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와 준하우스는 정말 오래간만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실 이번에는 주말에 1박2일 어디든 가보려고했지만 딱히 생각나는곳도 없고 (제일 중요한 돈도 없고... ㅋㅋ)해서 당일치기로 어디든 떠나 봤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곳이 바로~~지난번에 가보고 싶었지만 못가본 해미읍성의 맛이나 식당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크~~그때 맛이나식당대신 찾아간 영성각이라는 중국집이 떠오르네요. 궁금하시면 클릭 ☞https://100hand.tistory.com/1021

벌써 반년전이네요. ㅎ

 

 

지난번의 실패로 이번에는 꼭 먹고야 말겠다던 맛이나 식당앞에 오전 10시에 도착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표받는시간은 10시라고해서 10시에갔는데...

줄을서는 인파는 없어요.

지난번이랑은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

 

쭈뼛쭈뼛 표받으러왔다고 하니까 표받을필요 없고 11시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헛.......아침부터 서둘렀던 베개거지는 웁니다. 끄억끄억.. ㅋㅋ

 

 

1시간동안 뭘하나......지난번에 해미읍성도 구석구석 돌아봤지만 또 해미읍성에 가도록 합니다.

가는길에 식빵굽는 치즈고양이 발견.

 

 

준하우스도 식빵굽기에 동참하도록 합니다.

 

가까이가도 도망치는게 뭐에요?하는 표정이였습니다. ㅋ

 

계속 여유롭게 식빵굽게 놔두고 해미읍성으로 출발~!

 

 

앗!! 해미읍성 앞을 산책하는 고양이 또 발견!!

 

여기 고양이 천국이네요. ㅋㅋ

 

고양이섬 갔을때도 이렇게 고양이를 많이보지 못했는데 말이죠.

 

심지어 산책하는 고양이는 임신중인지 배가 뽈록.

 

순산해라.

 

 

해미읍성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왼편에 호떡집 발견.

 

준하우스가 사달라고 사달라고 ..........아 곧 밥먹어야는뎃!!

 

 

호떡먹으러 준하우스 간다간다!!

 

 

준하우스가 첫 개시였어요. ㅋ

 

 

한개만 먹으려고했는데 첫손님이기도해서 한개씩 먹었습니다.

 

해미읍성 안 호떡집 호떡가격은 한개에 천원입니다.

 

특별할거 없지만 해미읍성안에서 파는 호떡이어라~~ㅋㅋ

 

이제 에피타이져도 즐겼겠다~~맛이나식당으로 떠나볼끄으나~~

 

맛이나식당 다음포스팅도 기대해 줍숑.

 

그럼 안녕 :D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