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숙소에 체크인을하고 올레시장으로 저녁거리사러 출발!!
딱히 별거 없으면 작년에 방문했던 황금어장횟집에서 포장해올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작년 황금어장횟집 포스팅은 여기 ↓↓↓↓↓↓↓↓
농부라이언과 함께 떠나는 무계획 제주도 여행 part6. 올레시장 황금어장에서 회포장, 현우네분식
안녕하십니까~~베개거지입니다. 코로나는 너무 무섭지만 제주도는 너무나 가고싶었었던 베개거지는 계획없이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호홋^^ 무계획 제주도 여행 여섯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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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고등어회랑 갈치회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올레시장 한바퀴 돌아봤는데... 제가 방문한날은 너무나 덥고 습해서 구경이고 뭐고 걍 황금어장에서 회를 포장하기로 합니다. ㅋㅋ
궁굼한 한치물회 15000원 요로케 포장을 해씸다.
고등어 기름기 보세요오~밴질밴질~~
요고요고 아주 맛있더라구요. 소면있었으면 말아먹으면 진짜 좋았을거 같습니다. 한치물회 강츄!!
아무래도 고등어철이 아니라그런지 지난번에 먹었던 감동은 안오긴 하더라구요.
깻잎쌈보다 양반김쌈이 더 맛있더라구요. 조미김은 뭐~걍먹어도 맛있쟈나용 ㅋㅋㅋ
사실 쥐치는 회로 한번도 안먹어봐서 궁금했는데요. 다다음날에 황금어장을 다시 방문해서 쥐치회를 구입했습니다.
키로에 4만원!! 조금 비싸긴했는데 궁금한건 못참쥐~~
특별한 맛은 없었구요. 식감이 쫜득쫜득하더라구요. 쫀득한 식감 좋아하시는 분들은 쥐치 한번 드셔보십셔!!
식감외에는 광어랑 별다른 맛 차이를 못느끼는 나는야 회알못. ㅋㅋㅋ
그래도 먹었던 모든회들이 비린내도없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제주도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