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에 갔으면 역시 연돈을 가야쥥!! ㅋㅋㅋ
엥?? 도착한날이 10월6일이였는데요. ㅋㅋㅋㅋㅋ머야머야 이전했따고?? 어디로?? 여긴어디? 나는 누구?
지나가시는 동네분이 더본호텔앞으로 이전했다고 알려주셨어요. 귀인만남. 감사합니다 흑흑... 옮기는곳을 표기해놨으면 좋았을거같음 ㅋ
재료소진시 조기마감이구요. 제가 생각할때는 굳이 일찍 와서 대기타는거보다는 그냥 10시 정도 맞춰서와서 등록해놓고 주변에서 놀다가 순번호출오면 돌아와서 대기하면 될거같아요.
미리 알았더라면 8부터 와서 기다리지는 않았을거같습니다. ㅋㅋ
재료소진만 피하면 될거같아요.
연돈 허들이 꽤 낮아진거같아요. 아주 굿굿~!
재료가 얼마나 준비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꺼번호 합쳐서 150팀은 넘게 받은거같으니까 재료는 아주 넉넉한듯?
그거 말고도 식사 종류가 많아지기는했어요.
요로케 테이블에서 테블릿으로 주문을하면 준비가 다 되면 테블릿에 음식 가져가라고 뜹니다.
맛은 예전이랑 똑같았어요.
아쉬운점은 카레추가가 없어서.....카레가 진짜 컸었어요. 밥을 거의다 남길수밖에 없었구요. 카레가 있을때는 느끼하다고 생각한번을 못했는데 먹고나서 살짝 느끼하더라구요.
그리고 분명 매장도 커지고 환기 시스템이 있는거 같은데 홀 내부에 기름냄새가 너무 나가지고 옷에 기름냄새가 쫘악..
기름냄새때문에 더 느끼했을수 있을거같아요.
연돈 진입장벽은 낮아져서 넘넘 좋은데 카레추가가 없어진부분이랑 환기가 좀 안되는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따끈따끈 연돈소식 끝!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