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가 7년 11개월만에 복성루에 재방문 했습니다. 꺄~~!!
예전에 다녀온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세용~
https://100hand.tistory.com/206
그때는 딱 밀릴때가서 대기를 했었는데 말이죠. 아련한 추억... 그땐 참 젊었었즤.....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항
당연히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짬뽕 만원의 행복을 한번 찍어볼까낭~! 볶음밥도 먹고싶었는데 역시 짬뽕!
예전에는 두명이면 거의 합석을 해야했는데(테이블도 안넓었는데 합석해서 좀 불편했음) 지금은 빠형태로 증축한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굿굿!!
그릇도 스댕(?)그릇으로 바뀌고 훨씬 깔끔!
예전 뭐랄까 더 무거운 느낌의 짬뽕을 좋아하셨다고하면 조금은 가벼워져서 실망스러울수 있는데 저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이랑 똑같이 국물먹을때는 조개류 껍질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칫하면 이가 나가거나 껍질이 바로 들어갈수있어욧.
조개류가 확실히 적어졌지만 전 좋았습니다.
그럼 안녕 :D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