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부안 당일치기 코스는 변산해수욕장 -> 하섬 -> 적벽강(수성당) -> 채석강 -> 변산반도국립공원탐방안내소 -> 원조 향토 바지락죽 전문점 -> 격포항 남방파제 해양산책로 -> 궁항방파제 -> 내소사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부안당일치기 마지막 코스 능가산 내소사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내소사를 향해 가보도록 할께요.
내소사 가는길 ~
맛있는 냄새가 솔솔솔~
하지만 베개거지 일행들은 밥을 먹고와서 패스!
베개거지 가족들은 각자 따로가는걸 좋아합니다.
또로로롱~
내소사는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수 있어요.
어른 개인은 한명당 3천원입니다.
능가산 내소사에 대한 설명도 써있어요.
아하.. 으흠..오호~
내소사에서 템플스테이도 진행하고 있네요.
한번쯤 해보고도 싶은데...과연 이번생에 템플스테이 할수 있을까요?
내소사를 들어가자마자 뭔가 나무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마음 편해지는 느낌이랄까?
아니나 다를까 내소사가는길 전나무숲길이 펼쳐집니다.
전나무가 이렇게 좋은거였구나.
피톤치드 뿜뿜~!
가는길에 심어져있는 이것.
뭐죠??
내소사 파인애플 농장하나? ㅋㅋㅋ
고즈넉한 내소사 입구입니다.
산과 어우러지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 좋다좋다 하면서 입성.
한적하니 너무 좋았어요.
마음의 평화랄까?
준하우스와 관계있는 사연있는 나무입니다.
ㅋㅋ 그 사연은 비밀.
거북이 약수터.
거북이 입에서 나오는 약수를 먹어볼까요?
약수물 받아먹는 조롱박 플라스틱은 이영자님꺼였네요.
설마 우리가 아는 이영자님은 아니겠죠? ㅋ
북이랑 종도 있어요.
치지는 마세요. ㅋ 관상용.
우와 나무 너무 이쁘다.
가족들 다 여기서 사진찍었어요.
단독주택에 살면 이런 나무 한구루 이쁘게 뒷뜰에다 키우면 진짜 뿌듯할거같은 느낌?
내소사에도 있습니다. 내소사 삼층석탑!
내소사 대웅전.
내소사 내부 제일 큰 고목인거 같죠?
안죽은거 맞죠?
윗쪽까지 꼼꼼하게 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빗방울.
진짜 찬찬히 둘러보고싶었는데 우산도 안가지고가서 빗방울을 피할수 없어서 급하게 철수합니다.
입장료....인당 삼천원이나 냈는데에~~아까웠어요.
내소사 주차요금입니다.
소형차 기준으로 1시간 미만은 1100원이구요. 10분당 250원의 가산요금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베개거지 일행은 비때문에 1시간 이내에 빠져나왔어요.
부안당일치기여행 내소사를 마지막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계속 좋았으면 좋았겠지만 비가오면 비오는대로 좋긴하더라구요.
부산당일치기 가족여행 끝~!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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