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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멍~~~~~~~하게 방 책상에 앉아있는데 누군가 방문을 똑똑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누구일까요??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어봤습니다.(사실 열려있었어요 똑똑거렸다는건 뻥입니다. 헤헷)

 

꺅!! 도라에몽이 내방에 놀러왔다!!

ㅋㅋㅋㅋ 저만 웃긴가요?? 왠지 진구야~~~하면서 주머니에서 맛난거라도 꺼내줄거같아욧!!

귀여움주의보!!

 

피곤한거같아보여서 우선 누워있으라고했어요~~쉬었다가~~음흉흉~ㅋㅋ

그랬더니 베개를달라고 때쓰기시작!!

제가 아끼는 강아지베개를 빌려줬습니다. 베개가맘에들었는지..

도라에몽이 우리집에서 하룻밤을 묵어간다고..아니 같이살자고합니다.. 오또케요~부끄부끄!!

어쩔수없이 동거를 해야겠어요 데헷@.@

다음날!!

건강하게 같이살려면 건강즙도 챙겨먹어야지욧!!

제가 아침마다 먹는 양파즙(냄새좡난아님!!) 토마토즙을 먹였어용~~먹어!!먹으라구!!

제가 미쳤냐구욧??

사실 오늘은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뭐 항상 좋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웃고살자구용~~음화화화~!!

이번 포스팅은 공감구걸도 힘들만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미안합니다~그래도 시간되시면 공감 좀 쿨럭~!!눌러~쿨럭!!주텐데...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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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곧 어버이날이 다가와요.  저는 그냥 청국장가루로 퉁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봉투가 있어야 될거같기도하고 주머니사정상 많이 넣을수도 없고

획기적인 돈봉투가 필요해요.

그렇다고 흰봉투에 넣어주기는 밋밋하고 또 돈주고 사기는 느므느므 아깝고

자 집에 있는 재료로 초간단 돈봉투를 만들어보기로해요. 퐈퐈퐐로미!!

 

준비물들입니다.

준비물을 대략 이렇습니다. 집에있는 노트 찟은거 아무거나 깨끗한 a4용지면 더 좋을거같기도 하지만 우리집엔 없습니다.

가위, 볼펜(아무거나 오퀘이~), 풀, 자도있으면 좋아요. (없으면 그냥 대충 돈사이즈로 어림잡아서 궈궈~!!) 그리고 중요한 돈이있어야 하겠습니다.

만드는과정입니다.

전 노랭이 노트로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원짜리를 반절 접어서 위에 놓고 사이즈를 봅니다.

만원짜리를 안에 넣고 딱맞춰 접지마시고 양쪽0.2~0.3cm정도 남겨서 접어요. 딱 만원만 넣을거 면 딱 접어도 상관없겠지요?켈켈 풀칠부분을 0.5cm정도 남기고 잘라버려요.

과정샷입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저기 제가 써논것처럼 자르시면 됩니다. 위아래 봉투뚜껑은 각각 0.7cm정도 되요 저는 그냥 노트 한칸정도 가위로 잘라줬습니다.

돈봉투 과정샷입니다.

자른 노트위에 만원을 올려놓아보아요. 돈옆에 보시면 양쪽에 살짝 여유가 있어보이죠?

돈봉투과정샷을 보고계십니다.

자 이제 얼굴 구멍을 가위로 오려야는데요. 제가 본딴것처럼 볼펜으로 우선 그려줘야해요. 슬쩍슬쩍 보면서 얼굴본을 뜨면 되는데 저거보다 작게해야 안망해요. 사실 전 망했어요. 구멍이 얼굴보다 크더라구요.  제 얼굴사이즈를 생각해써요. 흑흑... 세종대왕님 얼굴 겁나작습니다. 흐잉..    

돈봉투 완성샷입니다.

자른 얼굴구멍을 잘 맞춰서 풀로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봐영...우리 세종대왕님 얼굴 겁나작죠?

힝 부럽습니다. 다들 작게 만들어요 그래야 더 느낌있어요. 간지 좔좔 흐를꺼에요.

돈봉투 꾸며줍니다.

자 이제 얼굴을 부각시킬 그림을 그려주면 되는데요

저처럼 그려도되고 느낌있게 단발머리를 그려도되고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어버이날이니까 손에 꽃한송이 그려줘봐써영 색은 뻘건 볼펜으로 칠하면 오우케이.

어려울거없어요. 저 그림 발로 그렸어요. 저처럼 그림 못그려도 갠춘함다 도전하세요.

정말정말 완성샷입니다.

자 만원짜리를 넣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아......얼굴구멍만 작았으면 좋았을껄 그랬습니다.

다른샷도 보여드립니다.

천원짜리 넣으면 이런느낌 입니다. 어맛!!이황님은 세종대왕님보다 얼굴이 더작어.. 헐...완전 대박 부럽습니다.

다른샷입니다.

대망의 오만원짜리!!  뭔가 우리 신사임당님이 얼굴이 젤 큰거같은느낌은 그냥 제 생각일까요?  ㅋㅋㅋ

역시 비싼만큼 뭔가 있어요.

자 초초초 간단하게 어버이날 돈봉투를 완성했습니다. 두둥!!

얼굴구멍만 저거보다 더 작게하시면 완전 느낌나는 돈봉투를 손에 넣으실수 있을거에요.

저는 망했어요. 다시 만들면 올려볼께요.

근데 당분간은 못만들거같아요.

귀차니즘이 밀려와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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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목그대로 초간단 청소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미안합니다. 다 사실 뻥이에요.. 청소는 언제나 힘들어요. 귀찮고 누구나 하기싫고..

누가 다 치워줬으면 좋겠지요?? 저도 그래요. 근데 누가치워주나요.

우리에게 집사가 있나요??아니요 우린 없어요.

완전 때때때 부자인가요?? 아니요 저는 아니에요.

근데 또 지저분한건 너무 싫어요. 흑흑..

어렸을땐 참 편했더랬지요. 엄마가 치워주니까..(지금생각해보면 미친못됨..!!)

자기일은 자기가해요. 드러워도 니가치워요. ㅋㅋ 이렇게 말해주고싶네요.

그래서 오늘은 청소하기!!

 

도라에몽 침대인형에 아이스크림입니다.

사실 저도 청소는 싫은데 저 도라에몽이 청소하는 계기가 됐어요. 하루라도 청소를 안하면 저것에 먼지가 엄청나게 쌓여요. 짜증.. 으억!!

우선 도라에몽에게 와플을 주고 시작해요. 성질건드리면 안되요. 별로 좋은거같진 않아요!!

도라에몽 목욕중입니다.

저 고로고로 테이프로 도라에몽을 방울으 잠시 주머니에넣고 건식목욕(?)을 시켜요. 아주 앞뒤로 꼼꼼하게 시켜야돼요.

아니면 엄청난 먼지에 휩싸이게 됩니다.

하루에 한번씩 도라에몽처엉소~♬ (이거 알아들으면 늙은거~!!적어도30대접어들음)

설마 저것만 목욕시켰다고 청소가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우리사는 집은 엄청 좁은거 같으면서도 청소만하려면 엄청 넓어져요. 신기하죠?

저도 참 신기한데요. 저같은 백수 예비군은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방바닥을

잘 닦아줘야해요. (우리나라는 좌식문화니까요. 아직까지는...슬리퍼 잘안신잖아요. 나만그래요? 흑흑..뒤쳐진 1인)

자~잇 아이템 등장입니다. 와칭!!

바로 이것!! 사실 다 알고있을거에요. 특히 고양이 집사님들은 이거아니면 힘들껄요??

저도 요즘 도라에몽때문에 저거아님 힘들어요.

바로 고로고로 테이프 입니다. 인터넷에서 잘만 검색하면 엄청난가격에 집에 들일수있는 좋은 아이템이지요. ㅋㅋ 아마 레이븐 칼보단 더 좋을지도.. (사실 레이븐은 안해봤어요)

저걸로 대충 집안 먼지 진드기(이건잘모르겠어요. 눈에 잘 안보이니깐..), 머리카락을 굴려서 없에버려요.

NEXT STEP!!(스풸링 틀려도 난 몰라요~!전 한글도 잘몰라요~!!)

사실 별거없어요. 그냥 물티슈입니다. 걸레빨고 걸레질하고 귀찮아요. 솔직히 귀찮죠??

그렇다고 막대기로쓰는 그 뭐지?? 기억안나네요. 암튼 그건 구석구석 안닦여요. 우리 도라에몽 겨드랑이 밑는 잘 안들어간다구요. (사실 써보지도 않았어요. ㅋㅋ)

저걸로 대충 물티슈 서너장이면 방바닥은 어느정도 클리어했습니다. (더 넓은 평수면 더들어가겠지만..저희집은 그닥ㅋㅋㅋ)

가스렌지입니다.

가스랜지입니다. 사실 저도 전기랜지로 바꾸고싶어요.  근데 비싸용 흑 ㅜㅜ

가스랜지 옆에도 놓고 바로바로 사용해보세요. (사실 전 안그래요. 그냥 사진찍으려고 아까 찍은거 그대로 놓고 찍었어요. 미안합니다. 뻥이에요)

자~~!!바닥도 물티슈로 슥싹슥싹!!!

미안합니다. 저 사실 도라에몽 근처만 닦지 사실 잘 안닦아요. 그냥 깨끗해보이고 싶어서 찍었어요..

걸레빨고 그런것보단 물티슈로 하는게 더 간편한거는 같아요.

사실 저 물티슈 20개에 만원중반대에 구입한거 같거든요. 기억나면 좋을텐데 제 기억력이 한계가 옵니다.

흠흠..

구입후기를 보자면...음..

물티슈는 쫌 비싼걸 구입해야 바닥을 닦이엔 더 적당할수도 있겠어요. 왜냐면 이번건 좀 얇아요.

좋지 않다는건아니지만 좀더 가격이 좋다라도 더 좀 두껍고 물기가 많으걸 찾아야겠어요.

하지만 아직 저에게는 아기양 물티슈가 17개 남아있소이다!

다써보고 더 좋은게 있으면 포스팅할께요.

그럼 안녕!!

이 포스팅은 저의 지갑과 노동력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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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청국장가루에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바로  이 청국장 가루입니다.

어른이날 선물입니다.

아 늠름한 자태!! 원래는 가득차있어요. 몇번 먹어서 좀 줄었습니다. 원래는 가득 차서 옵니다.쿨럭!!

생태마을 청국장가루 입니다.

다른각도에서 샷샷!! 1키로그람입니다. 주위가 너저분해서 친근하시죠? 아주 좋습니다.

청국장가루 뚜껑부위입니다.

뚜껑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기에서는 자메품도 판매하나봐요. 저는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누가먹냐!! 제짝꿍이 먹습니다. 제가 사줬어요. 선물로.. 건강해지라고..

청국장가루 효능으로 말할거같으면 써있는건 완전 만병통치약입니다.

변비있는사람은 변비가사라지고!!

설사하는사람은 설사가 사라지고!!

당있는사람한테도 겁나좋고!!

항암작용도하고!!

암튼 좋다는 얘기겠지요? 근데 약은 아니니까요. 약은 약사에게 아픈건 병원가요. 저거먹는다고 안나아요. ㅋㅋ

한 일주일넘게 먹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뭐...당장에 보이는 결과는 없어요. 당연하잖아요.

그래도 몸에 좋은거니까 믿고 먹을수있는 느낌이랄까요?? ㅋㄷㅋㄷ

자 먹는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컵에 넣고 저어줍니다.

요로케 큰 머그컵에 청국장가루 아빠숟가락3스푼을 넣고 우유를넣고 마구마구 저어줘요.

그럼 걸죽한 청국장우유 완성! 그리고는 마셔요. 참아요..힘든거 저도 알아요.

제 짝꿍의 실험결과입니다.

청국장 + 물 = 화장실맛.

청국장 + 흰우유 = 화장실맛에가까운 청국장우유.

청국장 + 딸기우유 = 청국장우유.

청국장 + 커피우유 = 청국장우유.

청국장 + 바나나우유 = 바나나향 청국장우유 ( 선호도 1순위!! ) 

사진 찍은날은 바나나우유가 다 떨어져서 딸기우유로 먹을수밖에 없었다는 슬픈사연이 있습니다. 흐규흐규..

참!! 저 청국장가루는 된장찌게할때 한스푼넣으믄 청국장비슷하게 된다고합니다.

(저는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음식 잘 안해먹어서.. ☞☜ 하실분들은 도전해보세용)

청국장가루는 거의 비슷하겠죠? 저는(아니 제 짝꿍은) 저것밖에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인터넷에 청국장가루치면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님 마트에서도 파는거같기도 잘몰라요.

저는 1키로에 3만원에 구입했습니당. 우쭐우쭐~~

그런데!!(뜬금포날라기 휙!)

그거 아십니까? 곧 공포의 가정의 달이라는거?? 저는 예비백수라 엄청 가난하거든요. 흑흑

그래서 이번 어버이날 선물은 저 청국장가루로 할려구요. 부피도크고 가격도 그럭저럭 만만!!(미안 삼만원아~만만하게봐서..)

저 청국장가루 손잡이에 리본을 달아서 엄마아빠께 안겨드릴래요. 부푼마음을 가지고 룰루!!

다들 저와같이 가난하고 선물이 고민된다면 누구나 먹어도 만병통치 가루인 청국장가루 어때요?

삼만원도 부담된다면 소분하시던지요. ㅋㅋㅋ그건쫌 아닌가??

우와~글 읽어보니까 완전 저 약장수같아요.

꼭 저 청국장가루가 아니어도 다 맛은 비슷할꺼에요..  (아시잖아요 화장실맛 ㅋㄷㅋㄷ)

그럼 안녕!!

강조하지만 이 포스팅은 제지갑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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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완전쉬운 드립커피를 내려볼껀데요.

필요한건 뭐?(왜 반말이냐구요?)

필요한건 무엇일까요?

요로케 준비하심되요

드리퍼는 인터넷에서 3천원대로팔고있고 원두가루도 만원대에 엄청난양이오고 거름종이는 껴달라고하시거나 추가구입으로 쉽게 구입가능합니다. 컵은 집에 다들있죠??없어도 있어야됩니다잉~~

드립용주전자도 사서쓰시는디용~절대 네버 그럴필요 없음.

아무거나~전기포트를쓰셔도되고 그냥 주전자를 쓰셔도되요

원두가루를 넣고 팔팔 끓는물을 아주 찬찬히 원을그리면서 부어주세욧~

나비를 그리라고도 하는데 음......나는 그냥 원으로~지구는 둥구니까

원래 거품이 더 빵~하고 뜨는데 사진타이밍이 쫌 늦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발로 찍으니까요~ㅋㅋㅋ

 

음흠 커피냄새 가득한 드립커피가 완성되가는군요~

다들 오늘 드립커피한잔 !!후루룹후루룹!!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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