는 말씀~! 둥딱!

 

그래도 즐거웠던 당일치기 먹방여행 끝!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