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예전에 전주 영화의거리 꽈배기를 진쫘 좋아했는데요.
퐁신 꽈배기말고 과자꽈배기!!!
그 과자꽈배기 한봉지를 앉아서 멍때리면 오독오독 씹을때면 정말 힐링타임..
하지만 영화의거리 꽈배기집은 사라졌어요....아니면 어디 옮겨서 장사하나요?? 왜 그 맛있던 꽈배기집이 없어졌을까 흑...... 돌아와요 전주 영화 꽈배기!!!!!! 그집은 간판도 노란간판에 딱 꽈베기로만 써있었는데였는뎀..
추억에 잠기면서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은겁니다??
그래서 최대한 비슷한 느낌의 과자꽈배기를 찾아 헤매이는 베개거지가 찾아낸 꽈배기는~~
너무 방갑드아~~~~~~~~!! 과연 영화의거리 꽈배기맛이 날지도 궁금하구요.
아.......제 추억의 맛은 아니에요. 그 추억소환은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당연한거죠. ㅋㅋ
처음엔 추억의 맛이 아니라서 실망이 좀 커서 그냥 그렇네....이랬는데요.
이거이거 먹으면 먹을수록 꼬소~~하면서 맛있더라구요.
막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무난하면서 손가는 그맛!! 하루에 한봉다리정도는 오며가며 먹기 좋더라구용~
추억의 맛을 찾아낼때까지 베개거지의 꽈배기 찾기는 계속 될거 같습니다. (아마 추억보정도 어느정도 있을듯 ㅋㅋ)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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