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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래간만에 수다를 떨러 커피숖를 가보도록 합니다.

 

가볼곳은 바로 익산 모현동 파스쿠찌입니다.

 

파스쿠찌같은 커피숖에 들어가면 드는생각은 우와......여기 사장님 참 부럽다. ㅋㅋㅋㅋ 다들 애환은 있겠지만요.

 

이야기가 옆으로 세버렸네요. 다시 파스쿠찌로 돌아와서~

 

 

메뉴 선택이 어려울때면 저는 요런거 보고 선택합니다.

 

으흠 있어보이게 히비스커스 뱅쇼로 골랐는데 어 술들어가나? 이렇게 혼잣말로했더니만 직원분이 술 안들어가요~이러시는거에요.

 

아.....실망. ㅋㅋㅋㅋㅋ직원분은 분명히 안들어간다는게 장점포인트였을텐데요.

 

 

조각케이크를 먹어볼까 하다가 이때 배가 너무 불러서 눈을 돌렸습니다.

 

 

눈돌린곳은 바로 빵코너. ㅋ

 

 

미니푀이테라는 빵에 눈을 돌아갔어요.

 

살까말까하다가 집어들었습니다. ㅋ

 

 

차한잔에 프리미엄 편의점 도시락 한개값이라고 생각하니.....곱씹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ㅋ

 

 

디스이즈 수다타임.

 

다른분들이 시켜먹은 음료들이 무슨맛인지는 모르겠지만 히비스커스 뱅쇼는 달달 허니 먹을만 했어요.

 

따뜻해서 뭔가 몸을 감싸주는 느낌도 들고 힐링힐링~

 

그리고 저 미니푀이테 빵은.....음 보기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

 

엄청 맛있어 보였는뎀...아마도 제가 너무 배가 부른 탓이겠죠.

 

파스쿠찌에서 히비스커스 뱅쇼 먹으면서 조잘조잘 수다 떨고 밖으로 나오니 1분정도 상쾌하더라구요.

 

그이후로는 추웠다는 후문. ㅋ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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