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여수여행]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아쿠아캔들 만들기.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1박2일 여수여행 코스는

 

출발 -> 여수 아쿠아플라넷 -> 아쿠아플라넷 아쿠아캔들 만들기 -> 여수 히든베이호텔 -> 여수 돌문어상회 -> 히든베이호캉스 -> 여수 서울해장국 -> 집으로 순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우훗 베개거지는 아쿠아플라넷 안에서 아쿠아캔들 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구매욕구가 뿜뿜 한번해보고 싶더라구요.

 

 

사이즈를 고른다음에 테이블에가서 만들기를 시작하면 된다구요.

 

 

아쿠아 캔들 체험비용은 이러합니다.

 

 

맨 밑에에서 3개를 선택하고 수풀2개랑 돌맹이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런데 전 밑에 있는 피규어들은 다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돈을 좀 더 들여서 마음에 드는걸로 유료 결제했어요.

 

 

그래서 나온 가격은 바로바로

25천원입니다.

 

 

유료피규어를 추가하지 않으면 18,000원에 가능해요.

 

 

모래랑 자갈들이 테이블위에 놓여있어요.

 

그런데 성인만 체험하는팀은 베개거지랑 준하우스 둘 뿐이더라구요.

 

테이블이랑 의자도 애기애기해서 앉기 힘들긴 했어요. ㅋㅋㅋㅋ

 

 

맨밑에 모래를깔고 위에 자갈으로 덮어줘요.

 

 

흰돌맹이에 원하는 문구를 써주고 구입한 피규어 위치를 잡아줍니다.

 

 

벨루가 가족을 표현해봤습니다.

 

이렇게 만든다음 캔들로할지 방향제로할지 결정합니다.

 

어떤 향이 날지 모르니까 캔들로 선택!!

 

20분뒤에 찾으러 오라고 합니다.

 

그동안 아쿠아리움을 둘러보면 되요.

 

어차피 아쿠아캔들체험은 첫번째 관람포인트에 있어서 20분정도는 무난하게 기다릴수 있어요.

 

 

우훗 포장이 되어서 나온 아쿠아캔들입니다.

 

잘 나왔는지 볼수가 없어.. ㅋ

이대로 2시간정도는 흔들거나 뒤집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집에 가지고온 아쿠아캔들입니다.

 

 

기포들은 일부러 효과를 낸걸까요?

 

 

벨루가 가족과 쌩뚱맞은 라이언 ㅋㅋㅋ

 

 

벨루가, 너무 귀여워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쿠아 캔들입니다.

 

한번쯤 만들어 보셔도 괜찮을거같아요.

 

하지만 성인분들끼리 가는건 조금 용기가 필요하다는거 유념하시구요. ㅋㅋ

 

정 용기가 안난다면 주변 어린이를 섭외해보심이 어떨지요?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