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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에 갔으면 역시 연돈을 가야쥥!! ㅋㅋㅋ

오전 8시쯤 연돈에 갔는데요?

엥?? 도착한날이 10월6일이였는데요. ㅋㅋㅋㅋㅋ머야머야 이전했따고?? 어디로?? 여긴어디? 나는 누구?

지나가시는 동네분이 더본호텔앞으로 이전했다고 알려주셨어요. 귀인만남. 감사합니다 흑흑... 옮기는곳을 표기해놨으면 좋았을거같음 ㅋ

차를 가지고 새로운 연돈으로 왔습니다. 꺄햐햐햐~
예전연돈은 더본호텔 옆쪽이라면 새로운연돈은 더본호텔 앞쪽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져서 좋더라구요.
연돈볼카츠도 같이 옮겨왔어요.
가격은 요로코롬.
매장안쪽 구경하기. 와우 꽤 넓어졌어요.
가격표시,,, 흑... 원레 카레추가해서 먹는게 연돈 국룰이였는데 카레는 따로 추가할수없고 카레라이스로 먹어야합니다.
10시부터 캐치테이블에 등록할수 있어요. 8시초반쯤에 줄을섰는데 제 앞에 25팀정도 등록됨.
달라진점은 연돈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졌어요. 12시부터 21시까지.

재료소진시 조기마감이구요. 제가 생각할때는 굳이 일찍 와서 대기타는거보다는 그냥 10시 정도 맞춰서와서 등록해놓고 주변에서 놀다가 순번호출오면 돌아와서 대기하면 될거같아요.

미리 알았더라면 8부터 와서 기다리지는 않았을거같습니다. ㅋㅋ 

재료소진만 피하면 될거같아요.

연돈 허들이 꽤 낮아진거같아요. 아주 굿굿~!

제 번호가 호출되었습니다. 히힛 12시 20분정도? 와 현재 웨이팅 130팀 ㅋ

재료가 얼마나 준비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꺼번호 합쳐서 150팀은 넘게 받은거같으니까 재료는 아주 넉넉한듯?

셀프배식으로 바뀜.
제가 갔을때는 주차정산이 안열려있었는데요. 아마 혼잡해지면 주차정산을 해야할거같아요.
드디어 자리에 앉았어요. 히힛!! 지난번에는 등심이랑 치즈 먹었으니께 안심이랑 치즈까스를 먹기로해요.
아쉬운건 카레추가가 없어지고 카레라이스로 기본 식사로 나온다는거..배불러서 둘이서 세개는 못먹으니까 카레는 먹을수가 없다..

그거 말고도 식사 종류가 많아지기는했어요.

볼카츠카레, 새우카츠카레등등 토핑도 올릴수 있구요.
닭튀김..새우토핑,, 안땡김 ㅋ
역시 베이직하게 안심까스 치즈까스 먹쟝.

요로케 테이블에서 테블릿으로 주문을하면 준비가 다 되면 테블릿에 음식 가져가라고 뜹니다.

기다리는동안 구경~할건 별거 없어요 ㅋㅋ 음식준비가 다되었다고 알람이 뜹니다.
치즈까스! 비쥬얼은 예전이랑 똑같아요.
안심까스도 받아왔습니다.
연돈 한상!! 꺄~~~
안심까스 먹어봤는데요. 우왕 부드러웡~~애기들이 먹기는 진짜 좋을거같아요.
치즈까스는 가위를 가져와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먹는게 좋아요.
쓱쓱 싹싹 다 먹어버림. ㅎㅎ

맛은 예전이랑 똑같았어요.

 

아쉬운점은 카레추가가 없어서.....카레가 진짜 컸었어요. 밥을 거의다 남길수밖에 없었구요. 카레가 있을때는 느끼하다고 생각한번을 못했는데 먹고나서 살짝 느끼하더라구요.

 

그리고 분명 매장도 커지고 환기 시스템이 있는거 같은데 홀 내부에 기름냄새가 너무 나가지고 옷에 기름냄새가 쫘악..

 

기름냄새때문에 더 느끼했을수 있을거같아요.

 

연돈 진입장벽은 낮아져서 넘넘 좋은데 카레추가가 없어진부분이랑 환기가 좀 안되는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따끈따끈 연돈소식 끝!

 

그럼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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