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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cgv 컬쳐데이가 있어서 드디어 개봉한 차이나타운을 보고왔습니다.

차이나타운 포스터입니다.

리플렛 앞면입니다 음흐흐 왠지 문구가 90년대 스러워요.

차이나타운 포스터 뒷면입니다.

리플렛 뒷면입니다.  뒷면은 더 80년대 스럽습니다. 저만그런가요??

음 영화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엄마와 딸 영화입니다.

약간 과격한 엄마와딸영화랄까요? 음...생각보다 액션은 강하지 않아요. 생각보다지 없다는건 아닙니다.

김혜수가 정말 파격 변신한거같아요. 저 머리는 어떻게 완성한건지 궁금해요. ㅋ 완전 바람심하게 맞아버린 저 머리!!

그리고 피부는 정말 우리나라 분장기술의 효과인지 진짜 생얼피부인지 지금도 궁금할정도로 잘했더라구요.

김혜수의 멋진몸매가 울룩불룩 저랑비슷한 엠보싱이 되어서 나와요. 흑흑 혹시라도 김혜수 에스라인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미녀는 괴로워처럼 나중에 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고은 그녀의 영화라고는 은교밖에 보지 않았어요. 거기선 참 상큼했더랬는데요.

사실 전 이영화를보고 김고은이 연기를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김혜수의 포스에 눌리는건지 아닌건지도 잘모르겠고 다른사람은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건 잘한거같아요 결정장애있는듯한 연기~!!

리플렛에 나온것처럼 '결정은 한번이고 그게 우리방식이야' 이 문구처럼 연기하는듯한 느낌은 받았습니다.

음 그럼 영화색깔에 맞춰 연기를 잘하는거일수도 있겠네요. 데헷~!

이렇게 영화는 김혜수 변신 김고은 결정장애연기 과격한 드라마 한편(화려한액션은 기대금지!!)  

아 그리고 쓸모있는 사람이 되자입니다. (어떻게해야 쓸모있어질지...)

영화티켓입니다.

컬쳐데이로 5천원에 구입한 티켓 아 뿌듯해요. 이번 영화도 so~so~한걸로~!!

언제쯤 제 머리를 확 치는 영화가 나올지 무척 궁금합니다.

2018.04.25 덧붙이는글 -> 이 포스팅을 할때는 박보검이 정말 듣보잡이였는데 지금은 엄청난 스타가 됐습니다.

그때 박보검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푸릇푸릇했던거같아요. 물론 잘생기기도 했었죠. 근데 이렇게 뜰거라는 생각은 못했어요.

차이나타운에서는 매력을 못본거같아요. 재미없는 느낌이였던거같아요. 현재시점으로보니 차이나타운 한번 더 보고싶네요.

이대로 끝내기는 포스팅이 너무 아쉬워서 극장에 인형뽑는 기계근처를 어슬렁대다가 발견한

토니토니쵸파를 보여드립니다. 찾아보세요. 쵸파~!!

인형뽑기속 초파를 구하기로합니다.

초록모자 쵸파는 박혀있어서 구할수없어요.

벽에 붙어있는 초파입니다.

너무 벽에 붙어있는 초록모자 쵸파도 마찬가지로 구할수 없었습니다.

파란초파도 못구할듯합니다.

파란모자쵸파 너도 너무 붙어있어 그나마 초파를 구할수있었는데 돈이 다 떨어졌네요.

빨간모자쵸파도 너무 박혀있네요.

이히힛~!!

오늘도 별로 영양가없는 포스팅을한 베개거지였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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