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명물육포맛이라는 질러 직화풍BBQ 먹어봄. 1+1행사중에 구입.

안녕하세~여~베개거지입니다.

 

요즘 밖에 나가는게 너어어어ㅓㅓㅓㅓㅓ무 귀찮아요. 

 

장보기는 거의다 이마트몰에서 해결합니다. 

 

그중에서 1+1 상품 위주로 구매하는 패턴이랄까? ㅋㅋㅋㅋㅋㅋ

 

씨잘때기 없는건 당연히 사면 안되는데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아마 그 씨잘때기없는거 같습.....니이이이다~

지르고싶은순간 질러~~직화풍BBQ 육포입니다.

다 소리쥘뤄~~~~~~~~꺄아아아아~~~~~~~~~~~~ 싱가폴 명물육포맛이 그대로 라고써있는데.

문제는 내가 싱가폴 명물육포라는걸 안먹어봤다는거 ㅋㅋㅋㅋㅋ

1+1 행사중에 구입했구용.

가격은 5,880원이였습니다. 할인해서 요 한봉지에 2940원이니까 한봉지에 3천원꼴이라고 생각하면 쉽쥬?

뭘자꾸 지르라는건지는 모르겠다만 질러~ 벌써 이름이 질려....ㅋㅋㅋㅋ

70g 짜리 봉지였네요. 1회에 30g으로 95kcal 다 먹으면 225kcal입니다.

9개 들어가 있습니다.

그냥 개당칼로리가 25kcal라고 적어놓는편이 더 편할거같은데 말이죠. 1회 섭취는 누가정한거임?? 아몰랑~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편하긴 합니다만.

손에 힘이 없으면 저것도 뜯는게 힘들데이... ㅋㅋㅋㅋㅋㅋ나이먹을수록 손끝에 힘이 안드가.......한입 먹어보았습니다.

보통 육포는 짭짜리~하잖아요?

이건  짠맛보다 달큰한맛으로 맥주를 유혹하네요. 손에 닿으면 쮠덕 쮠덕.......아주 불쾌함. ㅋㅋㅋㅋㅋ

맥주를 먹고싶었는데 집에있는 하이트 제로를 소환했습니더.

 

탄산이랑 싱가폴명물인척하는 직화풍질러의 만남은 참으로 괜찮았다.

 

장점이자 단점은 한방에 많이는 못먹는다는점입니다. 1회 섭취량인 30g도 먹기가 힘들다. 왜 30g으로 정해놓았는지 알거같달까??

분명 처음먹는 한개는 엄청나게 맛있는데 두번째는 그럭저럭 맛있고 3개째는 입술이 번들번들해지는걸 느끼면서 느끼......느끼.....ㅎㅎㅎㅎㅎ

 

맛있고 맥주와 잘어울리지만 1+1 행사가 아닐때는 구입은 안할거같고 나중에 또 기억이 흐릿해지면서 1+1행사가 한다고하면  못이기는척 구입할 의사는 있는 그런맛입니다. ㅋ

 

그럼 싱가폴명물육포는 안먹어봤지만 이맛이 싱가폴인가?? 하는 질러 직화풍 BBQ 육포 포스팅이였습니다.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