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여수여행]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1박하기.(낭만포차에서는 너무 멀다..)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여수 1박2일 일정은 바로

출발 -> 여수 아쿠아플라넷 -> 아쿠아플라넷 아쿠아캔들 만들기 -> 여수 히든베이호텔 -> 여수 돌문어상회 -> 히든베이호캉스 -> 여수 서울해장국 -> 집으로 순입니다.

아쿠아플라넷에서 하루밤을 묵을 여수 히든베이 호텔로 갑니다.

 

 

저멀리 보이는게 바로 여수 히든베이호텔입니다.

건물 디자인이 이뻐~!

 

 

주차장도 넓찍넓찍~

 

 

주차해놓고 체크인하러 갑니다. 슝슝슈~

 

 

호텔라운지도 꽤 깔끔한편입니다.

 

 

체크인하고 엘리베이터타러 고고씽~

 

 

엘리베이터는 호텔카드키를 터치해야만 운행합니다.

단 올라갈때만. 내려올때는 터치안해도 오께이.

 

 

냠냐미~베개거지는 조식 신청을 안했어요.

 

너무 비쏴....

 

 

객실로 가는길에 브릿지부분입니다.

꼭 공항 비행기 게이트 느낌적인 느낌?

이날 바람이 엄청 불어가지고 흔들리는 기분이였어요.

 

 

브릿지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입니다.

 

아~좋으다.

 

히든베이호텔 장점은 전객실 오션뷰~

 

 

프링글스, 면도기, 치약, 칫솔...

 

여러분 먹지마요. 비싸

 

 

이건좀 시켜먹고 싶긴했어요잉~

 

 

티비는 쪼만해여.

 

 

트윈베드로 예약했어요.

 

 

쇼파와 테이블도 있습니다.

 

 

밖 풍경은 이렇습니다.

아~ 가슴이 뻥~

 

 

화장실도 살펴볼까요?

 

 

깔끔~!

그런데 아침에는 살짝 비릿한 냄새가 나긴하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만족!

 

 

샤워룸 이 샤워기!! 이거이거 너무 좋아요.

 

 

세면대와 어메니티도 깔끔!

 

 

슬리퍼와 샤워가운도 있어요.

샤워가운은 사용하지 않았구 슬리퍼는 역시 있어야 제맛!

 

 

체크인후에 낭만포차 가기전에 호텔에서 느긋하게 쉬기로 합니다.

 

 

준하우스 발끝 살아있네 살아있어~

 

 

생수외에는 다 유료상품입니다.

 

 

히든베이호텔 미니바 가격 궁금하셨지요~호홋^^

프링글스 6,600원 ㅋㅋㅋㅋ

준하우스가 면도기 되게 좋아보인다고 쓸라고하는거에요.

 

면도기 가격 16,500원 ㅋㅋㅋㅋㅋ

 

나혼자산다에서 홍콩에서 이시언이랑 방성훈이 그렇게 애타게 찾았던 시바스리갈도 있네요.

 

 

인포메이션도 찰칵!!

 

 

저 집에서 충전기 챙겨갔거든요. 준하우스랑 베개거지 핸드폰기종이 달라서 충전기도 달랐는데...괜히챙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다 가능한 잰더 보유.

 

충전기 히든베이호텔갈때는 넣어두세요.

 

 

이제 충전했으니 낭만포차로 달려가 볼까요.

 

후비고~

 

 

호텔프론트에 택시불러달라고하면 이렇게 택시번호를 적어서 주십니다.

 

쏘쏘 스윗~!

 

 

호텔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택시를 기다리면 됩니다.

 

 

자 낭만포차거리로 출발해 볼까요오~

 

여수 히든베이호텔 다 좋은데......포차거리랑 멀다는게 단점이에요.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포차거리까지 택시비는 갈때는 7400원, 올때는 6600원이였습니다.

 

사실 여수여행을 계획하고 여수 히든베이호텔이랑 여수 베니키아호텔이랑 고민했었는데요.

 

포차거리랑 엑스포근처를 여행하실분은 베니키아호텔이 좋을거같아요.

 

베니키아호텔 예약했으면.... 아쿠아플레닛갔을때도 주차를 호텔에 하면되니까 주차비도 아낄수있고 장점이 훨씬 더 많은거같아요.

 

히든베이호텔 마음에 쏙 들기는하지만 이번에 저는 베니키아호텔을 예약했어야 딱 맞았을거같기는 합니다. ㅎㅎㅎ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