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다!!

안녕하셈~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제가 뜨끈뜨끈 따끈따끈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고왔습니다.

두두둥~!!

돈 다 주고보면 9천원 ㅠㅠ 저는 돈이 없어요.

그래서 외환카드선할인과   cj 포인트를 마구마구 사용해주었습니다.

같이간 짝꿍은  skt 뷔아이피라 꽁짜로 예매를 했구요 부럽습니다. 흠흠!!

영화시작은 분명 7시20분인데 다들 아실꺼에요 광고가 10분넘게 한다는것을!!7시30분이 조금지나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저는 스케일크고 부왕부왕한영화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만...

서울을 배경으로 했다는데...음... 서울은 코딱지만큼나와요 ㅋ 떡볶이집도 배경으로 살짝씩보이고.. 수현씨가 나오긴했는데 다합쳐서 엑스맨에 판빙빙보다는 쫌 더나와요 대사도 그보다는 많구요 ㅋㅋㅋㅋ 그러니 판빙빙보다 수현씨가 승!!

인상깊었던것은 새로운 어벤져스가 탄생한다는거? 쌍둥이들이 뭐랄까 트와일라잇애들 분위기가 납니다.

내용을 이해할라고하기보다 그냥 생각안하고보는게 더 재미있을거같아요. 원래 이런영화들 특징이잖아요 생각하면 뭐야~이런 영화. 저는 좋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분노의질주가 좀더 재밌었습니다.

우왕좌왕 영화 리뷰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