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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번에 여수로 1박2일 놀러갔다 왔어요. 유훙~그 포스팅 바로 시작합니다.

 

출발 -> 여수 아쿠아플라넷 -> 아쿠아플라넷 아쿠아캔들 만들기 -> 여수 히든베이호텔 -> 여수 돌문어상회 -> 히든베이호캉스 -> 여수 서울해장국 -> 집으로 순입니다.

 

여수로 출발한 베개거지는 아쿠아플라넷을 한번도 안가봤거든요.

 

그래서 뻔하지만 여수 아쿠아 플라넷을 먼저 가보기로했어요.

 

 

우앙 여수다 여수~~

 

네비가 길을 잘못알려줘서 한바뀌 돌았어요. 하아...

 

 

이순신광장옆 회전교차로~~

 

 

우여곡절끝에 아쿠아리움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왐마!! 아쿠아리움을 이용해도 주차요금을 내야한다능...

 

완전 나쁘다.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무조건 신용카드 결제로 해야해요.

 

아.. 신용카드없으면 주차도 못하는 드러운 세상.

 

주차요금 사전정산기는 아쿠아리움내에 있긴하더라구요. 전 그냥 나갈때 카드결제했어요.

 

 

가자가자 아쿠아플라넷~!

 

 

뭐 여러가지 묶어서 할인도해주고 하더라구요.

딱히 아쿠아리움 말고는 더 하고싶은건 없어서 그냥 전 아쿠아리움만 보려구요.

 

 

여수 아쿠아플라넷 다양하게 할인중이더라구요.

 

 

저는 인당 17,000원으로 구입했습니다.

 

 

제일 처음 들어갔을때 반겨주는 라쿤.

 

아....이때 알았죠... 이건 물고기 구경이아니고 사람구경이라는걸.

 

진짜 사람 많더라구요. 급 답답해졌어요.

 

 

라쿤이는 먹는걸 물에 씻어먹는다죠.

 

 

벨루가도 한쌍 있어요.

 

벨루가들에게는 수조가 너무 작아보이더라구요.

 

이때부터 더 기분이 안좋았어요.

 

 

과연 이렇게 동물을 가둬놓고 구경하는게 옳은 일일까요?

 

 

안쓰럽...

 

 

수조라도 컸으면 좋겠어요.

 

 

물범이도 수조안에서 놀아요.

 

 

날아라 슉슉~

 

 

해파리들도 있구요.

 

 

다른종류의 해파리~

해파리냉채 맛있는뎀.. ㅎㅎ

 

 

거북이 알 부화기 앞에서 찰칵!

 

 

이리오너라~

 

 

보이나요? 새우였던가? 기억이 잘 ㅋㅋ

 

 

역시 관람후에는 기념품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벨루가인형 귀여워

 

 

구매욕을 자극하는 인형들

 

 

북극곰 가방을 둘러맨 준하우스.

 

 

아쿠아리움 밖에 저멀리 보이는게 빅오쇼장이에요.

 

사실 돈 내고 안에서 관람하기보다는 멀리서 공짜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ㅋㅋㅋ

 

 

아쿠아리움 체류시간은 1시간 24분으로 주차요금은 2700원을 결제했습니다.

 

아쿠아리움을 처음가봤는데 아마 다시는 안가고싶어요.

 

그냥 제가 수조안에 갇힌거처럼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사람도 어마무시하게 많구요.

 

이번생에 아쿠아리움은 이번이 마지막인걸로.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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