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박2일]1일차 깡통시장 부평통닭(거인통닭과 비교분석)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 포스팅은 내호냉면과 이어집니다.

 

5월20일 1일차 출발-> 해동용궁사 -> 동백공원 -> 내호냉면 -> 깡통시장(부평통닭) -> 토요코인 부산역2

 

5월21일 2일차 숙소출발 -> 송도해상케이블카 -> 이흥용과자점(문현본점) -> 명가떡집 -> 수영돼지국밥 ->집으로~

 

내호냉면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 우선 짐을 풀고 주차한후 깡통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숙소부터 포스팅할까하다가 깡통시장 포스팅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당~~

 

 

사실 거인통닭에서 포장한후 숙소에서 먹으려고했는데 거인통닭은 일요일 휴무입니다.

거인통닭이 휴무여서 주변 통닭가게들이 꽤 바빠보이더라구요.

 

 

고민고민한후 바로 건너편 사거리에 부평통닭에서 닭을 포장하기로합니다.

사실 튀기면 다 맛있잖아용~

 

 

실내는 아담합니다.

포장 반반을 주문합니다.

20분후에 찾아가라고합니다.

20분동안 시장구경도하고 쇼핑도합니다.

저는 준하우스가 위아래옷 싹 뽑아줬어요. 무려 만원이나 쓰셨습니다. 감사용~

 

 

포장한 치킨은 숙소에서 먹기로합니다.

콜라도 챙겨줍니다.

 

 

부평통닭 통구이도하네요.

 

 

후라이드반입니다.

음..사실 색깔은 그다지 깨끗하지는않지만 튀김 is 뭔들~ㅋㅋ

 

 

양념치킨입니다.

포장해서 바로 택시타고 왔는데요.

포장후 20분도 안걸려서 오픈한거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눅눅해져서 놀랐습니다.

부먹스타일인가용~

 

 

치킨무입니다.

아기자기합니다. 쪼만쪼만해서 애기들먹기 좋겠네요.

 

 

양념치킨 먹어봅니다.

잉?? 흠....아......모르겠어요..

막 못먹을맛은아닌데 앗 엄청 맛있다는맛도 아니에요.

먹을만합니다. 아주아주 옛날 양념치킨맛이 이런맛일까요?

 

후라이드치킨도 먹어봅니다.

냐암......먹...먹을만 합니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2017년 11월 거인통닭에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은적이 있습니다.

거인통닭을 소개해 드리도록합니당~

 

아마 2017년11월 토요일이였던거같네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거인통닭은 일요일 휴무입니다.

 

 

우훗 대기시간이 얼마든 상관없어요.

반반 포장 고고~!!

 

 

포장 주문을 하기위해 매장안으로 들어갑니다.

매장안은 빼곡하게 사람들로 가득가득합니다.

전화번호를 남기니 1시간후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우훗 한시간정도야 쇼핑하면 금방 시간이 가지요.

눈누난나~~구경후에 테이크아웃해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아앗~!!사진찍기전에 벌써 한조각했어요. ㅋㅋㅋ

양도 푸짐푸짐하고 맛도 괜찮아요.

살짝 맛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느낌이 크게 들긴하는데요.

맛은 있습니다.

 

 

치킨무하고 소금도 줍니다.

냠냠 촙촙 맛있게 먹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던중에 거인통닭이랑 같이 사왔던 이가네 떡볶이도 있길래 같이 소개해드립니다.

2017년 11월 가격이라 지금은 어떨런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하도 물가상승이 빨라서 말이죠.

3대천왕에서 핫도그를 그렇게 맛있게 먹더라구요.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아...사람이 너무 많아서 쓰레기통 앞에서 먹어야한다는건 안비밀~ㅋㅋ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맛은.. 그냥 핫도그에요. 그냥그냥입니다. ㅋㅋ

 

튀김도 포장해왔어요.

음....맛있었던가요? 사실 기억이 잘 안나요.

 

떡볶이도 포장해왔어요.

숙소에 그릇같은게 없어서 먹기 엄청 사나웠던 기억이나구요.

맛은....기억이 안나요.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부평통닭과 거인통닭이니까요.

비교들어갑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맛은 거인통닭이 맛있었어요.

양도 거인통닭이 더 많았어요.

 

사실 거인통닭 다시 가고싶어서 간건데 일요일휴무여서 부평통닭에 간건데요.

음......그냥 혹시라도 부산 다시 놀러가면 통닭은 그만 사먹으려구요.

역시 치킨은 집근처에서 뒹구루루하면서 맥주랑 먹는게 최고임다.

 

그럼 다음 토요코인 부산역2편으로 돌아올께요.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