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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 오키나와 쇼핑탐구가 될거같습니다.

사실 조금더 남아있긴한데 남아있는것들을 언제 사용해볼지도 모르겠구요.

남아있는것들은 쇼핑탐구말고 다른 포스팅 중간중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쇼핑때샷입니다.

역시나 소개할것들은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칠해줄께요.

라왕 봉지라면입니다.

닛산 라왕 봉지라면입니다.

사실 라왕 봉지라면 종류가 엄청많은데 뭐라고써있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서 그냥 그림보고 샀어요.

아마도 백엔샵에서 샀던거같은데 가격은 아마 5봉지 들어있는게 300~400엔 사이였을까요? 정말 기억이 안나네요.

확실한건 비쌌으면 안샀을거에요. 하핫^^

라왕봉지라면 구성품입니다.

면과 스프가 두종류 들어있어요.

으흠 이건 눈치껏 분말스프는 면과같이넣고 액상스프는 다 끓이고 넣는거겠죠?

뒷면도 찍어봅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지않아요. 368칼로리입니다.

아마 면이 튀김면이아니고 생면스타일이어서 그랬을수도 있어요.

마지막 액상스프를 넣어주는 장면입니다.

확실히 나중에 저 액상스프를 넣으니까 색이 확 살더라구요.

라왕봉지라면 조리완료샷입니다.

완성입니다. 사진상에는 참 맛없게 생겼네요.

위에 데코를 해줄만한것도 없으니 그냥 먹어보도록합니다.

순식간에 다 먹었어요. 고소하면서 담백하면서느끼한맛입니다. 그러기 쉽지않은데요.

맛있어요. 라왕봉지라면만 그런지 아니면 일본 봉지라면이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건더기스프가 안들어있네요.

컵라면에는 그렇게 많이 들어있던 건더기들이 봉지라면에서는 실종이라니 실망스럽습니다.

훈와리메이진 치즈모찌입니다.

콩가루모찌 다른버전 훈와리메이진 치즈모찌입니다.

아메리칸빌리지 백엔샵에서 188엔정도에 구입했습니다.

6봉지 들어있어요.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요. 사실 이것보다 좀더 진한 주황색입니다.

실제로보면 더 예쁜색입니다. 카메라 바꿔야할까요?

치즈모찌 근접샷입니다.

한봉지 먹어보도록 합니다.

치즈모찌 개봉샷입니다.

봉지를 오픈했더니 치즈냄새가 확 납니다.

하나 먹어보도록 합니다.

사실 한입에 넣으면 그만이지만 괜히 단면도 보여드리고싶어서 반절 깨물어봤습니다.

아하 짭쪼름하면서 치즈향이 강하게 납니다. 치즈볼인데 강한 치즈맛이에요.

처음한개먹었을때는 엄청 짜다고생각들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짠맛보다 고소한맛이 더 많이 느껴져요.

저는 콩가루모찌보다 치즈모찌가 더 맛있습니다.

초코코 말차 17개입입니다.

초코코 말차맛입니다. 이것도 백엔샵에서샀는데 가격은 100~200엔 사이였던거 같습니다.

쇼핑탐구가 계속될수록 가격이 점점 제 머리속에서 멀어집니다.

초코코 개봉샷입니다.

박스를 열면 저렇게 가지런하게 17개가 들어있습니다.

초코코말차맛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사다보니 롯데제품이엇네요. 일본까지가서 롯데껄사다니요. 하긴 그렇게 따지면 일본을 가지 말았어야합니다..

에효~ 지금보니 한국에도 있을거같네요.

말차초콜렛과자 입니다.

그래도 먹어봐야겠습니다.

한봉지당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개가 들어있어요. 안타깝지만 맛있습니다.

확실히 일본은 녹차맛은 잘살리는거 같습니다. 녹차느낌이 확살면서 초콜렛하고 잘어울립니다. 맛있어요.

친스코입니다.

오키나와 전통과자 친스코 2가지맛입니다.

오키나와 나하 면세점에서 개당 550엔주고 샀습니다.

면세점에서만 파는건아니고 오키나와 여기저기서 다 팔고있었는데 그냥 저는 막판에 면세점에서 샀어요.

가격은 거기서 거기같긴한데 사고싶으면 면세는 가격이 저러니까 비교해보고 싼데서 사세요.

친스코 오리지날맛입니다.

먼저 친스코 오리지날 버전인거같은데요. 먼저 먹어보겠습니다.

친스코 오픈샷입니다.

낱개포장으로 되어있어요. 12봉지 들어있습니다.

아 과자가 꽤 무게감이 있어요. 무거운 쿠키느낌입니다.

한봉지당 두개가 들어있어요. 딱히 오픈했을때 확오는 냄새는 없어요.

한입먹어봅니다.

소금과자라고해서 짤거같았는데 첫맛은 전혀 짜지 않았어요.

마지막 부분에 짠맛이 옵니다. 엄청나게 맛있는건아닌데 특산물이라니까 한번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친스코 우유맛입니다.

이번엔 친스코 다른버전 우유풍미맛을 먹어보도록 합니다.

오리지날 버전과 똑같이 12봉지가 들어있구요. 무게감도 같습니다.

친스코 우유맛 근접샷입니다.

친스코 오리지날과 똑같이 한봉지당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친스코 오리지날과 색이랑 향은 거의 같습니다.

아마 봉지뜯어서 섞어놓으면 구분 못할정도입니다.

한번 먹어봅니다.

오리지날하고 엄청 다른맛은 못느끼겠구요. 확실히 부드러운맛이 나긴 하는거같아요.

역시나 끝맛이 짭짤합니다. 이것도 오키나와 왔으면 한번 사서 먹어보는거 나쁘지 않을거같습니다.

이제 정말 오키나와 쇼핑탐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혹시나 또 오키나와에 가면 12탄이 나올수도 있겠습니다만 아직 그럴 예정은 없네요.

그래도 오키나와 쇼핑탐구 덕분에 방문자수도 늘고 신나게 포스팅 할수 있었던거같아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오키나와 쇼핑탐구말고도 포스팅은 계속되니까 가끔 놀러오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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