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1박을 했습니다. 조식포함으로 숙박을 했으니께 눈 뜨자마자 조식먹으러 출발!!
6시30분부터였나??7시부터였나?? 시작하는데 저는 7시반쯤 갔어요.
셀러드로 출발!!
빵종류도 여러가쥥~ 그리고 오믈렛이랑 계란후라이는 바로바로 조리해줍니다.
과일도 이꼬용~
뷔페에서 오징어젓갈이라닁. 히힛 한식코너.
베이컨등 양식코너.
만두 중식코너. 사실 중식이라고말할만한건 만두밖엔 없었지만요. ㅋㅋㅋ
토스트 코너.
얼음 몇개를 또로롱 넣어주고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 역시 아침엔 빈속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어줘야 깨어난다요.
암것도 안가져오고 커피만 먹저 마시기...ㅋㅋㅋㅋ근데 여기 커피 맛있더라구요.
첫 접시. 뭐랄까 엉망징창 대혼란의 접시 ㅋㅋㅋ 근데...저 미역죽?? 저 죽이 제입맛에는 제일 맛이 없었음..
뭔가 바다가 느껴짐..비령...ㅋㅋㅋㅋㅋ근데 준하우스는 잘먹는거 보니까 호불호있는맛입니다.
그리고 바로 조리해주는 쌀국수 코너!!! 먹고싶은 토핑을 그릇에 담아서~주면 바로 조리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다 조리한후에 양파절임이랑 좋아하는 소스를 올려주면 됩니당.
와....이거 여기서 젤 맛있음 ㅋㅋㅋㅋ그릇이 좀더 컸으면 좋겠어요. 두그릇 먹고싶었는데 과식하면 힘드니께 한그릇만 먹었어용.
계란후라이로할까 오믈렛으로할까~~하다가 오믈렛으로 해쎄용. 케찹으로 눈코입을 만들라했는데 뭔가 기괴해짐. ㅋㅋㅋ
셀러드와 한식의 만남이랄까? ㅋㅋ오징어젓깔까지 야무지게 담아왔는데요. 여기 소시지 꼭 드십셩~~!! 홀그레인머스터드에 찍어먹으믄 진짜 맛이씸.
된장국도 먹어줘야징~~무난하게 맛있음.
마지막으로는 토스트와 와플!! 여러가지 잼이랑 버터랑 가지고와서 다양하게 즐겨버림.
마지막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더 먹어주고 객실로 복귀.
밥먹고 한잠 때리고 이제 숙소를 떠날시간!!
안녕 신라스테이 광화문.. 잘먹..아니 잘쉬다갑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어요. 헤헷^^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