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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 포스팅은 부산 동백공원과 이어집니다.

 

5월20일 1일차 출발-> 해동용궁사 -> 동백공원 -> 내호냉면 -> 깡통시장(부평통닭) -> 토요코인 부산역2

 

5월21일 2일차 숙소출발 -> 송도해상케이블카 -> 이흥용과자점(문현본점) -> 명가떡집 -> 수영돼지국밥 ->집으로~

 

부산 1일차 동백공원까지 다녀왔습니다.

 

이제 출출 타이밍 입니다. 먹으러가요~~~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던 내호냉면으로 출발합니다.

 

 

주차는 아신아파트 주차장에 하고 가면 됩니다.

주차하고 나오는 준하우스입니다.

 

 

주차장 안쪽은 불빛이 없어요.

혼자가면 안될거같은 분위기입니다.

왠지 느와르 한편 나올거같습니다. 물이 한두방울씩 똑똑 떨어져요.

여기서 영화찍었다고해도 믿을듯한 느낌이에요. ㅋㅋ

 

 

주차권을 경비실에 반납하라고하는데 그냥 저기 나무통에 넣어주면 되더라구요.

 

 

주차하고 내려가면 내호냉면 간판이 여기 저기 있어요.

보이시죠? 여기 저기~

 

 

내호냉면을 위한 힘찬 발걸음입니다.

 

 

히익~!! 내호냉면 브레이크타임 있어요.

아마 오후영업은 4시부터인거같습니다.

제가 도착한건 3시 30분이였거든요.

뭐 30분정도는 대기할만합니다.

 

 

주차단속 많이 하나봐요.

맘편하게 아신아파트에 주차하고 느와르 한편 찍어보세요. 추천~!!

 

 

가격은 이러합니다.

음....생각보다 가격이 있네요.

하긴 요즘 가격들이 다들 후덜덜하니까요.

비싼만큼 맛있음 되죠뭐~!!

 

 

친절하게 가게앞에서 기웃거리면 4시부터 영업하는데 대기할건지 아닐건지 물어봅니다.

대기할께요~!! 하면 번호표를 뽑아주세요. 5번을 명받았습니다.

 

 

밖에서 대기하지않고 안에 들어가서 대기하라고 합니다.

완전 스위트~!!

밀면 맛있게 먹는방법은 가위로 자르지 말라고하네요.

그러면서 가위는 가져다 줍니다. ㅋㅋ 저는 잘라먹었어요.

앉아서 기다릴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오잉 맛있는 녀석들도 다녀갔나봐요.

으흑...저 맛있는 녀석들 완전 좋아해요.

티비 잘안보는데 금욜저녁8시 맛있는 녀석들은 꼭 챙겨보려고 노력합니다.

회식도 맛있는 녀석들때문에 금요일은 피하려고 합니다. ㅋㅋㅋㅋ

 

 

우선 따뜻한 육수를 주전자에 가져다 주십니다.

 

 

스댕컵에 따라봅니다.

색깔은 반투명~?

맛은 느끼할라고하면서 고소해요.

속이 따뜻해집니다.

 

 

따뜻한육수를 한컵하고있으면 밀면이나옵니다.

주문한 밀면 大하고 비빔밀면 小가 나옵니다.

아앗!! 저거 절인무 진짜 맛있어요. 치킨무맛납니다. 저 한그릇 다먹었어요.ㅋㅋ

 

 

비빔밀면小입니다.  가격은 6,500원입니다.

 

 

밀면大입니다. 가격은 7,000원

 

맛은 비빔밀면은 달큰해요. 그다지 매운맛은 없구요.

사실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시켜봤습니다. 사실 비빔밀면말고 밀면 먹고싶었는데요. ㅋㅋ

밀면은 맛있어요.

심심한 무난한 맛입니다.

준하우스는 겨자랑 식초 치기전에 먹어봤을때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겨자랑 초친후가 더 맛있더라구요.

엄청난 맛은 아니구요. 맛잇게 먹었어요.

 

 

비빔밀면도 쓱쓱싹싹 잘먹었습니다.

 

 

밀면도 잘 먹었습니다.

밀면 먹으면서 생각한건데 숟가락은 다들 안주는 모양입니다.

전 숟가락 좋아하는데여 헤헷~^^

 

 

결제할때 주차권달라고하면 주차권을 챙겨주세요.

 

 

주차권 뒷면도 찍어봅니다.

 

아신주차장 나무통에 넣어주면 됩니다.

 

 

가격은 13,500원입니다.

요즘 물가는 월급빼고는 다 오르니까요. 헤헷^^

 

여기서 작년 2017년도에 먹었던 할매가야밀면과 비교분석 들어갈께요.

 

때는 바야흐로 2017년 11월입니다.

남포동에 위치한 할매가야밀면에 향하는 준하우스의 뒷모습입니다.

 

 

가격표는 이러합니다.

맛있게 먹는법도 알려줘요.

 

 

겨자 식초는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어용~

 

 

밀면大, 비빔小를 주문합니다.

 

 

역시나 따뜻한 육수가 먼저 나옵니다.

앗....육수 처음에 먹었을때는 이게 뭐지?? 잉?? 이런느낌인데요.

자꾸 한모금한모금 먹을때마다 맛이 달라집니다.

완전 맛있어요. 달달하면서 짭쪼롬해요.

나중에는 텀블러에 담아가고싶어집니다. 최고~!!

 

 

밀면大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6,000원입니다.

2017년11월 가격기준이어서 2018년 지금은 올랐는지는 모르겠네요.

 

 

비빔밀면小 6,000원입니다.

 

 

할매가야밀면 먹어보기로합니다.

아... 절인무는 진짜 제입맛에는 진짜 아니더라구요.

식감이 입에서 들어가자마자 흩어집니다.

 

 

밀면 양념장하고 잘 섞어서 먹기만하면 됩니다.

 

 

비빔밀면도 찹찹찹~섞어서 먹어주면 됩니다.

 

 

비빔면도 클리어~!!

맛있어요.

 

 

밀면도 클리어하구요.

아앗 맛있어요.

 

할매 가야밀면은 특색있어요. 살짝 한방냄새가 나는 느낌이었어요.

처음에 한입먹었을때는 그냥 그랬는데 자꾸 생각나는 맛이에요.

 

그래서 할매가야밀면 그다음날 가서 아침밥으로 또 먹었어요. ㅋㅋㅋ

또가서 먹고싶습니다.

하지만 할매가야밀면은 주차가 힘듭니다.

아니 힘들다기보다는 주변에 주차장이 많은데 다 유료주차장이어서 여유롭게 면을 즐기시면 밀면값보다 주차비가 더 많이 나오는 기현상을 볼수 있을거에요.

 

지극히 개인적인 비교 분석입니다.

맛은 확실히 할매가야냉면이 맛있어요. 다시 방문하고싶거든요.

절임무맛은 내호냉면이 맛있습니다. ㅋㅋ

대기시간은 할매가야냉면은 대기없이 바로바로 나옵니다. 브레이크타임도 없습니다.

내호냉면은 브레이크타임 있습니다.

주차는 내호냉면이 좋습니다.

할매가야냉면은 차가지고 가면 주차비 너무 아까워요.

가격은 할매가야냉면이 저렴합니다.

 

이상 내호냉면과 할매가야냉면 비교분석이였습니다.

포스팅하다보니 할매가야냉면 또 가고싶네요.

 

그럼 다음 깡통시장(부평통닭)편으로 돌아올께요.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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