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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원대병원 국수나무를 갔다왔습니다.

국수나무를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그곳음식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서간건 아니구요. ㅋㅋ

어쩌다보니 시간도 때우고 배도고프고해서 국수나무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죄송함당 국수나무사장님. . 우리아니어도 병원에 딸려있는식당은 장사잘되잖아요. 그쵸그쵸~~)

 

국수나무 메뉴입니다.

메뉴는 이런식으로 있어요. 카운터 옆에 죽메뉴도 있는데 사람도서있고해서 못찍었어요.

죽종류도 꽤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오~메뉴의 다양화!!

국수나무 내부입니다.

자 들어가자마자 사람 없는 곳 촬콱촬콱 찍어봅니다. 느낌은 깔끔하니 좋아요. 혼자와서 먹어도 무난한 레벨!!

주문서입니다.

우리는 137번손님입니다.

저는 이집 첫번째로 나오는 메뉴 생면국수를,

짝꿍은 가마보꼬 어묵탕면을 시켰어요. 가격은 생면국수 4,000원 가마보꼬 어묵탕면은 4,800원 입니다. 가격은 SO~SO~.국수나무 주방입니다.

기다리면서 식당안쪽 촬콱촬콱!! 얼굴은 비록 콩만하게 보이지도 않지만 초상권을 침해하믄 절대 안돼요. 그건 노노!! 에헤헷 느낌이 착한식당을 찾아라 이런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국수나무 음식샷입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윗쪽이 가마보꼬 어묵탕면, 밑쪽이 생면국수 입니다.

단무지와 김치는 셀푸 서비스입니다.

생면국수 중간샷 오이듬뿍 김치다진거 듬뿍 들어간느낌이구요.

엄마얏!!  이맛은 완전 기대안한영화 보러갔는데 평타이상은 치는 느낌입니다.

맛이 꽤 깔끔합니다. 오홋!! 근데 가마보꼬 어묵탕면보다는 덜 뜨거워요. 김치랑 오이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후룩후룩 잘넘어가요.

가마보꼬 어묵탕면 중간샷 정사각형 어묵은 제가 지금 먹어서 안보이는데 그 어묵은 고급스러운 맛이납니다. 홍홍~~다른어묵은 일반 어묵처럼 보여요.

생면국수보다 뜨뜻하고 속이 더 풀리는 느낌이구요. 국물 베이스는 다 똑같아 보이나 어묵이 들어가서 더 깊은느낌입니다. (얼래? 저 되게 있어보이지 않아요? 완전 평론가같다. ㅋㅋㅋ)

단무지 김치샷입니다.

단무지와 김치 중간샷 셀푸 서비스라 마음껏 가져다 먹어도 되지만 그냥 한번만 가져다먹으면 딱 좋을만한 양이에요. 음식버리믄 지구가 마이아픕니다.

김치맛은 깔끔(제 스타일~흠흠 제가 깔끔하다는건아닌거 아시죠? ㅋ) 단무지는 어디서나 맛보는 그맛입니다.

 

다먹은샷입니다.

어머낫 다 쳐묵쳐묵 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맛에 놀라웠어요.

짝꿍도 다 쳐묵쳐묵 완료!! 가마보꼬 어묵탕면은 제가 심도있게 다 먹지 못했기때문에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살짝 맛본결과 이것도 괜찮습니다.

음.. 그냥 시간때우고 배채우러 들어간 국수나무였는데요.

생각보다 깔끔해서 괜찮았어요.

사실 이때 제가 너무 배가 고파서 맛있었을수도 있어요.

다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아~끄윽!!

잘먹었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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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흠흠.. 굳이 말하자면 영화이야기는 아니구요. 영화싸게보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저만알고있나해서요

CGV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18~20시에 시작되는 영화가 5000원인거 아시나요?

저는 거의 그날은 챙겨보는 편인데요.

컬쳐데이 캡춰본입니다.

빠밤~!!

자 이제 예매를 시작해볼까요. 퐐로뮈~!!

켑쳐본입니다.

영화를 고르고~(차이나타운을 보려구합니다. 보고나서 리뷰 올릴께요. 아무도 기다려주지는 않지만요 ㅋㅋ)

영화관을 고르고 날짜를고르고 시간을 고르고 (18시에서 20시 사이 영화를 골라야해요. )

 선택을할수가 없네요 딱 한개밖에 없어요. 하지만 저는 후리후리하니까 19시05분꺼 선택합니다.

좌석캡쳐입니다.

좌석을 고르면 되는데요. 저는 소심한지라 사이드를 선택합니다. 왜냐면 혹시라도 늦게들어가면

안쪽으로 들어가려면 사람들한테 미안하잖아요. 그나저나 저기 보이세요? 저도 일찍 예매한편인데 G열 7번 예매하신분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합니다.

프라임존도 5천원이니까 좋은자리로 선택해서 보시면 될거같아요.

결제금액 캡쳐입니다.

자 결제금액을 확인하자구요. 음히히 두명에 10000원~아이코 착한가격입니다. 이제 신용카드번호나

다른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예매를 완료하시면 요롷게생긴게 뜨는데요. 여기서 티켓메시지 입력을 하실수 있어요.

저기 오른쪽에보이는 티켓메시지 입력하기를 클릭하시면 되요.

나만의 티켓메시지입니다.

클릭하시면 요로코롬 나만의 티켓메시지해서 창이 따단 뜨는데요 여기다가 원하시는 문구를 넣으심 됩니다.

<누구 바보 똥개 !!> 뭐 아무거나 적으셔도 돈타치니께 입력하심 됩니다.

이제 씨즤븨에 가셔서 예매번호 입력하고 티켓을 뽑으시면 핑크색 티켓 중간쯤에

 

--------------------------

누구 바보 똥개 !!

--------------------------

 

이렇게 인쇄돼서 나옵니다.  ㅋㅋ 하트는 제가 입력한건아니고 저렇게 원래 나와요.

문자만 제가 입력한거에요.  ㅋㅋ

자 이제 티켓메시지 입력하는걸 알아봤는데요.

혹시라도 예매완료했을때 작성못하셨을경우나 애써 적은 티켓메시지를 수정하고싶을경우에는

My CGV에 들어가서 → 예매확인취소 → 티켓메시지등록 or 티켓메시지수정 (여기서 하시면 오우케이~!!)

영화싸게보는 팁과 티켓메시지 작성팁을 알려드린 베개거지였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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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목그대로 초간단 청소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미안합니다. 다 사실 뻥이에요.. 청소는 언제나 힘들어요. 귀찮고 누구나 하기싫고..

누가 다 치워줬으면 좋겠지요?? 저도 그래요. 근데 누가치워주나요.

우리에게 집사가 있나요??아니요 우린 없어요.

완전 때때때 부자인가요?? 아니요 저는 아니에요.

근데 또 지저분한건 너무 싫어요. 흑흑..

어렸을땐 참 편했더랬지요. 엄마가 치워주니까..(지금생각해보면 미친못됨..!!)

자기일은 자기가해요. 드러워도 니가치워요. ㅋㅋ 이렇게 말해주고싶네요.

그래서 오늘은 청소하기!!

 

도라에몽 침대인형에 아이스크림입니다.

사실 저도 청소는 싫은데 저 도라에몽이 청소하는 계기가 됐어요. 하루라도 청소를 안하면 저것에 먼지가 엄청나게 쌓여요. 짜증.. 으억!!

우선 도라에몽에게 와플을 주고 시작해요. 성질건드리면 안되요. 별로 좋은거같진 않아요!!

도라에몽 목욕중입니다.

저 고로고로 테이프로 도라에몽을 방울으 잠시 주머니에넣고 건식목욕(?)을 시켜요. 아주 앞뒤로 꼼꼼하게 시켜야돼요.

아니면 엄청난 먼지에 휩싸이게 됩니다.

하루에 한번씩 도라에몽처엉소~♬ (이거 알아들으면 늙은거~!!적어도30대접어들음)

설마 저것만 목욕시켰다고 청소가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우리사는 집은 엄청 좁은거 같으면서도 청소만하려면 엄청 넓어져요. 신기하죠?

저도 참 신기한데요. 저같은 백수 예비군은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방바닥을

잘 닦아줘야해요. (우리나라는 좌식문화니까요. 아직까지는...슬리퍼 잘안신잖아요. 나만그래요? 흑흑..뒤쳐진 1인)

자~잇 아이템 등장입니다. 와칭!!

바로 이것!! 사실 다 알고있을거에요. 특히 고양이 집사님들은 이거아니면 힘들껄요??

저도 요즘 도라에몽때문에 저거아님 힘들어요.

바로 고로고로 테이프 입니다. 인터넷에서 잘만 검색하면 엄청난가격에 집에 들일수있는 좋은 아이템이지요. ㅋㅋ 아마 레이븐 칼보단 더 좋을지도.. (사실 레이븐은 안해봤어요)

저걸로 대충 집안 먼지 진드기(이건잘모르겠어요. 눈에 잘 안보이니깐..), 머리카락을 굴려서 없에버려요.

NEXT STEP!!(스풸링 틀려도 난 몰라요~!전 한글도 잘몰라요~!!)

사실 별거없어요. 그냥 물티슈입니다. 걸레빨고 걸레질하고 귀찮아요. 솔직히 귀찮죠??

그렇다고 막대기로쓰는 그 뭐지?? 기억안나네요. 암튼 그건 구석구석 안닦여요. 우리 도라에몽 겨드랑이 밑는 잘 안들어간다구요. (사실 써보지도 않았어요. ㅋㅋ)

저걸로 대충 물티슈 서너장이면 방바닥은 어느정도 클리어했습니다. (더 넓은 평수면 더들어가겠지만..저희집은 그닥ㅋㅋㅋ)

가스렌지입니다.

가스랜지입니다. 사실 저도 전기랜지로 바꾸고싶어요.  근데 비싸용 흑 ㅜㅜ

가스랜지 옆에도 놓고 바로바로 사용해보세요. (사실 전 안그래요. 그냥 사진찍으려고 아까 찍은거 그대로 놓고 찍었어요. 미안합니다. 뻥이에요)

자~~!!바닥도 물티슈로 슥싹슥싹!!!

미안합니다. 저 사실 도라에몽 근처만 닦지 사실 잘 안닦아요. 그냥 깨끗해보이고 싶어서 찍었어요..

걸레빨고 그런것보단 물티슈로 하는게 더 간편한거는 같아요.

사실 저 물티슈 20개에 만원중반대에 구입한거 같거든요. 기억나면 좋을텐데 제 기억력이 한계가 옵니다.

흠흠..

구입후기를 보자면...음..

물티슈는 쫌 비싼걸 구입해야 바닥을 닦이엔 더 적당할수도 있겠어요. 왜냐면 이번건 좀 얇아요.

좋지 않다는건아니지만 좀더 가격이 좋다라도 더 좀 두껍고 물기가 많으걸 찾아야겠어요.

하지만 아직 저에게는 아기양 물티슈가 17개 남아있소이다!

다써보고 더 좋은게 있으면 포스팅할께요.

그럼 안녕!!

이 포스팅은 저의 지갑과 노동력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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