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진짜 오래간만에 1박2일 놀러갔다 왔습니다. 코로나발생 이후로 첫 1박2일 여행인거 같아요. 가자가자 뿌뿌뿌잉~~

 

우선 출발전에 몸속 연료를 주입하고 출발하도록 합니다.

익산 모현동 컴포즈 커피입니다. 가성비 갑!!

날씨가 따뜻해졌으니 아이스로 골라봅니다. 

준하우스는 아바라의 계절이 왔다고 하네요. 진심 아바라가 뭔지 몰랐습니다. 아이스 바닐라 라떼...ㅋㅋㅋㅋ나만 몰랐어요?

저는 상큼하게 자몽에이드를 골라봤습니다.

가격은 아바라 2800원, 자몽에이드 3500원입니다. 완전 착하지 않습니까??

심지어 익산 컴포즈커피는 익산 다이로움 결제까지 가능합니다. 오우~
준하우스 주문중~

아메리카노는 진정한 가성비 갑 1500원. 추가 구입을 할까말까하다가 걍 두잔만 챙겨서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딸기의 계절인가요?
기다리는중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후훗 빠르게 나옵니다.

사이즈도 모든음료 벤티사이즈입니다. 와웅~~

자 여행 이제 출발합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안가본 화개장터를 가봤습니다.
주차는 지금 준하우스가 건너는 다리 바로밑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어딜가든 주차가 빡쎄기는하지만 기다리다보면 나오기는 합니다. 다들 주차 화이팅!! 주차는 무료.

구경한번 해보쒜요~

이정도면 사람구경임 ㅋㅋㅋ 이거저거 많이 파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진심 구경만 했습니다. ㅋ

빙어튀김을 먹어볼까 말까 고민 살짝 해봄.
쏘가리는 실제로 처음 본듯??
돌게인가요?? 잘 몰랑. ㅋㅋ

화개장터안에서 식사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사람도 너무 많고해서 그래도 위험하겠다 싶어서 다른곳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화개장터 사진 많이 찍을껄 구경하다가 사진을 거의 못찍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기념으로 뭐 하나라도 살껄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화개장터 생각보다 엄청 크지 않아서 빠르게 구경 가능합니다.

 

슬슬 배가 고파지니까 밥먹으러 갈께요. 

 

밥포스팅은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그럼 안녕 :D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